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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리 아가

예쁜 우리 아가

  • 산드라 푸아로 쉐리프
  • |
  • 파랑새
  • |
  • 2012-01-20 출간
  • |
  • 26페이지
  • |
  • 153 X 224 X 15 mm /285g
  • |
  • ISBN 97889615532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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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가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설레는 기다림과 사랑을 담은 그림책


아가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생기고,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배 속에서 커 갑니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가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하지요. 그래서 배 속에 있는 아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아가에게 처음으로 들려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아가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아가가 태어나기를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지가 아닐까요?

엄마랑 아빠는
서로 많이 많이 사랑했어.
어느 날,
네가 엄마 배 속에
살포시 찾아왔지.
-본문 가운데에서-

《예쁜 우리 아가》는 아가가 엄마 배 속에 찾아온 것이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맺어진 결실이 바로 ‘배 속에 있는 아가’라고 분명히 알려 주지요. 자신이 사랑으로 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자존감이 높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장아장 첫걸음마 떼는 너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까?
새근새근 잠든 너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엄마랑 아빠는
하루빨리 널 만나고 싶어.
-본문 가운데에서-

《예쁜 우리 아가》에는 엄마와 아빠가 아가와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가가 첫걸음마 떼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새근새근 잠든 모습을 생각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아가가 태어날 시간을 기다리지요. 아가가 처음으로 부모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입니다. 이 책을 읽어 주는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가는 자신이 세상으로 나갈 날을 부모와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시적인 아름다운 글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예쁜 우리 아가》 책 안에는 아가들이 좋아하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펭귄 등 여러 동물이 등장합니다. 각 동물 가족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그림이 시적인 아름다운 글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황금빛 꽃으로 장식된 언덕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점차 부풀어 오르는 이 언덕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가를 품고 있는 엄마의 배랍니다.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부풀어 오르는 언덕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고 둥글어지는 엄마 배를 연결시킨 것이지요.

배 속의 아가를 기다리며 읽어 주는 태교 동화 그림책
태어난 아가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알려 주는 사랑 그림책


《예쁜 우리 아가》는 배 속의 아가에게만 들려주는 그림책은 아닙니다.
이미 세상에 태어난 아가에게 너를 기다리던 엄마 아빠의 사랑과 기다림의 마음을 말해 주는 그림책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으며 배 속의 아가, 혹은 이미 태어난 아가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엄마와 아빠는 너를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너는 사랑으로 태어난 존재야.”라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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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이자 그린이 산드라 푸아로 쉐리프 선생님은 여섯 살 때부터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무작정 글로 써 내려갔어요. 그러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글과 그림, 그리고 고요함 속에서 어우러지는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선생님은 매일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일과 슬픈 일, 꿈속의 일,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와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기를 원했답니다.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응용미술학교와 다카르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사랑스런 딸, 아미나타와 함께 프랑스 낭시에서 생활하면서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수영장 안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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