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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1 총론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1 총론

  • 김성길
  • |
  • 바벨피시
  • |
  • 2016-01-27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986142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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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부 한국 영어 교육의 실패
1 우리는 왜 영어를 배우는가
2 우리에게는 어떤 수준의 영어가 필요한가
기초 단계에만 집중된 영어 수업: 최종 목표의 부재 | ‘일상 대화 수준’이 목표? | ‘영어를 잘한다’는 말의 의미 | 한국어 구사력과 동일한 수준의 영어 구사력
3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
‘시험 영어’의 득세 | 구사력을 위한 영어 공부의 가능성
4 영어로 생각하기는 가능한가
5 직독직해, 영어를 죽이는 가장 나쁜 방법
6 문장구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
7 영어는 평생 공부해야 할까

▶ 2부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1 새로운 영어 학습법이 필요하다
2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1)
2개 국어 사용자의 뇌 반응에 대한 이해 | 언어 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
3 디코딩
디코딩이란 무엇인가 |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일 | 표현과 의미를 구분하라
4 언어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도 없다 | ‘동사’가 아니라 ‘서술어’가 필요하다 | 새로운 개념, ‘서술보충어’ | ‘미래시제’는 없다
5 의미 단락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독직해를 바로잡자 | 의미 단락 연결 요소 | 새로운 의미 단락 디코딩에 반드시 적응해야 한다
6 문장구조 습득을 판단하는 방법
7 도대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가
8 시간 내 암기
9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2)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학습법 | 새로운 가능성 | 현명한 학습자
10 한국 영어 교육의 실패를 성공으로 돌려놓자

▶ 3부 영어를 죽이는 나쁜 습관들
1 같은 표현 달달 외우지 마라
2 단어장 만들지 마라
3 파생되는 단어에 집착하지 마라
4 문장에서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없다
5 개별 문장을 아무리 암기해도 영어는 안 된다
6 아무리 길어도 문장을 잘라서 이해하지 마라

▶ 부록 : 학습 후기
ㆍ ‘시험 점수’가 아니라 진짜 ‘실력’을 원한다면
ㆍ 독해, 문법, 작문, 회화 모두를 한 번에
ㆍ 유학, 어학연수 없이 최고의 영어 실력을 갖추다
ㆍ 영어의 구조를 잡아준 새로운 ‘문법’, 구사력을 높여주는 ‘시간 내 암기’
ㆍ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할 수 있다. 일단 이 방법대로 시작해보라”
ㆍ 나의 진로까지 바꿔준 공부법
ㆍ 교실 현장에서도 적용하고 있는, 구사력을 높이는 학습법
ㆍ 영어를 점수가 아닌 언어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다
ㆍ 영어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다

도서소개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제1권. 20년간의 강의 경험과 연구로 완성한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은, 기존의 단편적인 영어 공부법과 달리 영어의 구조를 익히게 하는 ‘통합 영문법’과 ‘시간 내 암기’ 등의 정확한 인풋 훈련으로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혁신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1권에서 저자는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에 대한 개념 설명에 앞서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이후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론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소개도 덧붙인다.
초급 영어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없을까?
한국인이 영어로 생각하는 것은 가능한가?
직독직해는 가장 효과적인 독해 방법일까?
영어 습득률을 높이려면 한국어를 억제해야 할까?
시험을 위한 영어와 구사력을 위한 영어는 별개일까?
영어 듣기만 하면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릴까?
영어 단어, 문장을 많이 외우면 말하기 실력이 늘까?
영어 격차(English Divide)는 극복할 수 없을까?


1. 대한민국 영어판을 확 뒤집어엎는 새로운 학습 혁명

한국의 영어 교육은 문법, 독해, 어휘에 초점을 맞춘 제1세대에서, 토익을 중심으로 듣기 교육이 가미된 제2세대로 접어들었다가, 현재는 회화 능력이 강조되는 제3세대로 진입해 있다. 지금은 말하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영어 교육법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듯 보이지만 기초 회화 강의가 난립하고 있는 한편, 여전히 시험 중심의 ‘찍기’ 방법이 유행하고 있으며, 문법 강의와 단어 암기 수업도 성행하고 있다. 말하자면 각종 비법들이 난무하는 영어 학습법의 ‘춘추전국시대’인 것이다.
한국 영어 교육은 매년 수조 원을 들여도 시험 영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 몇 년씩 투자를 해서 용케 시험 점수를 잘 받는다 해도 취업 후에는 ‘진짜 구사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다시 영어에 매달리는 악순환을 되풀이한다. 이렇듯 시험 영어와 구사력을 위한 영어는 별개라는 생각이 한국 사회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주요하게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교육에 대한 인식과 방법론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20년간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교육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우선 한국의 영어 교육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통념을 하나씩 논파하면서,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론이 필요한지 이 책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그가 내놓은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은 기존의 단편적인 영어 공부법과 달리 영어의 구조를 익히게 하는 새로운 ‘통합 영문법’과 정확한 인풋(읽기와 듣기) 훈련으로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혁신적인 영어 학습론이다.
저자는 진정한 실력을 원한다면 ‘비법’ ‘단기간’ ‘지름길’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공부의 과정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독해, 문법, 작문, 회화를 함께 발달시키는 올바른 학습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노력한 만큼 영어 실력은 향상된다. 수능, 토익 등 시험 영어와 구사력을 위한 실전 영어도 별개가 아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면 구사력은 비약적으로 늘고 시험 영어는 저절로 해결된다. 1권 부록에 담은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수강생들의 생생한 학습 후기는 저자의 이러한 주장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전현직 통번역사,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유학생, 해외 영업 담당자로 일해온 이들은 유학, 어학연수 없이도 최고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영어 격차(English Divide)도 넘을 수 있음을 직접 증언한다.


2. ‘직독직해’, ‘영어로 생각하기’ 등 기존 영어 학습법의 신화를 벗겨내다

저저는 먼저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 박힌 영어 교육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오류들을 점검한다. 그 중심에는 오랫동안 영어 교육계를 지배해온 ‘직독직해’, ‘영어로 생각하기’ 등이 있다. 흔히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야 의미가 파악되고, 영어는 서술어까지만 들어도 의미가 파악된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직독직해는 문장이 전개되는 어순에 따라 들으면서 동시에 의미를 이해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문장의 의미는 전개되는 어순대로 단어를 듣는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문장성분 하나하나가 연이어 임시 저장이 되었다가 문장이 끝나면서 한꺼번에 이해가 되는 것이다. 모국어에서는 이 과정에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영어도 마찬가지 과정을 통해 이해된다. 한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문장성분들의 연속된 임시 저장을 거쳐 문장이 종료되었을 때 ‘의미 이해’에 도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의미 단락은 단어나 어구가 아니라 문장 전체다. 영어 문장을 보면서 동시에 어구의 어순대로 번역할 게 아니라, 의미 단락인 영어 문장이 종결된 후에 의미 파악을 해야 한다.

▶ 직독직해는 가장 효과적인 독해 방법일까?
직독직해는 영어를 죽이는 가장 나쁜 방법이다. 영어로 말할 때는 영어 어순을, 우리말로 할 때는 우리말 어순을 지켜야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수능 영어 듣기에서 듣는 순간에는 단어도 발음도 잘 들렸는데 다 듣고 나면 내용이 잡히지 않는다든지,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직독직해하면서 눈으로 빨리 읽어내려가지만 실상 의미 파악이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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