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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아 미술아 나 좀 도와줘

미술아 미술아 나 좀 도와줘

  • 정미라
  • |
  • 삼성당
  • |
  • 2011-04-15 출간
  • |
  • 132페이지
  • |
  • 184 X 235 X 20 mm /351g
  • |
  • ISBN 97889140177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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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 미술 세계가 보여 주는 아름다움에 빠져 보자
많은 사람들은 미술을 일부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하는 특수한 분야라고 여겨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미술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그림이나 조각 같은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나무와 꽃, 새와 벌레 등 자연이 보여 주는 다양한 빛깔과 모양 속에서도 미술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나 학교 같은 건축물,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는 담장 그리고 사진이나 광고, 만화 또한 미술에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등의 생활용품도 편리하고 아름답게 디자인 된 미술이다.
이제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 반드시 미술관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미술 세계에 푹 빠져보자. 미술을 알면 알수록 미술 세계가 보여 주는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며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도 더욱 아름답게 키울 수 있다.

▶ 명화 감상과 미술 이론을 동시에
미술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 계발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은 미술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원동력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불안 등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성을 계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술아 미술아 나 좀 도와줘》는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미술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뭉크나 고흐, 김홍도 등의 유명 화가의 작품을 책 속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미술의 올바른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색의 3요소, 미술의 표현 기법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미술 지식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 부록에서는 명화 속 숨은 그림 찾기를 수록해 그림 속에서 명화의 일부분을 찾으면서 딱딱한 미술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줄거리 소개
화가가 되는 게 꿈인 주호는 방과 후 미술 수업을 듣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는 공부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며 허락해 주지 않는다. 담임선생님은 실망해 있는 주호에게 미술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해주며, 엄마를 다시 잘 설득해 보라고 한다. 주호는 단짝 친구인 재영이에게 배운 삼각형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미술의 기본 단위인 점ㆍ선ㆍ면에 대해 이해하고, 빨강, 파랑, 노랑 물감을 섞어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화가인 재영이 아빠와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간 주호와 재영이는 그림을 진짜처럼 느껴지게 하기 위해서는 실물이 갖고 있는 질감과 명암을 살려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주호와 재영이는 엄마와 함께 인사동 구경을 가서 한지공예, 금속공예, 나전칠기 등의 전통 미술품을 구경하고 체험 공방에서 서예를 체험해 보면서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주호와 반 친구들은 학교 담장에 있는 낙서를 지우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미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담장에 그림을 그리면서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고,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게 된다.

목차

나는 미술이 좋아! _ 미술의 개념과 기원
삼각형을 만들어라 _ 점ㆍ선ㆍ면
놀라운 색의 비밀 _ 여러 가지 색
자연에 담긴 미술 _ 자연 속의 미술
미술을 꽃피우는 나무 _ 미술의 재료와 표현 방법
우리들 솜씨 자랑 _ 여러 가지 그림
조각 속에 숨은 전설 _ 판화와 조각
우리 것이 소중해 _ 우리의 전통 미술
얘들아, 미술관에 가자 _ 미술관 관람 및 감상
꿈으로 채운 담장 _ 생활 미술

저자소개

저자 정미라는 유아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야 지리야 나 좀 도와줘》,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김치를 한입에 쏙!》, 《팽이 팽이 돌아라》, 《팥죽을 끓여 볼까?》, 《다 숨었니?》, 《맛도 좋다, 그치?》, 《아기벌들이 위험해요》, 《달팽이 두두의 집은 특별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춘 「도와줘 - 예체능 영역」 시리즈 『미술아, 미술아, 나 좀 도와줘』.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생각을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보도록 인도하는 재미있는 동화를 담았다.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미술의 기초 이론이 아이들 또래의 장난꾸러기 '재영이'와 '주호'가 등장하는 탄탄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있다. 아이들이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여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미술의 기본 단위인 점, 선, 면에 대해 이해하면서 삼원색 물감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 뿐 아니라, 그림을 진짜처럼 느끼게 하는 명암과 질감과 양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다. 신명나는 그림을 함께 담아 아이들의 흥미를 잡아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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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아 미술아 나 좀 도와줘(도와줘 시리즈 예체능 영역)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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