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섬광 예지력(양장본 HardCover) [경영전략일반]

섬광 예지력(양장본 HardCover) [경영전략일반]

  • 대니얼 버러스 , 존 데이비드 만
  • |
  • 동아일보사
  • |
  • 2011-12-10 출간
  • |
  • 431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090878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500원

즉시할인가

14,8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8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신뢰할 수 있는 예지 vs 단순한 예감
섬광 예지력은 우리 모두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일의 진행 방향과 관련해 가끔 불현듯 스치는 모종의 확신과 같은 것이다. 당신 역시 ‘그렇게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라거나, 또는 ‘그럴 줄 알았어’라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이른바 ‘뒤늦은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이런 후회가 생기는 이유는 전형적으로 당신이 예감이 정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사전에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구별 방법을 배우는 것, 다시 말해 신뢰할 수 있는 예지력으로 보는 미래와 단순한 예감으로 느끼는 미래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자 목적이다. ……(중략)……
나는 지난 25년간 섬광 예지력을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해 오며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원칙을 발견했다.
1.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라 - 하드 트렌드를 활용해 앞으로 다가올 것을 내다보라.
2. 예상하라 - 미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전략 기반으로 삼아라.
3. 변혁하라 - 기술이 주도하는 변화를 유리하게 활용하라.
4. 가장 큰 문제를 파악하여 그것을 건너뛰어라 - 그것은 진정한 문제가 아닐지 모른다.
5. 반대로 가라 -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
6.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라 - 당신의 독창성을 파악해 새롭고 강력한 방식으로 활용하라.
7.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방향을 잡아라 -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
- <서문> 중 부분 발췌

역사는 무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는 곧 다가올 현실이다
흔히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들 한다. 이 말은 물론 옳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그렇다. ‘역사는 무의미하다’고 했던 헨리 포드의 말에는 재치뿐만 아니라 통찰력도 담겨 있다. 사실 사후적 관점이 반드시 지혜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그랬다면 모든 사람들이 상당한 지혜를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렇다. 사후적 관점이 제공하는 것은 너무도 많은 경우 지혜가 아니라 ‘후회’이다. 구글 주식이 100달러였을 때 사놨어야 했는데. 시장이 호황일 때 집을 팔았어야 했는데. 우리 결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이러저러했어야 했는데…….
사람들은 언제나 이렇게 후회한다. “그렇게 되리라는 걸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사후적 관점으로 움직이려고 한다면, 우리는 결코 어떠한 것도 미리 내다보지 못한다.
왜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활용하기에 이미 늦었을 때 그것에 대해 알게 되는가? 그에 대한 답은 너무 간단해서 당신은 머리가 멍해질지도 모른다. 바로 우리가 미리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다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8년 GM이 파산으로 치닫는 길에 들어서자 릭 왜고너는 대체연료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좀 더 빨리 움직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는 GM이 개발했던 전기자동차 EV1의 조립라인을 중단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나 인도에서 일어난 소비자 시장의 부상이 석유 가격의 최저한도를 배럴당 100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과소평가’했다고 인정했다. 후회는 사후적 관점의 대표적인 표현이다. ……(중략)……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여유를 부리는 행동이 아니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변화하는 지금 시대에 그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우리 모두가 ‘불확실한 세계에 살고 있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는 통념을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더욱 위험에 빠질 뿐이다. 그것은 근거 없는 신화일 뿐이다.
세상이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가? 물론 그렇다. 하지만 우리를 당황케 하는 변화의 대혼란 속에도 언제나 확실성이라는 커다란 조류가 흐른다. 이것은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뿐 아니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어디를 살펴봐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 <1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라> 중 부분 발췌

목차

서문

1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라
2 예상하라
3 변혁하라
4 가장 큰 문제를 건너뛰어라
5 반대로 가라
6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라
7 스스로 미래의 방향을 잡아라

에필로그 · 실험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모르는 것’에 집중할수록, 성공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능력만 자꾸 축소될 뿐이라고 말한다. 이에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라고 주장하고 주기적 변화와 직선적 변화를 활용해 확실성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기회를 드러내고, 불가능해 보이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도서소개

『섬광 예지력』은 기술 진보의 미래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예언가이자 비즈니스 전략가인 대니얼 버러스가 섬광 예지력의 작용 원리를 보여주고, 가정과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불확실성에 사로잡히지 말고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라’는 이 간단한 원칙을 어떻게 수많은 직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개인의 삶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해서, 예상하고, 변혁하고, 가장 큰 문제를 건너뛰거나 반대로 가기도 하며 문제를 재정의하고 재창조함으로써 미래의 방향을 잡아내는, 섬광 예지력의 일곱 가지 촉발 원칙을 안내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