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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 김태경
  • |
  • 동아일보사
  • |
  • 2010-12-20 출간
  • |
  • 312페이지
  • |
  • 147 X 210 X 30 mm /530g
  • |
  • ISBN 97889709082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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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에게는 당신과 온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있나요?

이 시대 개성 있는 북 헌터들의 아지트, 북숍
지식인들의 안식처, 서재
현대인의 로망, 북 카페
그들 모두 좋아할 만한 책

32개 공간, 139권의 위시 북 리스트가 내뿜은 풋풋한 지식의 향기
나만의 책 공간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북 마니아들의 친절한 조언

지금은 나만의 취향이 더 중요한 시대!
색깔 있는 삶, 만족스런 인생을 이끌어주는 2060 라이프 전략

****************************

언젠가 작은 북 카페 하나 운영하면서 조용히, 폼 나게 사는 것이 꿈이라면(?)
;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회사를 관두면, 또 언젠가 일에서 은퇴할 나이가 되면 큰 돈벌이가 되지 않아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적당히 폼도 나는 ‘작은 북 카페 하나’하고 싶다는 사람 많다.
이 책은 그런 희망사항을 나보다 먼저 현실로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4인의 북 카페 주인장으로부터 북 카페 오픈부터 운영까지 현실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꼼꼼히 배울 수 있다.

언젠가 작은 서점의 주인이 되어, 보고 싶은 책 실컷 읽고 평생 직장도 갖고 싶다면(?)
; 책 좋아하는 사람은 종종 ‘나이 들면 작은 서점 하나 운영하면서 책이나 실컷 보고 살고 싶다’는 얘길 한다.
그런 희망사항도 나보다 먼저 실천한 사람들이 많다. 취미를 일로 승화시킨, 일을 또 다른 사업으로 확장시킨 10인의 개성 강한 북 숍 주인장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는데 도움 받을 수 있다.

다른 공간은 몰라도 책 공간만은 꼭 멋지게 꾸미고 싶다면(?)
;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꿀 나만의 서재.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북 마니아 8인의 책 공간을 통해 나만의 서재를 꾸미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어떤 책을 살까 고민 중이라면(?)
; 32개 책 공간에서 뽑은 139권의 눈에 띄는 책 정보를 참고하시라. 좋아하는 장르가 일치하기만 하면 표지만 보고도 전율이 느껴질 만큼 금세 와 닿을 책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관심 분야에서 어떤 책을 사야할 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이제, 2060 생활 설계에 마침표를 찍어라(.)
; 인생, 생각보다 길다. 사망 나이가 지금은 ‘80’이라지만 곧 ‘100’이 될 것이고, 그 뒤로 또 더 많아질 것이다. 때문에 앞으로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은퇴 없는 삶’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책 공간 정보는 취미를 일로 승화시켜 색깔 있는 삶, 후회 없는 삶을 이끌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다. 자신과 인생관이 비슷한 주위 사람들이 삶의 방식에서 나만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해볼 수 있다.

목차

인트로 | 나에게 책은, 우리에게 책은…

BOOK+SHOP 중독성 있는 작은 서점
서점, 스타일을 입다

20. 가가린 ; 21세기 낭만주의자들의 아지트
26. 더 북 소사이어티 ; 소수의 책으로 쌓아 올린 아주 특별한 사회
32. 타셴책방 ; 창의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아트 북 세계
40. NHN 라이브러리 1 ; 진정성을 담은 지식 저장소
50. 유어마인드 ; 다락방 속 작은 책방
58. 디앤북스 ; 책의 실험실, 정직한 책방
64. 어린이 리브로 ;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될 책 놀이터
70.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진짜 책은 헌책방에 있다
78. 아트앤드림 ; 작고 좁은 비주얼 통로
84. 아르코 아카이브 ; 미술 공부를 위한 즐겨 찾기

BOOK+LIBRARY 갖고 싶은 서재
책, 책꽂이에 빠지다

94. 북 헌터 여인명의 서재 ; 한 남자의 인생이 담긴 보물 창고
104. 공간 디자이너 구만재의 서재 ; 삶의 균형을 맞춰주는 사색 공간
110.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재화의 서재 ; 책과 음악이 공존하는 곳
118. 건축가 김본낭의 서재 ; Books Are Everywhere!
128. 그래픽 디자이너 구선모의 서재 ; 한옥 아래 두 평 서재
136. 포토그래퍼 김한준의 서재 ; 가끔은 사진보다 책이 더 좋다
144. 웹 디자이너 노동균의 서재 ; 책꽂이 만드는 웹 디자이너
152. 아티스트 이안수의 서재 ; 책으로 만든 정원

BOOK+CAFE 찾아가고 싶은 북 카페
사람, 책과 만나다

164. 그림책상상 ; 글자보다 그림으로 마음이 통하는 곳
172. 내 서재 ; 예사롭지 않는 북 컬렉션
180. 마당 바이 에르메스 ;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동경
186. 반디 ; 한 권의 책이 선물한 새로운 삶
192. 에코의 서재 ; 매혹적인 소설가의 서재
202. 작업실 ; 작업실을 1/n로 나눠드려요
210. 정글 ; 디자인의, 디자인에 의한, 디자인을 위한!
220. 모던 앤 아트 라이브러리 ; 잇 백보다 책이 더 스타일리시한 공간
228. 프리스턴 스퀘어 ; 아이비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담다
234. 프리템포 ; 당신도 디자이너를 꿈꾸나요?
242. 비육일이 ; 사무실과 카페가 만났을 때
248. 1974 웨이 홈 ; 넌 ‘집’에 가니? 난 ‘1974 웨이 홈’ 간다
258.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 책과 함께하는 안락한 사랑방
266. 갤러리 북스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라
272. 눈에 띄는 책꽂이

wish list in the book space

저자소개

저자 김태경은 어린 시절 거실 한편을 차지했던 세계 문학 전집을 엄마의 강요 없이 스스로 열독했고, 중학교 때는 공부보다 헤르만 헤세의 에, 그 뒤로는 비운의 여류 작가 전혜린에 푹 빠져 남다른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집 앞 만화 가게 아저씨와의 두터운 친분 덕에 벌써 십수 년째 만화책은 공짜로 보고 있다고 하니 책 취향이 깊고도 다양한 그녀. 재미있는 사실은 나이 들수록 그 취향이 점점 실용적으로 변해 결국 잡지사 기자가 되었고, 등에서 10년 넘게 에디터로 살았다. 지금은 ‘어반북스’라는 출판 콘텐츠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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