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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바퀴벌레

  • 요 네스뵈
  • |
  • 비채
  • |
  • 2016-08-03 출간
  • |
  • 456페이지
  • |
  • ISBN 97889349755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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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벽 뒤에서, 마루 밑에서, 찬장 속에서… 불편한 진실들이 사방에서 부스럭거린다! 요 네스뵈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소설’로 명명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오슬로로 돌아온 형사 해리. 상처와 상실에 짓눌린 채 단골 술집인 ‘슈뢰데르’에 틀어박혀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경찰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를 호출한다. 주태국 노르웨이 대사가 방콕에서, 엄밀히 말하면 방콕의 ‘사창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 국제적인 사건을 해결한 전력으로 적임자로 뽑힌 해리는 동생의 사건을 재조사할 기회를 달라는 조건으로 태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태국 형사들과 대사의 주변 인물들, 목격자들을 만나며 조금씩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바퀴벌레처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늘 그 자리에 있었으며, 사방에 존재하지만 애써 못 본 척해온 진실을 향해. 전작 《박쥐》와 함께 해리 홀레의 청년 시절을 그린, 그토록 젊고 뜨거우며 상처받기 쉬웠던 한 청춘의 내면이 형성되고 망가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벽 뒤에서, 마루 밑에서, 찬장 속에서… 불편한 진실들이 사방에서 부스럭거린다! “대도시이면서도 사람들이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장소에 대해 쓰고 싶었다. 파리와 런던, 뉴욕 등 알려진 도시를 제외하고 고민을 거듭하다 마침내 결정한 곳이 바로 방콕이었다. 내게 방콕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며, 완전히 미아가 될 수 있는 장소로 여겨졌다.” _요 네스뵈 요 네스뵈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소설’로 명명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바퀴벌레》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전작 《박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오슬로로 돌아온 형사 해리. 주변의 박수갈채에 귀를 닫은 채 상처와 상실에 짓눌려 살아가는 그의 모습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그의 영원한 안식처인 단골 술집 ‘슈뢰데르’에 틀어박혀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경찰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를 호출한다. 주태국 노르웨이 대사가 방콕에서, 엄밀히 말하면 방콕의 ‘사창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 국제적인 사건을 해결한 전력으로 적임자로 뽑힌 해리는 동생이 성폭행당

목차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EPILOGUE

저자소개

저자 요 네스뵈 저자 요 네스뵈는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이다.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이기도 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들기에 매혹되었고, 공상하며 글쓰기를 즐겼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증권 중개업을 겸했다.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Di Derre)를 결성해 활동을 시작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디 데레가 최고의 밴드로 인기를 누리던 어느 날, 그는 음악 활동과 전도유망한 직업을 동시에 버리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고, 반 년 후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그의 데뷔작이자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인 《박쥐》로 네스뵈는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 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종종 골칫거리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터이다. 네스뵈는 늦깎이 데뷔를 만회하듯 해리 홀레가 등장하는 소설을 거의 매년 꾸준히 발표해왔는데,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비롯해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다중으로 설계된 트릭과 겹겹의 반전으로 내달리는 웰메이드 스릴러 《네메시스》, 동화 속 눈사람을 단숨에 악몽으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등 다양한 작풍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 《아들》과 1970년대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한 《블러드 온 스노우》와 《미드나잇 선》을 발표했다. 작가 요 네스뵈가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소설’로 명명한 《바퀴벌레》는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강력한 반전으로 독자를 이끄는 스릴러이면서도 낯선 곳에 내던져진 형사 해리의 수사일지를 담은 모험소설로서 전작 《박쥐》와 함께 해리 홀레의 청년 시절을 그린다. 해리 홀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그토록 젊고 뜨거우며 상처받기 쉬웠던 한 청춘의 내면이 형성되고 망가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엿보는, 설레고 가슴 아픈 독서경험

도서소개

요 네스뵈가 ‘나를 작가로 만든 소설’로 명명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바퀴벌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오슬로로 돌아온 형사 해리. 상처와 상실에 짓눌린 채 단골 술집인 ‘슈뢰데르’ 틀어박혀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경찰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를 호출한다. 주태국 노르웨이 대사가 방콕에서, 엄밀히 말하면 방콕의 ‘사창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 국제적인 사건을 해결한 전력으로 적임자로 뽑힌 해리는 동생의 사건을 조사할 기회를 달라는 조건으로 태국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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