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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니 (2)

나를 기억하니 (2)

  • 시바다 요시키
  • |
  • 콤마
  • |
  • 2016-07-20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911954914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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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억의 조각으로 짜 맞춘 퍼즐, 퍼즐이 완성되면서 다가오는 충격과 공포! ◆입소문만으로 100만 부 판매 돌파 ◆NHK 드라마 [격류(激流)]의 원작 소설 ◆700페이지가 넘는 압도적인 분량이 단숨에 읽힌다. 작가 10주년 기념작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대작이다!(소설 평론가 무라카미 다카시) 요시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시바타 요시키의 등단 10주년 기념작인 『나를 기억하니』가 콤마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마지막 장까지 범인을 예측할 수 없는 구성과 섬세한 인물 묘사, 한 치의 틈도 주지 않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를 압도한다. 또한 현재와 과거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묘하게 엮여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의 묘미를 더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이야기는 지난 2013년 NHK 8부작 드라마로 방영되며 인기를 얻었다.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지에서 같은 반 친구가 실종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름은 후유하. 같은 조였던 여섯 아이들은 큰 충격에 빠지지만 결국 사건은 서서히 잊혀지고, 각자의 인생을 찾아 떠난다. 그로부터 20년,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데 여념이 없는 이들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나를 기억하니? 후유하.’ 이혼, 정리해고, 슬럼프와 불륜 등 각자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살아가던 여섯 명의 동창생은 후유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혼란에 빠진다. 이를 계기로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현재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다시 나타난 과거의 기억 속 후유하를 찾아 헤맨다. 35세 인생의 격변기에 맞닥뜨린 자신의 맨 얼굴과 20년이라는 세월 속에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이 그려진다. ■ 책 소개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과거로부터의 메시지, ‘나를 기억하니?’ 20년 전에 멈춘 시곗바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소설 작가 시바타 요시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등장인물들의 삶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묘사하여 굳건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나이는 모두 35세, 인생의 격변기이자 절정이라 할 수 있는 15세에서 35세에 이르는 20년간을 조명한다. 이 작품은 2013년 NHK의 8부작 드라마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고, 일본 국내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기록했다.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 중 실종된 소녀, 그래서 같은

목차

제1장. 흐름 제2장. 교사 제3장. 연극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시바다 요시키 저자 시바타 요시키(柴田よしき)는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문학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리코, 여신의 영원』으로 제15회 요코미조 세이시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동 소설은 1998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경찰, 본격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SF, 연애 서스펜스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넘나들며 열정적으로 집필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리코, 여신의 영원』,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오늘의 런치, 바람의 베이컨 샌드위치』, 『워킹 걸 워즈』, 『참을 수 없는 월요일』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혜영 역자 김혜영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꿈에 그리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선 지금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독자들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덮을 때까지 오롯이 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말로 길을 놓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 옮긴 책으로는 『모성』, 『침묵의 절규』, 『삼분의 일』 등이 있다

도서소개

시바타 요시키의 등단 10주년 기념작 『나를 기억하니』 제2권.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등장인물들의 삶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묘사하여 굳건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시바다 요시키의 이 작품은 2013년 NHK의 8부작 드라마《격류》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나이는 모두 35세, 인생의 격변기이자 절정이라 할 수 있는 15세에서 35세에 이르는 20년간을 조명한다.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지에서 같은 반 친구가 실종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름은 후유하. 같은 조였던 여섯 아이들은 큰 충격에 빠지지만 결국 사건은 서서히 잊혀지고, 각자의 인생을 찾아 떠난다. 그로부터 20년,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데 여념이 없는 이들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자신들의 부주의함으로 친구를 잃었다는 죄책감과 주위의 싸늘한 시선, 이로 인해 가슴에 새겨진 주홍글씨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이혼, 정리해고, 슬럼프와 불륜 등 각자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살아가던 여섯 명 동창생의 일상은 형체도 없이 단 한 줄의 메시지로 홀연히 부활한 후유하로 인해 하나같이 무너진다. 이를 계기로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현재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다시 나타난 과거의 기억 속 후유하를 찾아 헤맨다. 35세 인생의 격변기에 맞닥뜨린 자신의 맨 얼굴과 20년이라는 세월 속에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이 그려지는데…. 기억 속에 묻혀 잊고 지냈던 놀라운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둘 떠오르고, 그들은 20년 전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려고 발버둥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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