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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 고두현
  • |
  • 21세기북스
  • |
  • 2016-07-20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509659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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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순수를 꿈꾸며」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으로,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시에서 배우는 24가지 자기창조의 지혜 “창조적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스티브 잡스는 생각이 막힐 때마다 혼자 ‘비밀 서재’로 갔다. 그곳에서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집을 펼쳤다. 전에도 읽고 또 읽었던 그 시집의 한 구절에서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곤 했다. 200년 시차를 초월한 시적 교감에서 잡스의 인문학적 사고가 꽃피었다. 아이폰의 모서리를 사각으로 할까, 둥글게 할까를 고민할 때도 그는 블레이크의 시를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창조적인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 에세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라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저자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목차

■ 여는 시 - 당신의 눈망울 속에 나를 담아 주세요 ■ 작가의 말 - 시인의 영감과 아이디어의 보물창고 1. 첫 번째 자기창조 - 생각은 햄릿처럼, 행동은 돈키호테처럼 무슨 일 있어도 기죽지 말그래이|격려 〈하석근 아저씨〉 ㆍ 고두현 천 그루 숲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다|디테일 〈풀꽃ㆍ1〉 ㆍ 나태주 성찰의 깊이가 인생을 결정한다|인격 〈만약에…〉 ㆍ 러디어드 키플링 청춘이란 마음가짐을 뜻하나니|열정 〈청춘〉 ㆍ새뮤얼 울만 세상을 보는 안목|배움 〈나는 배웠다〉 ㆍ 오마르 워싱턴 미쳐야 도달한다|최선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ㆍ 정현종 2. 두 번째 자기창조 - 정원을 원한다면 허리를 굽혀 땅을 파라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창의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ㆍ 고두현 하루에 하나씩 최고를 넘어서라|솔선 〈홀로〉 ㆍ 헤르만 헤세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긍정 〈위대한 역설〉 ㆍ 켄트 M. 키스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용기 〈실패할 수 있는 용기〉 ㆍ 유안진 덜 후회하고 더 행동하라|노력 〈수확과 장미꽃〉 ㆍ 에드가 게스트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모험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ㆍ 엘렌 코트 3. 세 번째 자기창조 -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날마다 허비한 20분이 달맞이꽃에게는 한 생이구나|시간 〈20분〉 ㆍ 고두현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치고|희망 〈희망가〉 ㆍ 문병란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일상 〈매일초〉 ㆍ 호시노 토미히로 아름다운 후반전|2막 〈나무학교〉 ㆍ 문정희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인생 〈굽이 돌아가는 길〉 ㆍ 박노해 일꾼은 많은데 손이 모자라…|인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ㆍ 정지원 4. 네 번째 자기창조 - 나쁜 날씨란 없다, 다른 날씨가 있을 뿐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습관 〈돈〉 ㆍ 고두현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배려 〈성공이란〉 ㆍ 랠프 월도 에머슨 하루에 네 끼를 먹어라|독서 〈따뜻한 책〉 ㆍ 이기철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하랴|사랑 〈가난한 사랑 노래〉 ㆍ 신경림 아름다운 간격|관계 〈사랑하라, 그러나 간격을 두라〉 ㆍ 칼릴지브란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행복 〈나이〉 ㆍ 이븐 하

저자소개

저자 고두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유배 온 서포 김만중이 『사씨남정기』 『서포만필』을 쓴 노도(櫓島) 자락에서 시인의 감성을 키웠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정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 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를 비롯해 시 산문집 『옛 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마흔에 읽는 시』 『마음필사』 『사랑, 시를 쓰다』와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엮은 책 『시인, 시를 말하다』, 작곡가 겸 가수 김현성이 곡을 붙인 시노래 음반집 『어머니와 시와 남해』 등이 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가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키워드를 결합하여,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이 책은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으며, 저자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CEO들이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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