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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어쩌면 좋을까

너를 어쩌면 좋을까

  • 곽세라
  • |
  • 쌤앤파커스
  • |
  • 2016-07-28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657034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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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서소개]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가 당신의 마음에 뭉클한 안부를 전한다.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신간 《너를 어쩌면 좋을까》에 담았다.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전하는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출판사 서평] “그때 그렇게 방황하길 잘했어, 길을 잃길 잘했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가 당신의 마음에 뭉클한 안부를 전한다.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신간 《너를 어쩌면 좋을까》에 담았다. 비오는 날 엄마 손을 놓쳐버린 아이처럼 삶이 울먹일 때, 꼬옥 안아 그 시절을 지켜주었던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당신은 갓난아기처럼 울 줄 아나요?” 길 위의 스승들이 건넨 뭉클한 안부와 눈부신 가르침들 마더 테레사는 버려진 이들을 돌보겠다며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면접을 대신해 한 가지를 물었다고 한다. “당신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나요?” 곽세라 작가는 한 가지를 덧붙인다. “당신은 갓난아기처럼 울 줄 아나요?” 당신은 어떤가? 요즘 잘 웃고, 잘 우는가? 곽세라 작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난 독특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들이 들려주는 생의 감동과 설렘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어느새 울고 웃고 가슴이 벅차올랐던 어느 날에,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던 어떤 순간에 가닿아 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말에 가슴 깊이 공감하게 된다. “그때 그렇게 방황하기를, 몇 밤을 새워 울기를, 그렇게 길을 잃기를 정말 잘했어. 한가로이 차나 마시길 잘했어. 모두가 말리던 그 길 가길 잘했어. 진실한 미소에 속아서 사기당하길 잘했어. 복

목차

프롤로그 1. 나를 붙잡아준 첫 번째 말 _ “참 오갈 데 없는 아이로구나, 너를 어쩌면 좋을까?” 깊고 따뜻한 강의 인사, 알로하 달에 있는 토끼의 대답을 들어라 인생을 바꿀 만한 거대한 행운은 셀프입니다 시끄럽다, 오리만도 못한 녀석 2. 나를 붙잡아준 두 번째 말 _ “딸이여, 그 모든 순간에 평안하거라.” 일단 커피와 도넛을 먹고 보는 것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등짝 즐거움도 암기 과목이라네 * 먼저 떠나본 이가 주는 작은 팁 : 어떤 게으른 달팽이가 벗어놓고 간 인생의 의미 3. 나를 붙잡아준 세 번째 말 _ “왜 울어? 그까짓 게 뭐라고….”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혹은 혼잣말의 재구성 이제는 내 손이 나를 키우고 있다 자꾸만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연습 “왜 난리야, 그까짓 게 뭐라고….” 시장구경은 가벼운 차림으로 혹시 후회 없는 삶을 원하십니까? 친구와 연락을 끊는 가장 소심한 방법 * 먼저 떠나본 이가 주는 작은 팁 : 마음에 버터를 바르고 4. 나를 붙잡아준 네 번째 말 _ “마흔 살의 여자란 없는 거야.” 트레인맨의 기차여행 함께 있다는 걸 아니까 달라이라마의 여자친구 겨울정원의 노인과 검은 과부 헬렌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마음시중 들어드립니다 * 먼저 떠나본 이가 주는 작은 팁 : 관록의 신데렐라 새언니가 말하길 5. 나를 붙잡아준 다섯 번째 말 _ “너, 괜찮은 게 아니야.” 우리는 그 삶의 무늬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앰뷸런스에 실려 가고 뱀에 물렸을 때의 매너 * 먼저 떠나본 이가 주는 작은 팁 : 꽃을 심으려거든 남루한 이의 가슴에! 6. 나를 붙잡아준 여섯 번째 말 _ “아가야, 불행을 조심하렴.” 내 안의 거인이 일어선 순간 잘했어 그냥 미루거나 떠넘기면 됩니다 7. 나를 붙잡아준 일곱 번째 말 _ “너는 기쁨의 아이야.” 찢어버릴 시간, 꿰맬 시간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나 아닌 사람’ 그냥 하고 또 한 번 하시옵소서 * 먼저 떠나본 이가 주는 작은 팁 : 파리에서 관광객 티 내지 않고 다니는 법 8. 결국 내 삶을 다시 반짝이게 해준 말 _ “꽃피고, 꿈꾸고, 머물다 가거라.” 겁 없이 길을 가는 사람을 위한 매뉴얼 세상 어른들을 위한 유치원에 가자 여행 생활자의 함정 히말라야에 오르거나 출근길에 오르거나 토마토도 심

저자소개

저자 곽세라 17년째 여행하며 마음과 영혼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힐링 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유명 광고회사에서 잘나가는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어느 날,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그 후로 지금껏 전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집시로 살게 되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다양한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너를 어쩌면 좋을까』는 저자가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담아낸 책이다.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전하는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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