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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다빙
  • |
  • 포북
  • |
  • 2016-08-01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911590001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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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꿈을 찾아 나선 길, 그 위에서 만난 12편의 기적 이야기 [전하고 싶은 이야기 하나]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건 뭐든 다 하는 사람! 이 책의 저자인 다빙, 이 멋진 남자를 좀 보십시오. 중국의 인기 방송인이면서 가수입니다.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이면서 유명 강사입니다. 가죽공예와 은세공에 푹 빠져 있는 전문가입니다. [다빙의 소옥]이라는 술집을 차려 놓고 좋은 벗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삶에 대한 성찰, 그 깊은 뜻을 품고 불교에 입문한 수행자입니다.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길을 따라 유랑하는 배낭족입니다. 눈치 보지 않는 나만의 인생, 그것이 무언지를 잘 아는 남자입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 둘] 세상에는 이런 기적도 있어요! 보통 사람들이 일궈서 더 놀라운 기적! 이 책에는 열두 편의 보통 사람 이야기가 진하게 녹아 있습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랑의 기적을 일군 연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음의 벼랑까지 내몰려도 끝내 정의로웠던 진짜 어른이 등장합니다. 친구라는 게 무엇인지를 다시 알게 하는 사람들이 말을 건네고, 꿈을 위해 기꺼이 가시밭을 걷는 용감한 청춘들의 고백도 담겼습니다. 아! 그리고 사람보다 낫다, 싶은 개도 등장합니다. 개한테 배울 것이 있습니다. 모두들 조금쯤은 부족하고, 낙담도 하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기적이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책을 덮을 즈음이면 독자인 당신도 인생의 기적 하나쯤 만들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 책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전하고 싶은 이야기 셋] 세상에는 이런 위로도 있죠! 더 열심히 잘못을 저지르라, 부추기는 위로! 괜찮다, 괜찮다, 하고 속삭이는 위로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달콤한 단어들로 안아주는 아이스크림 같은 위로도 숱하게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이 책은 배짱을 품게 합니다. 계속해서, 더 열심히 잘못을 저지르라고 등 떠밀어줍니다. 넘어지라 하고, 무릎이 깨져보라 하고, 취하고 싶은 날은 많이 마시라고도 합니다. 아니, 그보다 더 위로가 되는 것은 이 책을 쓴 남자가 독자들과 함께 다치고 쓰러지고 방황하고 가끔은 비웃음도 날려준다는 사실입니다. 시(詩)처럼, 노래처럼 유랑하는 다빙의 문장들 · 너무 허탈해하지는 말자. 할 수 있다고 믿어도 좋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당신이 꿈꾸는 삶, 그런 인

목차

024 먼저 읽은 사람에게 듣다 1 | 방송인 황젠샹 성공을 위해서만 살지는 않겠다는 것 026 먼저 읽은 사람에게 듣다 2 | 가수 완샤오리 유랑 인생 028 먼저 읽은 사람에게 듣다 3 | 배낭족 샤오펑 서협의 강호처럼 살아보기 034 다빙의 인연 1 | 민민이라는 여자 착하지, 내가 쓰다듬어줄게 052 다빙의 인연 2 | 라오빙이라는 남자 한 잔의 술, 한 잔의 위로 086 다빙의 인연 3 | 어떤 아가씨 미안해, 미안해 106 다빙의 인연 4 | 다펑이라는 남자 보통 친구 120 다빙의 인연 5 | 니커라는 여자 울면 안 돼 152 다빙의 인연 6 | 아밍이라는 남자 노래 듣는 이 눈물 흘리지 말아요 192 다빙의 인연 7 | 더우더우와 그의 남자 노래 듣는 이 눈물 흘리지 말아요 218 다빙의 인연 8 | 그 여자와 그 남자 무터우와 마오마오 254 다빙의 인연 9 | 예즈와 그녀의 오랜 연인 예즈 낭자 표류기 306 다빙의 인연 10 | 지난날의 나와 우리들, 그 청춘 룽다 소년 320 다빙의 인연 11 | 아름다운 부부, 청쯔와 더우얼 소소한 인과 372 다빙의 인연 12 | 창바오라는 개 내 사제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392 글을 쓴 사람에게 듣다 | 저자 다빙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396 글을 옮긴 사람에게 듣다 | 역자 유소영 진짜 티베트, 진짜 사람을 만났다

저자소개

저자 : 다빙 저자 다빙(大?)은 작가 다빙은 산둥 위성TV의 진행자이자 작가이고, 가수이며, 지도 교사이고, 배낭족에다 은세공 기술자이기도 하다. 가죽 공예의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선종 임제종의 제자이기도 하다. 한때 그는 술집을 차리고, 그곳에서 한 해의 절반 이상을 보내기도 했다. 다빙의 이력은 이렇듯 매우 화려하다. 그에게 삶이란 어쩌면 신나게 한판 놀다 가는, 거리낄 것 없는 놀이터인지도 모른다. 오랜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과 인생 이야기는 그를 살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티베트로 향한 그가 그곳에서 만난 작은 기적들을 묶어 엮은 이 책은 중국 청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아마존차이나 종합 판매 부수 1위를 차지, 120만 부에 가까운 판매의 기염을 토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최상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소개

중국의 인기 방송인이면서 가수인 다빙이 길 위에서 만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담은 『괜찮아, 괜찮아』. 이 책에는 열두 편의 보통 사람 이야기가 진하게 녹아 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랑의 기적을 일군 연인들의 이야기, 죽음의 벼랑까지 내몰려도 끝내 정의로웠던 진짜 어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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