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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본능

살인본능

  • 마르크 베네케
  • |
  • 알마
  • |
  • 2016-07-27 출간
  • |
  • 512페이지
  • |
  • ISBN 97911599202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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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수사는 만능인가? 증인들의 증언은 믿을 만한가? 누구도, 아무것도 믿지 마라.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알마 시그눔 알마 시그눔은 범죄라는 렌즈로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 존재를 바라봅니다. 어둠 속 한 줄기 빛처럼, 사선 위에서만 포착할 수 있는 진실의 흔적을 찾아나섭니다. 시그눔 도서의 표지를 가로지르는 선과 절단된 책의 한 모서리는 경계의 불안함을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살인본능》 “현실은 그 어떤 판타지 소설보다도 스릴이 넘친다.” 세계적인 과학수사 전문가가 공개하는 사건 수사 파일 사건 수사란 반전의 연속이고, 여러 가지 정황이나 물증은 항상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거짓말하는 증인, 조작될 수 있는 물증, 그것들을 제대로 판별할 자격을 갖추지 못한 전문가…. 이 책의 저자는 과학자의 이성과 수사관의 본능적 직관 그리고 우연의 힘으로, 경악할 만한 사건의 전모를 밝혀낸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엽기적이고 잔혹한 사건들이 소개된다. 베네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로서, 과학자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소개한다. 그는 결코 사건이나 범인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을 앞세우지 않는다. 독자가 정확하게 사건이나 그 정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담담히 정보를 제공할 뿐이다. 그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범죄 사건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명확하게 딱 떨어지지 않고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가 소개하는 사건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잔혹해서 인간이 가진 악한 본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되거나, 선과 악의 구분이 뚜렷하지도 않고 반전의 연속이며, 첨단 과학수사를 동원해도 진범이 누구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쉽지 않은, 또는 우리의 가진 선입견으로 인해 진실을 가려내기가 힘든 것들이다. 베네케는 이 책에서 범죄 사건과 사건 수사 내용 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인간이기에 생겨날 수 있는 모든 “인간적인 측면”들을 함께 다루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인간적인 측면”이란 사건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측면이란 뜻이 강하다.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거짓말하는 인간, 오판할 수밖에 없는 인간, 진실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들 택하게 되는 약한 인간, 인간 안에 존재하는 어둡고 사악한 본성에 대한 이야기다. 불

목차

1장 명예와 양심에 걸어라? 참혹한 범죄Ⅰ새로운 기술의 등장Ⅰ범죄를 부르는 관행Ⅰ목숨을 건 결투Ⅰ명예가 문제로다Ⅰ* 무엇이 명예훼손인가? 2장 단서들 숲 속에서 발견된 뼈Ⅰ보디 팜의 활약 Ⅰ* 시체를 찾는 수색견Ⅰ범죄 수사에 이용되는 기술들Ⅰ얼굴 복원과 신원 확인Ⅰ* 레닌의 시신Ⅰ얼굴 복원의 한계Ⅰ옥수수밭 살인 사건Ⅰ* 바흐, 라파엘 그리고 소년의 흩어진 뼈Ⅰ국경을 넘는 범법자들Ⅰ완전범죄를 꿈꾸다Ⅰ꽃가루는 알고 있다 3장 우연과 숫자 그리고 증인 수사 본능과 우연Ⅰ누가 협박 편지를 썼는가Ⅰ하이네켄, 콘크리트 벽 안에 갇히다Ⅰ마누엘라 슈나이더를 본 수십 명의 목격자와 단 한 번의 우연Ⅰ희대의 납치극, 찰스 린드버그 주니어 사건Ⅰ* 히틀러와 유전자 개량Ⅰ물증Ⅰ* 정의 vs. 진실 4장 살인 사건, 범죄와 사형? 살인자는 어떤 모습일까?Ⅰ* 지극히 평범한 사람Ⅰ가이어 목사 사건의 정황증거Ⅰ* 증거를 둘러싼 공방전Ⅰ참수 직후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Ⅰ베르나르도와 호몰카, 믿을 수 없는 연쇄 성폭행과 엉터리 수사Ⅰ* 제프리 다머의 죽음Ⅰ* 유전자 감식Ⅰ* 비극의 약물 할로탄Ⅰ암울하기 짝이 없는 뒷이야기들 5장 증인, 요란법석과 침묵 기억 밖의 사건들Ⅰ완벽한 현대판 동화, O. J. 심슨 사건Ⅰ* 피로 물든 발자국Ⅰ증인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Ⅰ화염방사기를 든 남자 자이페르트Ⅰ인육을 먹은 연쇄살인범 뎅케Ⅰ바이에른의 로비 후드, 크나이슬 끝을 맺으며 참고 문헌 및 출전

저자소개

저자 : 마르크 베네케 저자 마르크 베네케Mark Benecke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 수사 전문가다. 범죄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감식해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범인 색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그는 〈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낸다. 또한 베네케는 혈흔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유전자 감식과 법의학 과학수사의 한 분과인 체절생물학에 관해서도 많은 글을 썼다. 영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콜롬비아 등지의 대학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했다. 특히 ‘FBI 아카데미’와 ‘보디 팜’의 의뢰를 받아 과학수사요원을 양성하는 일을 했다. 베네케는 여러 국제연구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연과학자단체인 런던의 ‘린네협회Linnean Society’를 꼽을 수 있다. 그 밖에 여러 나라의 법의학 전문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과학 자문을 맡아왔으며, 2001년에는 [국제 과학수사 저널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Journal] 특별판인 《법의곤충학Forensic Entomology》, 2003년에는 〈법의학과 독물학에 관한 애그러벌 저널Aggraval’s Journal for Forensic Medicine and Toxicology〉 편집에 참여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들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고, 범죄사건, 법의생물학, 노화생물학에 관해 많은 책을 썼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연쇄살인범의 고백》《살인본능》 들이 있다. 역자 : 김희상 역자 김희상은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생생한 유럽 체험을 바탕으로 전문번역가로 활동한다.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연쇄살인범의 고백》《살인본능》 등 지금까지 모두 68권의 도서를 한국어로 옮겼으며, 2008년에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썼다. 최근 옮긴 책으로는 《늙어감에 대하여》《죽음을 어떻게 말할까》《블러프를 벗겨라!》 들이 있다

도서소개

베네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로서, 과학자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소개한다. 저자는 다양한 범죄 사건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명확하게 딱 떨어지지 않고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소개하는 사건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잔혹해서 인간이 가진 악한 본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되거나, 선과 악의 구분이 뚜렷하지도 않고 반전의 연속이며, 첨단 과학수사를 동원해도 진범이 누구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쉽지 않은, 또는 우리의 가진 선입견으로 인해 진실을 가려내기가 힘든 것들이다. 책 속에는 이런 함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건들과 살인자 추적기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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