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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열개라도 하나님 은혜 한개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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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열개라도 하나님 은혜 한개가 이긴다

  • 김학진
  • |
  • 에스앤아이팩토리
  • |
  • 2016-02-12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911863065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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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추천사Ⅰ 고목나무가 생명나무되어……
추천사Ⅱ 돌아온 탕자

프롤로그 하나님은 나를 잔인하게 사랑하셨습니다

1장 남을 위한 기도가 곧 나를 위한 기도입니다
언제나 강하신 주님 / 믿는 자로써의 자세 / 정직한 중보기도 / 중보기도는 부메랑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 끝이 아닙니다 / 기도 / 주님은 다 아십니다 /
책임지시는 하나님 / 강하고 담대하게 / 내 기도하는 이 시간 / 기도의 눈물 / 겸손하고 진실된 기도 / 미국 사역을 앞두고 / 손들어 기도할 때 / 하나님께 인정받는 기도 / 믿음대로 됩니다

2장 소망의 확신이 나를 지배합니다
주께 더 가까이 / 오직예수, 오직믿음, 영혼구원 / 내가 만난 예수님 / 믿음의 명당자리 / 첫사랑 이야기 / 소망이 둘러쌉니다 / 믿음의 만나 / 고난도 즐깁니다 / 간증 / 소망합니다 / 아픈 만큼 성숙해집니다 / 죄 앞에 관대할 수 없습니다 / 사람의 혀 / 나를 돌아봅니다 / 나를 다스리는 방법 / 은혜 실천자

3장 주 뜻대로 사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겸손한 마음 / 주님이 하시면 합니다 / 복음들고 겸손하게 / 주님 뜻대로 갑니다 / 겸손한 지혜 / 겸손 / 말을 아껴야 합니다 / 남을 섬기는 자세 / 인정할 줄 아는 자세 / 겸손의 법칙 / 거짓 없는 정직한 자 /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 오늘도 다 털고 갑니다 / 회개가 없어서 지옥갑니다

4장 은혜의 감격 속에 살고 있습니다
갈렐산 엘리야의 음성 / 성령 체험 / 힘차게 차차차 / 은혜계약 수혜자 / 광야 훈련 / 크리스천의 특권 / 의인이 되는 길 / 소망의 길 / 약할 때 강함 되시는 / 소망의 확신 / 은혜의 시대 / 영적 자존심 /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자 / 주님의 큰 은혜 / 신령한 은혜 / 그리스도의 향기 / 무공해 신앙 / 은혜 전달자 / 오직 믿음 / 은혜의 감격 / 사역은 배짱, 신앙은 절개 / 아멘 할렐루야

5장 회개는 고백이 아니라 고치는 것입니다
회개는 가장 큰 해결 방법 / 내 삶을 책임지시는 주님 / 회한의 젊은 날 /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오직 주님만 아십니다 / 주께 나아갑니다 / 주님의 판단과 칭찬 / 죄를 깨닫는 것도 은혜 / 회개는 고백이 아닙니다 / 변명보다는 자백으로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 나를 돌아보는 시간 / 말씀대로 곧 오십니다 / 모든 것 아시는 주님 / 회개는 축복의 지름길 / 주 뜻대로 살겠습니다 / 회개의 영 / 십자가를 바로 지고

6장 하나님의 사랑은 지치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 / 무한 사랑 / 잔인한 사랑의 연단 / 운명이 아닌 사명에 살자 / 사랑은 주는 것 / 잔인한 사랑 / 기도가 필요한 때 / 사랑 담는 그릇 / 대접의 조건 / 오래 참음으로 / 사랑의 꽃씨 / 사랑스러운 딸 이야기 / 믿음도 들음에서부터

7장 믿음으로 받는 것이 순종입니다
주님만 좋으시다면 / 내게 오라 / 마음 비우기 / 전도 / 나도 내 것이 아니거늘 / 하나님의 계획 / 주님 뜻대로 행하는 것 / 나의 삶 / 꼴통 아닌 영통 / 나는 벽입니다 /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 주께 맡기는 삶 / 내가 너를 보리라 / 불순종 / 사역의 오류 / 주님 따라 갑니다 / 예수를 위해 미치면 / 예수 상급 /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 네 마음을 지켜라 / 백지에 그린 내 모습

8장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듭니다
책임지시는 하나님 / 주님께 반가운 사람 / 믿음은 구원 / 은혜의 감격 / 믿음의 질 / 비판하지 말라 / 은혜의 보답 / 버려야 얻는 게 십자가 / 믿음의 대상 / 믿음으로 달려갑니다 / 새롭게 하소서 / 때가 되었습니다 / 믿음의 기도 / 믿는 자의 의무

9장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옵니다
무얼 걱정하시나요 / 감사할수록 감사 / 행복한 사람 / 내 동생 친구 전도사 / 주 뜻대로 구하자 / 기도 향기 / 기쁨입니다 / 믿음의 연필 / 미국사역 중에 / 능력의 지팡이 / 우리네 신앙생활 / 항상 감사 / 하나님께서 다듬으십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

도서소개

매일 밤 하나님 아버지와 조용하게, 때로는 울부짖으며 나눈 대화들. 그런 솔직하고 간절한 메시지를 저자는 SNS에 올렸다.『고난이 열개라도 하나님 은혜 한개가 이긴다』는 그런 그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진실된 기도의 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감격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소원한다고 밝힌다.
믿음은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약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은혜와 감격의 비명입니다.
전도는 은혜의 보답입니다.

폭력세계의 대부,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하는 찬양 사역자
저자는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폭력세계의 대부였습니다.
그의 청소년기는 방황하고 사회에 불응하는 시기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나아가 세상을 포기하며 살아왔던 그 시절, 세상이 싫고 사람이 싫어 눈을 꿰매어 본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살기도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이토록 재미없는 세상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그를, 어느 날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는 한얼산기도원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그와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전도하고, 자신과 같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치유하는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하는 찬양사역자가 되었습니다.

기도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때로는 힘든 상황 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씨름하던 때도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연단으로 인해 인내를 배웠고, 그때그때마다 스스로를 다지며 주님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용히 기도합니다. 이 책의 글들은 매일 밤 하나님 아버지와 조용하게, 때로는 울부짖으며 나눈 대화들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나눈 솔직하고 간절한 대화들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진실된 기도의 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감격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소원합니다.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너희 속에 있는 믿음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직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만 살게 하심으로 주만 나타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잔인하게 사랑했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전도여행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땀에 옷이 범벅이 되어 물에 적신 옷처럼 몸에 쩍쩍 달라붙습니다. 또한 만원버스 안에서 옷이 돌아가서 달라붙어도 제자리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버스 손잡이를 잡자니 손목 위에 있는 문신이 보일까봐 그랬습니다. 이를 보이지 않고자 의자를 붙잡고 안간힘을 쓰고 서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불러주신 예수님이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다녔습니다.
그때로 다시 가라면 그길 못갑니다. 그렇다고 주를 떠나서 갈 곳이 없습니다. 아, 주님께 잔인하게 사랑받은 꼴통이여……. 내 죄보다 주님 사랑이 더 크신 것을 나를 보니 알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돌아온 탕자
다윗은 어떤 범죄의 욕구든 물리칠 능력이 있는, 그리고 성령에 의해서 변화된 심령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어 그 분의 은총과 얼굴의 빛을 받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없게끔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헌데,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이 이 땅에 또 있습니다. 김학진 목사입니다. 그는 [돌아온 탕자]라는 찬양을 가장 잘 부르는 찬양사역자입니다. [돌아온 탕자]가 그의 삶의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 김석균 목사의 글 중에서

수많은 연단을 통한 찬양과 기도
은혜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연단과정 없이 찬양을 한다면 여느 찬양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김학진 목사는 하나님의 잔인한 사랑을 받은 자로서 수많은 연단을 쌓은 분입니다. 말씀으로 다져지고 주신 달란트를 확신하며 사명감으로 가득 채워진 가운데 늘 겸손히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하여, 김학진 목사의 찬양과 기도의 은혜가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장욱조 목사의 글 중에서

저자는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의 감격이 넘쳐나고 소망과 확신이 살아나며 기도의 윤활유인 눈물의 기도로 이 시대를 넉넉히 이기는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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