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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세계사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

Why 세계사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

  • 크레파스
  • |
  • 예림당
  • |
  • 2010-04-10 출간
  • |
  • 200페이지
  • |
  • 188 X 250 X 20 mm /718g
  • |
  • ISBN 97889302009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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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시리즈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새로운 국제 질서’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세계사 돋보기>, <세계사 펼쳐보기>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세계사 연표>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알쏭달쏭 세계사>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제1, 2차 세계 대전
인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쟁을 수없이 치러왔다. 영토 확장과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혹은 서로 다른 이념과 종교 때문에 싸웠다. 하지만 대부분 이웃한 나라와의 싸움이었고, 군인들 위주로 싸웠기 때문에 전체적인 피해의 규모도 작았고, 일반인의 인명 피해도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초에 벌어진 제1차 세계 대전과 뒤이어 벌어진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 규모와 피해는 이전까지의 전쟁과 차원이 달랐다. 발달한 무기와 전장의 확대로 군인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적 피해를 끼쳤다. 이런 무시무시한 전쟁들은 왜 일어났고, 어떻게 치러졌으며 이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시리즈, 《Why?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편에서는 중학교 2학년 사회 교과서 4-1단원에 해당하는 ‘제1차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 4-2단원에 해당하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쟁 발발의 원인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참혹하고 비참한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집중 조명했다. 사라예보에서 울린 한 방의 총성으로 시작된 갈등이 결국 동맹국과 연합국의 치열한 싸움으로 번져 온 유럽을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제1차 세계 대전, 독일의 나치즘과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등 전체주의의 등장으로 일어난 제2차 세계 대전. 이 두 전쟁의 원인과 전개, 그 결과 세계 질서에 끼친 영향 등으로 나누어 상세히 다뤘다.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처참했던 히틀러의 유대 인 학살과 아시아 여러 나라를 짓밟으며 검은 야욕을 숨기지 않았던 일본의 침략상을 살펴보면서 전쟁의 무모함과 비참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비참한 두 차례의 전쟁은 모두 자기 나라의 이익만 중요시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되어 죄 없는 수많은 사람이 희생됐다. 전쟁은 결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것인지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목차

1.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 8
2. 러시아 혁명과 사회주의… 38
3. 영국에 맞선 인도의 독립 운동… 64
4. 확대되는 민족주의 운동… 90
5. 히틀러와 무솔리니, 그리고 일본 제국… 120
6. 제2차 세계 대전과 국제 연합… 156

저자소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어린이 만화를 그리는 창작 집단이다. 펴낸 책으로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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