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데미안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
  • 삼성출판사
  • |
  • 2015-02-10 출간
  • |
  • 311페이지
  • |
  • 160 X 220 mm
  • |
  • ISBN 978891509386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브락사스 ? 낡은 껍질을 깨고 나와 발견한 인간 존재의 참모습
선과 악,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품은 신 아브락사스는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상징한다. 인간은 그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동시에 포용할 때에만 거짓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싱클레어가 자신의 내면에서 악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진정한 인간으로서 자기 내면의 대립과 분열에서 해방된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곧 자기의 완성이며 독자적인 인간으로서의 자립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고전과 문학에 대한 갈망이 두드러지는 그레이족, 아날로그 감성을 찾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의 흥행 주역에는 '그레이족'이 있다. 이른바 문화 향유와 소비 주체로 부상한 그레이족은 여유와 연륜을 지닌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이르는 말로, 이들의 문화 소비는 경제적인 효과를 배가 시키는 위력이 있다. 이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이른바 '실버 경제'의 주축으로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삼성출판사 60여 년 전통이 축약된 세계 문학 전집
[에버북스]에는 1976년부터 세계 문학 전집을 기획하고 출간한 삼성출판사의 전통과 신뢰가 축약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세계 대표 문학 작품 31편을 선정하여 서재에 꽂아두고 평생 읽는 책으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특별 구성했다. 표지 디자인은 명화를 주제로 하여 소장가치를 높여 준다. 언제, 어디서 꺼내 읽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꼭 한 번 다시 읽어봐야 할 불멸의 작품
[에버북스]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중국까지 총 9개국 대표 문학 거장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작 등 대표적인 문학상 수상작 및 타임지 선정 20세기 대표 문학 작품 가운데 엄선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구성하여 읽을 때마다 색다른 경험과 감화를 준다.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에버북스] 전집에 담았다.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자, 가독성을 높여주다
[에버북스]는 기존 문학책의 작은 글자와 좁은 글 간격에서 벗어나 크고 넓게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눈에 잘 들어오는 글자체와 크기로 조정하였으며 글 간격과 전체적인 구성을 조금씩 넓혀 돋보기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 읽어도 훨씬 더 편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추천사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는 문학 작품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그레이족에게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역설한다.

“사실 어떤 작품들은, 흔히 고전 작품들을 많이 읽던 10대 때보다 지금 읽으면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작품을 읽으면서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 상상했겠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경험으로 작품을 읽고 그것으로 다시 인생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겠지요. 인생의 깊이가 고전을 더 깊이 있게 만든다고 할까요.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목차

데미안
작품 해설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Hesse, Hermann, 1877~1962년)는 소설가이자 시인, 화가이다. 그는 독일 태생이지만 생의 대부분을 스위스에서 보냈고 스위스 국민으로서 삶을 마쳤다. 대표작으로 〈수레바퀴 밑에서〉(1906년), 〈게르트루트〉(1910년), 〈로스할데〉(1914년), 〈크눌프〉(1915년), 〈데미안〉 (1919년), 〈싯다르타〉(1922년), 〈황야의 이리〉(1927년), 〈지와 사랑(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930년), 〈유리알 유희〉(1943년) 등의 소설이 있으며,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탈과 정신적 방황 때문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고향 마을 칼프에서 탑시계 공장 직공으로 일하면서, 또 튀빙겐 서점의 견습 점원으로 일하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위한 재충전에 들어간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독서하면서 점차 글 쓰는 일에 몰두하며 ‘세계 문학의 절반’을 섭렵했고, 모든 분야에 걸친 독서를 통해 정규 교육의 공백을 메워 나갔다.
헤세는 책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직접 동양을 체험하며 동양 종교의 세계에 몰입한다. 그리고 동양 정신에 대한 이러한 탐닉이 〈싯다르타〉와 〈유리알 유희〉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불교와 도교 사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유럽 정신이라는 속박으로부터의 탈출, 그리고 몰락해 가는 유럽 정신에 대한 극복과 구원을 시도했으며 이러한 사상은 그의 작품 속에 여실히 드러난다.

도서소개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 선과 악,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품은 신 아브락사스는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상징한다. 인간은 그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동시에 포용할 때에만 거짓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싱클레어가 자신의 내면에서 악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진정한 인간으로서 자기 내면의 대립과 분열에서 해방된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곧 자기의 완성이며 독자적인 인간으로서의 자립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