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첫사랑

첫사랑

  • 투르게네프
  • |
  • 삼성출판사
  • |
  • 2015-03-10 출간
  • |
  • 143페이지
  • |
  • 160 X 220 mm
  • |
  • ISBN 978891509393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고통스러운 첫사랑, 그 고귀한 아픔의 이야기
투르게네프는 <첫사랑>을 통해 사랑이 반드시 기쁨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사랑이 불러일으키는 관능과 열정은 평화로운 세계와는 또 다른 차원의 것임을 이야기한다. 작품 속 블라지미르는 열병과 같은 첫사랑을 통해 아픔과 절망을 경험하고, 나아가 아버지와 지나이다의 관계를 통해서 사랑이 고통임을 안다. 이러한 첫사랑 충격과 아픔은 그를 더욱 성장시킨다. 사랑으로 인한 고귀한 아픔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서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 작품은 여전히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고전과 문학에 대한 갈망이 두드러지는 그레이족, 아날로그 감성을 찾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의 흥행 주역에는 '그레이족'이 있다. 이른바 문화 향유와 소비 주체로 부상한 그레이족은 여유와 연륜을 지닌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이르는 말로, 이들의 문화 소비는 경제적인 효과를 배가 시키는 위력이 있다. 이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이른바 '실버 경제'의 주축으로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삼성출판사 60여 년 전통이 축약된 세계 문학 전집
<에버북스>에는 1976년부터 세계 문학 전집을 기획하고 출간한 삼성출판사의 전통과 신뢰가 축약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세계 대표 문학 작품 31편을 선정하여 서재에 꽂아두고 평생 읽는 책으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특별 구성했다. 표지 디자인은 명화를 주제로 하여 소장가치를 높여 준다. 언제, 어디서 꺼내 읽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꼭 한 번 다시 읽어봐야 할 불멸의 작품
<에버북스>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중국까지 총 9개국 대표 문학 거장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작 등 대표적인 문학상 수상작 및 타임지 선정 20세기 대표 문학 작품 가운데 엄선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구성하여 읽을 때마다 색다른 경험과 감화를 준다.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에버북스> 전집에 담았다.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자, 가독성을 높여주다
<에버북스>는 기존 문학책의 작은 글자와 좁은 글 간격에서 벗어나 크고 넓게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눈에 잘 들어오는 글자체와 크기로 조정하였으며 글 간격과 전체적인 구성을 조금씩 넓혀 돋보기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 읽어도 훨씬 더 편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추천사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는 문학 작품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그레이족에게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역설한다.

“사실 어떤 작품들은, 흔히 고전 작품들을 많이 읽던 10대 때보다 지금 읽으면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작품을 읽으면서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 상상했겠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경험으로 작품을 읽고 그것으로 다시 인생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겠지요. 인생의 깊이가 고전을 더 깊이 있게 만든다고 할까요.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목차

첫사랑
작품 해설

저자소개

투르게니네프 저자 투르게네프(Turgenev, Ivan Sergeyevich, 1818~1883년)는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시인이다. 장편 소설 〈루딘〉(1856년), 〈전야〉(1860년), 〈처녀지〉(1877년) 등과 중편 소설 〈사냥꾼의 일기〉 (1850년), 〈첫사랑〉(1860년), 〈광야의 리어 왕〉(1870년) 등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836년 페테르부르크 대학을 졸업한 그는 베를린 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온다. 1843년에 그는 지주의 어리석음을 풍자한 서사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고, 이후에는 희곡으로 전환하여 러시아 최초의 근대적 희곡 작품들을 창작했다. 이후 투르게네프는 당대 러시아 모습을 소설로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러시아 귀족 계급과 지식인 계층의 사회적 변모를 소설에 담음으로써 러시아의 사상적·문화적 변화 과정을 그려 내고, 새로운 사상을 확산, 고취하려 했다. 투르게네프는 사회주의와 무정부주의, 도덕주의 등 다양한 개혁 사상을 실현하려 했던 당시 러시아 지식인들의 모습을 〈사냥꾼의 일기〉(1850년)와 〈루딘〉(1856년) 등 많은 소설에 형상화했다. 그리고 1859년에는 귀족들의 경제적 기반이 붕괴하고 있으며 자유주의 지식인들의 역사적 역할도 끝나 가고 있다는 시대 인식을 장편 소설 〈귀족의 보금자리〉에 담았다. 1860년에는 장편 소설 〈전야(前夜)〉를 발표하여, 행동하는 지식인의 출현에 대한 기대와 전제 정치의 붕괴, 조국 해방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도서소개

삼성출판사 60여 년 전통이 축약된 세계 문학 전집 「Ever Books」 제13권 『첫사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세계 대표 문학 작품 31편을 선정하여 엮은 전집으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중국까지 총 9개국 대표 문학 거장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