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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 |
  • 삼성출판사
  • |
  • 2015-03-10 출간
  • |
  • 148페이지
  • |
  • 160 X 220 mm
  • |
  • ISBN 97889150940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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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른을 위한 동화
권위 의식에 빠져 있는 왕이나 허영심 가득한 남자, 주정뱅이 등 《어린 왕자》 속 이야기는 현실의 모습을 상징하며 이를 풍자하고 있다. 어린 왕자의 눈을 통해 우리네 삶을 들여다 보았을 때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게 되어 씁쓸한 느낌을 남긴다. 생텍쥐페리는 길들인다는 것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그와 비슷한 존재들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고 말한다. 결국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마음으로 바라보라.”, “마음을 다해 친밀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으라.”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전과 문학에 대한 갈망이 두드러지는 그레이족, 아날로그 감성을 찾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의 흥행 주역에는 '그레이족'이 있다. 이른바 문화 향유와 소비 주체로 부상한 그레이족은 여유와 연륜을 지닌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이르는 말로, 이들의 문화 소비는 경제적인 효과를 배가 시키는 위력이 있다. 이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이른바 '실버 경제'의 주축으로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삼성출판사 60여 년 전통이 축약된 세계 문학 전집
《에버북스》에는 1976년부터 세계 문학 전집을 기획하고 출간한 삼성출판사의 전통과 신뢰가 축약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세계 대표 문학 작품 31편을 선정하여 서재에 꽂아두고 평생 읽는 책으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특별 구성했다. 표지 디자인은 명화를 주제로 하여 소장가치를 높여 준다. 언제, 어디서 꺼내 읽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꼭 한 번 다시 읽어봐야 할 불멸의 작품
《에버북스》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중국까지 총 9개국 대표 문학 거장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작 등 대표적인 문학상 수상작 및 타임지 선정 20세기 대표 문학 작품 가운데 엄선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구성하여 읽을 때마다 색다른 경험과 감화를 준다.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에버북스》 전집에 담았다.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자, 가독성을 높여주다
《에버북스》는 기존 문학책의 작은 글자와 좁은 글 간격에서 벗어나 크고 넓게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눈에 잘 들어오는 글자체와 크기로 조정하였으며 글 간격과 전체적인 구성을 조금씩 넓혀 돋보기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 읽어도 훨씬 더 편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추천사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는 문학 작품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그레이족에게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역설한다.

“사실 어떤 작품들은, 흔히 고전 작품들을 많이 읽던 10대 때보다 지금 읽으면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작품을 읽으면서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 상상했겠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경험으로 작품을 읽고 그것으로 다시 인생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겠지요. 인생의 깊이가 고전을 더 깊이 있게 만든다고 할까요.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목차

어린 왕자
작품 해설

저자소개

생텍쥐페리 저자 생텍쥐페리(Saint-Exup?ry, Antoine Marie Roger de, 1900~1944년)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비행사》(1926년), 《남방 우편기》(1929년), 《야간 비행》(1931년), 《인간의 대지》(1939년), 《전투 조종사》(1942년), 《어린 왕자》(1943년) 등의 작품과 유고 《성채》(1948년)를 남겼다.
생텍쥐페리는 소설 창작에 있어서도 상상력보다는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그는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인간이 과연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한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난국을 헤쳐 나가는 인간의 의지와 인내력을 그려 냈다.
그의 작품에서는 의무와 책임이라는 인간 존재의 사회적 측면 외에도, 고독한 인간과 대자연의 교감이라는 실존적 주제 또한 깊이 있게 다루어진다. 그의 작품에서 차분한 명상과 시적 서정성이 느껴지는 이유를, 조종석에 홀로 앉아 고공에서 하늘과 땅, 바다를 바라보는 비행기 조종사로서의 체험에서 찾을 수 있다.
생텍쥐페리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과 인류애를 실천하려 한 행동적 지식인이었으며, 앙드레 말로와 함께 20세기 초의 대표적인 행동주의 작가로 꼽힌다.

도서소개

『어린왕자』는 어린 왕자의 눈을 통해 우리네 삶을 들여다 보았을 때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게 되어 씁쓸한 느낌을 남긴다. 생텍쥐페리는 길들인다는 것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그와 비슷한 존재들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고 말한다. 결국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마음으로 바라보라.”, “마음을 다해 친밀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으라.”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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