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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 마거릿 미첼
  • |
  • 삼성출판사
  • |
  • 2015-03-10 출간
  • |
  • 199페이지
  • |
  • 152 X 217 mm
  • |
  • ISBN 97889150940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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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쟁의 바람에 휩쓸려 사라져 버린 평화로웠던 과거
이 작품에서 전쟁 전의 남부는 귀족적인 기품을 지닌 대지주를 의미한다. 흑인 노예들의 힘겨운 '공짜' 노동력 위에 이룩한 그들의 전통과 관습은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직후 송두리째 뽑힌다. 마거릿 미첼은 스칼렛의 삶을 통해 이러한 남부의 모든 옛 생활과 옛 문화가 어떻게 스러져가는지를 묘사한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사라지고만 과거의 영광을 또다른 태양으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마거릿 미첼은 과거에 대한 강한 향수를 남긴다.

출판사 리뷰
고전과 문학에 대한 갈망이 두드러지는 그레이족, 아날로그 감성을 찾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의 흥행 주역에는 '그레이족'이 있다. 이른바 문화 향유와 소비 주체로 부상한 그레이족은 여유와 연륜을 지닌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이르는 말로, 이들의 문화 소비는 경제적인 효과를 배가 시키는 위력이 있다. 이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이른바 '실버 경제'의 주축으로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삼성출판사 60여 년 전통이 축약된 세계 문학 전집
<에버북스>에는 1976년부터 세계 문학 전집을 기획하고 출간한 삼성출판사의 전통과 신뢰가 축약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세계 대표 문학 작품 31편을 선정하여 서재에 꽂아두고 평생 읽는 책으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특별 구성했다. 표지 디자인은 명화를 주제로 하여 소장가치를 높여 준다. 언제, 어디서 꺼내 읽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꼭 한 번 다시 읽어봐야 할 불멸의 작품
<에버북스>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중국까지 총 9개국 대표 문학 거장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작 등 대표적인 문학상 수상작 및 타임지 선정 20세기 대표 문학 작품 가운데 엄선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구성하여 읽을 때마다 색다른 경험과 감화를 준다.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에버북스> 전집에 담았다.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자, 가독성을 높여주다
<에버북스>는 기존 문학책의 작은 글자와 좁은 글 간격에서 벗어나 크고 넓게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눈에 잘 들어오는 글자체와 크기로 조정하였으며 글 간격과 전체적인 구성을 조금씩 넓혀 돋보기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 읽어도 훨씬 더 편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추천사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는 문학 작품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그레이족에게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역설한다.

“사실 어떤 작품들은, 흔히 고전 작품들을 많이 읽던 10대 때보다 지금 읽으면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작품을 읽으면서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 상상했겠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경험으로 작품을 읽고 그것으로 다시 인생과 세상을 돌아보게 되겠지요. 인생의 깊이가 고전을 더 깊이 있게 만든다고 할까요.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목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작품해설

저자소개

마거릿 미첼 저자 마거릿 미첼(Mitchell, Margaret Munnerlyn, 1900~1949년)은 미국의 여성 소설가이다. 몇 편의 습작을 썼으나 대부분 전해지지 않고, 단 하나의 장편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6년)만을 남겼다. 미첼이 태어난 1900년은 남북 전쟁이 끝난 지 35년밖에 지나지 않은 때이다. 그러니 5대를 이 도시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남부 토박이 엘리트 집안이 남북 전쟁에 대해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터이다. 더구나 남군 장교로서 싸웠던 외할아버지가 그녀의 학창 시절에도 생존해 있었고, 또 그 밖에도 참전했던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남북 전쟁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자랐다. 그녀는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1926년부터 1년 동안 자료를 모은 뒤 집필을 시작하여 1933년에 이 작품을 1차로 탈고했으며, 1935년에 출판사 측에 의해 출간이 결정된 뒤에 다시 1년간 편집과 교정, 역사적 고증 작업을 거쳐 마침내 1936년에 이 소설이 발표되었다. 그녀가 겪은 삶의 굴곡 때문에 탄생하게 된 이 작품은 꼭 10년이 걸린 역작이었던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불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6개월 만에 1백만 권이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인 1937년에 29개 언어로 번역?출간되는 한편, 1939년에는 영화화되어 영화 또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1937년에 이 작품으로 ‘퓰리처 상’을 받았고, 1939년에는 옛날에 중퇴했던 모교 스미스 대학에서 명예 석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

도서소개

마거릿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2권. 이 작품에서 전쟁 전의 남부는 귀족적인 기품을 지닌 대지주를 의미한다. 흑인 노예들의 힘겨운 '공짜' 노동력 위에 이룩한 그들의 전통과 관습은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직후 송두리째 뽑힌다. 마거릿 미첼은 스칼렛의 삶을 통해 이러한 남부의 모든 옛 생활과 옛 문화가 어떻게 스러져가는지를 묘사한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사라지고만 과거의 영광을 또다른 태양으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마거릿 미첼은 과거에 대한 강한 향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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