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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

  • 황수현
  • |
  • 좋은땅
  • |
  • 2016-06-10 출간
  • |
  • 130페이지
  • |
  • ISBN 97911598217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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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은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른 시대였다.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가 자리 잡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이다. 서구유럽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는 제한적인 민주주의를 적용한 왕정 시대였다. 근대의 끝자락에서는 대다수의 국가가 절대권을 갖고 있는 군주에 의한 형식적 입법 통치가 주를 이루었다. 이런 전형적인 군주제가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보편적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계기가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다. 현재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돌파구는 바로 역사이다. 한반도는 ‘태풍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의 도래라는 위험을 막기 위해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황수현 저자의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이 바로 위험을 막는 ‘앎’의 시작이다

목차

Prologue 제1장 신세계의 개막 통일 독일제국의 탄생 삼제협상의 성립 베를린회의와 삼제협상의 위기 양국동맹의 체결과 삼제협상의 갱신 삼국동맹의 성립 발칸반도의 갈등 재개 삼국동맹의 갱신과 지중해협정의 체결 재보장조약의 체결 제2장 세계정책으로의 전환 비스마르크체제의 한계 비스마르크 총리의 해임 프랑스-러시아 동맹의 형성 세계정책의 가시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경쟁 영국의 고립주의 탈피와 영일동맹의 형성 러시아의 대외협력 강화 영불협상의 체결 모로코 위기의 도래 영국과 독일의 해군 경쟁 영러협상의 성립 제3장 대립 체제의 고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합병 모로코 위기의 재발 발칸전쟁의 발발 독일의 전쟁 결의 양대 세력 간의 갈등 심화 제4장 사라예보에서의 총성과 개전 페르디난트 황태자 암살 갈등과 대립의 증폭 개전

저자소개

저자 황수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하여 야전부대 및 학교기관에서 주요 보직을 이수하였으며, 강원도 전방에서 대대장을 마치고 현재는 육군본부에 근무 중이다. 현역으로 복무하는 동안에도 학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국방대 안보학 석사 학위와 경남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에서 전쟁사와 군사사상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안보현장의 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인으로서 항상 국제관계에서의 갈등적 현실정치와 전쟁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군사사상사』(황금알, 2006, 공저)와 『한미동맹 갈등사:70년대를 중심으로』(한국학술정보, 2011)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도서소개

독일제국의 성립과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읽기 쉬운’ 역사책『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 서구유럽의 전쟁 역사를 통해 태풍의 핵에 위치한 한반도에서 전쟁이 도래하지 않도록 그 조심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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