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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얼티메이텀 (1)

본 얼티메이텀 (1)

  • 로버트 러들럼
  • |
  • 문학동네
  • |
  • 2016-07-20 출간
  • |
  • 456페이지
  • |
  • ISBN 97889546417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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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40개국 32개 언어 출간! ☆영화 ‘본 시리즈’ 원작소설 전 세계 3억 부 판매 신화 로버트 러들럼, 오리지널 본 시리즈의 완결! 2016년 여름, 영화 〈제이슨 본〉이 개봉을 앞두고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에서 전무후무한 스파이 캐릭터 제이슨 본을 연기했던 맷 데이먼은 〈본 얼티메이텀〉 이후 구 년 만에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 ‘제이슨 본’으로 돌아왔다. “내 인생을 구한 시리즈”(맷 데이먼), “1000퍼센트의 확신이 없었다면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폴 그린그래스) 등의 인터뷰 내용과 오리지널 제작진의 대거 합류 소식은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기에 충분했다. 신작 개봉을 기념해 전작들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본 얼티메이텀〉이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도 대단했지만 소설은 그보다 더 대단했다!” 오리지널 본 시리즈, 제이슨 본의 마지막 이야기 2000년대 스파이 스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할리우드 영화 시리즈물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본 시리즈는 로버트 러들럼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미국 정부에 의해 양성된 최고의 살인기계인 제이슨 본이 기억을 잃은 후 계속되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설정으로,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의 톰 클랜시와 함께 1980년대 스파이 소설 열풍을 이끈 로버트 러들럼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기억이 사라진 채 맨몸으로 잃어버린 과거와 대면하는 가운데 겹겹의 음모에 휘말리는 스파이의 이야기는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 40개국 32개 언어로 출간되어 3억 부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고, 가디언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역대 스파이 소설 베스트 2위(이상『본 아이덴티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결산 소설 3위(『본 슈프리머시』)에 올랐다. 2001년 로버트 러들럼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에릭 밴 러스트베이더의 집필로 시리즈의 명맥을 잇고 있으며, 2012년 개봉한 영화 〈본 레거시〉의 동명 원작소설 외에 여덟 권이 더 출간되었다. 현대 스파이 소설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전설의 시리즈는 이후 소설과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작품에 모티프를

목차

프롤로그… 9 본 얼티메이텀… 13

저자소개

저자 : 로버트 러들럼 저자 로버트 러들럼Robert Ludlum은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가출해 유랑극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해병으로 태평양에서 이 년간 복무한 후 대학을 졸업하고 극단에 들어갔다. 이십 년간 TV와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했으며 미국 최초의 쇼핑몰 극장인 플레이하우스를 운영했다. 중후한 목소리로 유명한 그는 광고의 내레이션에도 수차례 등장했다. 극장 사업이 기울자 1971년 『스카를라티의 유산The Scarlatti Inheritance』으로 불혹을 넘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그후 삼십 년간 21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톰 클랜시와 함께 1980년대 스파이 스릴러 붐을 이끌었다. 그의 책들은 40개국 32개 언어로 출간되어 3억 부 이상 팔렸다. 2001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에도 유작 원고를 바탕으로 다섯 편이 출간되었을 뿐 아니라 대표작인 본 시리즈는 TV시리즈와 영화로 두 차례 제작되었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본 3부작은 이름도 얼굴도 국적도 모르는 ‘과거 없는 사나이’ 제이슨 본이 맨손으로 자신의 정체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이후 수많은 작품에 모티프를 제공하며 현대 스릴러의 원형이 된 작품이다.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면서 겪는 심리 묘사, 배신과 음모로 가득한 정교한 플롯, 박진감 넘치는 액션 묘사가 압권이다. 『본 아이덴티티』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역대 스파이 소설 베스트 2위에 올랐으며, 가디언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설’에 꼽혔다. 홍콩반환협정 체결을 둘러싼 민감한 정치적 시대상을 배경으로 한 『본 슈프리머시』에서 영화와는 다른 제이슨 본의 이야기가 출발하며, 러들럼이 직접 쓴 마지막 제이슨 본 소설이자 본과 카를로스 최후의 대결이 담긴 『본 얼티메이텀』에 이르러 완결된다. 역자 : 조영학 역자 조영학은 소설 전문 번역가. 『스트레인』 『더 폴』 『6인의 용의자』 『레벨 26: 어둠의 기원』 『자살의 전설』 『나는 전설이다』 등 팔십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현재 ‘컬처컴퍼니 썸’에서 번역 강좌를 맡고 있다.

도서소개

로버트 러들럼 장편소설『본 얼티메이텀』.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에 이은, 오리지널 「본 시리즈」의 완결권이다. 볼티모어의 한 유원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그곳에서 한 여자가 의문의 총격으로 숨진다. 그 총알이 노린 것은 실상 전직 CIA요원 콘클린과 정신과의사 파노프. 그들의 공통점이라면 그 유명한 살인기계, 하지만 지금은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힌 제이슨 본의 현재 비밀 신분과 주소를 안다는 것이었다. 제이슨을 내면에 잠재운 채 몇 년간 동양학과 교수로 아내 마리, 두 아이와 함께 데이비드 웨브로 조용히 살아가던 본은 그 사건이 자신을 끌어내 죽이려는 카를로스의 계획임을 알아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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