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쓰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손으로 직접 쓰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 |
  • 북오션
  • |
  • 2016-03-04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79925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01 별 헤는 밤
02 서시
03 참회록
04 새로운 길
05 쉽게 씌어진 시
06 사랑스런 추억
07 자화상
08 십자가
09 태초의 아침
10 또 태초의 아침
11 소년
12 눈 오는 지도
13 코스모스
14 풍경
15 바다
16 내일은 없다
17 눈 감고 간다
18 길
19 간판 없는 거리
20 종달새
21 병원
22 바람이 불어
23 가슴 1
24 가슴 3
25 반딧불
26 산울림
27 오줌싸개 지도
28 해바라기 얼굴
29 굴뚝
30 고향 집
31 편지
32 못 자는 밤
33 아기의 새벽
34 빨래
35 참새
36 무얼 먹고 사나
37 기왓장 내외
38 닭
39 둘 다
40 나무
41 개
42 눈
43 할아버지
44 호주머니
45 비 뒤
46 달같이
47 그 여자
48 팔복
49 초 한 대
50 위로
51 장
52 슬픈 족속
53 아우의 인상화
54 트루게네프의 언덕
55 귀뚜라미와 나와
56 밤
57 햇빛?바람
58 버선본
59 거짓부리
60 빗자루
61 만돌이
62 조개껍질
63 햇비
64 병아리
65 비행기
66 봄
67 사과
68 눈
69 겨울
70 산골 물
71 거리에서
72 공상
73 남쪽 하늘
74 비둘기
75 이별
76 꿈은 깨어지고
77 황혼
78 닭
79 산상
80 오후의 구장
81 양지쪽
82 고추밭
83 아침
84 곡간
85 유언
86 비로봉
87 명상
88 이적
89 흐르는 거리
90 돌아와 보는 밤
91 새벽이 올 때까지
92 무서운 시간
93 삶과 죽음
94 간
95 봄
96 사랑의 전당
97 소낙비
98 흰 그림자
99 또 다른 고향 다른 고향

도서소개

나라를 빼앗긴 암흑의 시대에 별처럼 바람에 스치듯 살다가 짧은 생을 마친 윤동주. 그의 서거 71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이 책은 윤동주의 생을 통해 광복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와 함께 그가 생전에 남긴 주옥같은 시들을 독자들이 ‘손글씨’로 직접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한 99편의 시가 실려 있다. 가장 어둡고 처절했던 일제강점기, 이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조국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며 민족의 소망을 노래한 윤동주의 시를 읽고, 또 직접 손으로 써본다면 독자들도 가슴 속에 확실한 소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99편의 시를 ‘손글씨’로 쓰면서
윤동주의 고뇌와 숨결을 느낀다

이 책의 특징 윤동주 서거 71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명시 99편을 직접 ‘손글씨’로 따라 쓰면서 나라를 빼앗긴 암흑의 시대, 시로써 조국의 시련과 아픔을 담아낸 민족 시인, ‘청년 윤동주’의 고뇌와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시대의 어둠을 밝힌 촛불,
‘청년 윤동주’를 만나다

우리말과 우리글은 물론 자신의 이름조차 사용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시인을 꿈꿨던 ‘청년 윤동주’. 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특히 윤동주 서거 71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문학?출판계는 물론 연극, 영화, 공연 등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생겨날 예정이다.
윤동주는 근대 시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시로써 일제에 끝까지 저항했던 독립운동가였다. 안타깝게도 광복을 겨우 6개월 남긴 채 28살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그러나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참회록〉 등 그가 생전에 남겼던 수많은 시들은 지금도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에게 암송되고, 그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2015년, 윤동주 서거 70주년을 맞이해 일본에서 그를 추모하기 위한 대대적인 낭송회가 있었다. 윤동주가 공부했던 릿쿄 대학 교정에서 그의 대표작 〈서시〉가 울려 퍼졌을 때, 일본인들은 그에 대한 죄스러움과 식민 지배에 대해 반성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동주의 시에는 과연 ‘무엇’이 담겨 있기에 일본인들마저 참회하고 감동할 수 있었을까? 윤동주는 다수의 문인들이 기나긴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변절하거나 절필하는 동안에도, 끝까지 일제의 회유에 굴복하지 않은 채 ‘민족 시인’으로 남아 우리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99편의 시를 ‘손글씨’로 쓰면서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나라를 빼앗긴 암흑의 시대에 별처럼 바람에 스치듯 살다가 짧은 생을 마친 윤동주. 그의 서거 71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이 책은 윤동주의 생을 통해 광복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와 함께 그가 생전에 남긴 주옥같은 시들을 독자들이 ‘손글씨’로 직접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한 99편의 시가 실려 있다. 책을 펼쳤을 때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실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각기 다른 감성적인 디자인의 필기 공간을 마련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시를 읽으면서 쉽게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윤동주의 시를 읽고 음미하는 것으로도 좋지만, 그의 시를 한 자 한 자 써가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새로운 감동은 물론 윤동주의 고뇌와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손글씨’로 시를 직접 써보는 것은 시를 읽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에 더욱 오래 남는다. 이미 윤동주의 시를 많이 접해봤다고 자부하는 독자들은 물론 새롭게 윤동주를 접하게 되는 젊은 독자들도 예전과는 다른 색다른 방식으로 윤동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가장 어둡고 처절했던 일제강점기, 이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조국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며 민족의 소망을 노래한 윤동주의 시를 읽고, 또 직접 손으로 써본다면 독자들도 가슴 속에 확실한 소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