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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력

장뇌력

  • 나가누마 타카노리
  • |
  • 전나무숲
  • |
  • 2016-07-29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974847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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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0세 시대를 살아낼 힘은 뇌가 아닌 장에 있다. 장뇌력을 갈고닦아 본디의 생명력을 회복하자! 주요 내용 및 특징 ● 장이 ‘제1의 뇌’인 이유를 계통발생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 ● 장을 통해 먹고 마신 음식, 들이쉰 공기가 ‘몸’이 되고 ‘마음’이 되는 원리를 과학적ㆍ생물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 ● 장이 가진 놀라운 힘 ‘장뇌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 ● 장뇌력을 갈고닦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 : ①식물의 생명력을 먹는다 ②디톡스로 세포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 장뇌력을 연마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기본이요, 마음과 영혼까지 조화를 이뤄 진정한 건강을 누릴 수 있음을 쉽게 설명 장은 ‘제1의 뇌’다! 장은 생명의 근원이다! 먼 옛날, 지구에는 기다란 관 모양의 생물이 살았다. 그 생물은 인류의 조상인 초기 척추동물로서 입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한 개의 소화관, 즉 장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단계에는 아직 뇌가 없었다. 그러다가 장에서 심장이나 폐와 같은 장기들이 생겨났고, 장벽과 체벽(몸통 안쪽 벽)에 있던 신경들이 서로 이어져서 뇌가 생겼다. 즉 뇌보다 장이 훨씬 먼저 생겼다. 많은 몸속 기관 중에 뇌가 으뜸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뇌보다 장이 훨씬 오래된, 생명의 근원인 것이다. 그 사실을 몰랐던 우리는 그동안 장을 과소평가한 나머지 조금은 소홀히 대해왔다. 뇌 활동을 연구해 뇌 강화 훈련 등에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뇌 강화 훈련이 유행처럼 번진 탓에 장은 그저 소화ㆍ흡수ㆍ배설 담당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영향으로 잠재능력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생물이며 장을 모체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흡수하고 배설하는 기관만은 아니다. 우리 몸의 중심부에서 면역력의 주체로 활동하면서 마음의 움직임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몸과 마음을 모두 조절하는 장이야말로 ‘제1의 뇌’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이 겪는 어려움은 장과 뇌의 불균형에서 온다 장 하나로 생존한 원시생물은 지금의 우리처럼 생각하는 능력은 없었지만 느끼는 기능은 있었다. 머리가 아닌 장에서 말이다. 그렇게 느낀 감정이 신경을 통해 근육에 전달되어 행위가 일어났다. 적어도 원시생물은 그렇게 살았다. 뇌가 발달한 뒤로는 어땠을까? 뇌 기능의 발달로 이러한 감각이 전부 없어

목차

머리말 _ ‘뇌’의 지배에서 벗어나 ‘장’이 이끄는 대로 느끼며 살자 1장. 장뇌력이란 무엇일까? 01 심장과 폐에도 ‘마음’이 깃들어 있을까? 02 ‘장이 느끼는 것’이 마음의 기원이다 03 먹은 음식이 장과 마음의 건강을 좌우한다 04 세로토닌은 90% 이상이 장에서 분비된다 ●장뇌력은 나의 힘 2장. 장뇌력을 갈고닦아야 하는 이유 01 감정과 직관은 어떻게 다른가? 직관의 안테나는 어디에? 마음의 세계 너머에 있는 ‘직관지’의 세계 02 직관은 뇌가 아닌 꼬리뼈가 포착한다 03 깨달음은 ‘생물로서의 나’를 기억해내는 일이다 생물로서의 내가 존재하는 세계와 연결되었다는 감각을 익히자 04 직관을 바탕으로 세 개의 자아와 함께 살아가자 ●장뇌력은 나의 힘 3장.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 01 무엇을 먹느냐가 ‘나’를 만든다 02 고기는 더 이상 양질의 단백질원이 아니다 장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들 03 장을 깨끗이 해서 뱃속을 안정시키자 식물이 없으면 동물은 살지 못한다 04 식물을 많이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장뇌력은 나의 힘 4장. 면역력을 높여 장뇌력을 기른다 01 질병에 대처하는 근본적인 방법 02 우리의 ‘저력’은 세포의 자연면역에서 시작된다 03 장이 깨끗해야 감염증을 막을 수 있다 04 세포 속 쓰레기 처리하기 ① 아침단식법 05 세포 속 쓰레기 처리하기 ② 장 마사지 ●장뇌력은 나의 힘 5장. 미토콘드리아가 활기차야 장도 편안하다 01 세포라는 작은 우주 속 반짝이는 생명체 02 활동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두 개의 공장 세포가 사는 데 필요한 당질과 산소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를 가려서 쓰자 03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면 여유롭게 살 수 있다 해당계에 의존하면 당뇨병에 걸린다 식물의 힘을 인정하자, 느긋하게 호흡하자 04 미량영양소가 없으면 미토콘드리아는 기력을 잃는다 생명력이 왕성한 식물이 세포를 활기차게 한다 산화 방지에도 식물의 힘이 필요하다 05 몸을 움직이면 미토콘드리아가 활기를 되찾는다 ●장뇌력은 나의 힘 6장. 장이 건강해지는 ‘미생물과 더불어 사는 지혜’ 01 장의 상태를 좌우하는 또 다른 키, 미생물 유익균, 유해균, 눈치꾼균 02 면역 체계가 유해균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이유 장 속 세균의 20%만 변해도 조화를 이룬다 03 유해균의 증식

저자소개

저자 : 나가누마 타카노리 저자 나가누마 타카노리(長沼敬憲)는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났으며, 웹진 ‘생명과학정보실’의 대표이자 편집자 겸 기자이다. 이 웹진은 마음·몸·영혼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식을 주로 제안하고 있다. 20대부터 신체론·생명론에 흥미를 느끼면서 신체감각 중 복부의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주목했다. 30대부터는 의료, 건강과 음식, 생명과학 부문을 취재하면서 이 분야의 권위자인 신야 히로미(新谷弘?), 아보 도오루(安保徹), 모리시타 게이이치(森下敬一), 미츠오카 도모타리(光岡知足), 무라카미 가즈오(村上和雄), 구리모토 신이치로(栗本?一?) 등으로부터 크게 인정을 받았다. 8년 전부터는 ‘파동 에너지 치료’를 연구하는 다네모토 다케시(種本丈司)의 지도를 받아 음식과 생명, 신체(육체·감정·의식)의 관계를 심도 있게 취재하고 있다. <월간비전>지에 ‘장 능력을 연마하라’, ‘생명영양학’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뇌를 뛰어넘어 복부로 산다》가 있다. ●생명과학정보실 웹사이트 http://seimei-kagaku.info/ ●‘장뇌력’ 전용 웹사이트 http://chou-nou-ryoku.jimdo.com/ 역자 : 배영진 역자 배영진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젊은 시절에는 육군본부 통역장교(R.O.T.C)로 복무하면서 번역의 묘미를 체험했다. 삼성그룹에 입사해 중역으로 퇴임할 때까지 23년간 일본 관련 업무를 맡았으며, 그중 10년간의 일본 주재원 생활은 지금의 번역가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요즘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서 유익한일본 도서를 기획·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당뇨병,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끝내라》, 《1일 3분 인생을 바꾸는 배 마사지》가 있다.

도서소개

뇌 활동을 연구해 뇌 강화 훈련 등에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뇌 강화 훈련이 유행처럼 번진 탓에 장은 그저 소화ㆍ흡수ㆍ배설 담당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흡수하고 배설하는 기관만은 아니다. 우리 몸의 중심부에서 면역력의 주체로 활동하면서 마음의 움직임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몸과 마음을 모두 조절하는 장이야말로 ‘제1의 뇌’라고 할 수 있다. 장뇌력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장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탁을 바꿔야 한다. 즉석식품이나 정제식품과 같이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는 식품은 피하고, 동물성 음식보다는 식물성 음식을 먹고, 익혀 먹는 것보다는 날로 먹고, 발효 음식을 먹고, 거칠더라도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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