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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

  • 하페 케르겔링
  • |
  • 은행나무
  • |
  • 2016-07-18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566073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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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누구인가?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 답은 산티아고 길 위에 있다. 독일 베스트셀러 1위 ㆍ 2년 연속 스테디셀러 ㆍ 2백만 부 판매! 독일 박스 오피스 1위 영화 〈나의 산티아고〉 원작 ‘너를 던지는 사람을 믿어라. 그는 너를 사랑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너를 다시 붙잡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차례차례 돌이켜보면 길 위에서 신은 나를 끊임없이 공중에다 던졌다가 다시 붙잡아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날마다 마주쳤다. - 본문 363쪽 2006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 1위,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2백만 부가 넘게 팔린 하페 케르켈링의 화제의 여행 에세이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원제 : Ich bin dann mal weg)》가 국내 출간 9년 만에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로 새롭게 개정,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하페 케르켈링은 독일에서 코미디언, MC, 카바레리스트(풍자 시사극인 카바레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예술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 최고의 엔터테이너이다. 그런 그가 신앙심 깊은 신자들 사이에 험난한 순례코스로 유명한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600킬로미터에 이르는 산티아고 길에 도전했다.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예수의 제자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다 하여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야고보 길’이라고 불리는 이 길은 국내에서 여러 미디어와 책을 통해 ‘산티아고 길’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많은 이들이 순례 여행에 도전하고 있다. 2006년 6월부터 7월까지 총 42일간의 순례 여정을 기록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신의 존재에 대한 사색과 회의,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 삶과 죽음의 문제, 길에서 만나는 순례자들과의 일상과 경험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출간 직후 독일인들 사이에서 산티아고 길 순례여행 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이 책은 국내뿐 아니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16년 영화 〈나의 산티아고〉로 제작되어 독일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출간 10년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 자신과 신을 찾아 떠나는, 평가할 수 없는 순례의 가치를 알려주는 감동적이고 솔직

목차

2001년 6월 9일 생장피드포르 ㆍ 9 2001년 6월 10일 론세스바예스 ㆍ 22 2001년 6월 11일 주비리 ㆍ 32 2001년 6월 12일 팜플로나 ㆍ 40 2001년 6월 13일 팜플로나 ㆍ 62 2001년 6월 14일 비아나와 로그로뇨 ㆍ 65 2001년 6월 15일 나바레테와 나헤라 ㆍ 70 2001년 6월 17일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ㆍ 76 2001년 6월 18일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ㆍ 88 2001년 6월 21일 카스틸델가도 ㆍ 95 2001년 6월 22일 벨로라도, 토산토스, 비야프란카 ㆍ 102 2001년 6월 24일 부르고스와 타르다호스 ㆍ 111 2001년 6월 25일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와 온타나스 ㆍ 118 2001년 6월 26일 카스트로헤리스와 프로미스타 ㆍ 129 2001년 6월 27일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ㆍ 139 2001년 6월 28일 칼사디야 데 라 쿠에사 ㆍ 152 2001년 6월 29일 사아군 ㆍ 165 2001년 6월 30일 레온 ㆍ 196 2001년 7월 1일 레온 ㆍ 218 2001년 7월 2일 레온 뒤에 있는 아무 곳도 아닌 곳에 있는 어떤 곳 ㆍ 232 2001년 7월 3일 아스토르가 ㆍ 246 2001년 7월 4일 아스토르가 ㆍ 252 2001년 7월 5일 라바날 ㆍ 259 2001년 7월 6일 라바날 ㆍ 265 2001년 7월 7일 폰세바돈과 엘 아세보 ㆍ 276 2001년 7월 8일 엘 아세보 ㆍ 287 2001년 7월 9일 몰리나세카와 폰페라다 ㆍ 293 2001년 7월 10일 비야프란카 델 비에르소 ㆍ 305 2001년 7월 11일 트라바델로와 베가 데 발카르세 ㆍ 309 2001년 7월 12일 라 파바와 오 세브레이로 ㆍ 317 2001년 7월 13일 트리아카스텔라 ㆍ 325 2001년 7월 14일 트리아카스텔라 ㆍ 330 2001년 7월 15일 사리아와 렌테 ㆍ 331 2001년 7월 16일 포르토마린 ㆍ 333 2001년 7월 17일 팔라스 데 레이 ㆍ 343 2001년 7월 18일 카스타녜다 ㆍ 344 2001년 7월 19일 루아 ㆍ 349 2001년 7월 20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ㆍ 351 작가 후기 ㆍ 364 옮긴이의 말 ㆍ 365

저자소개

저자 : 하페 케르겔링 저자 하페 케르켈링Hape Kerkeling은 1964년 레클링하우젠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알며, 이것이 산티아고 길에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1984년 방송에 입문, 〈하니라인(Hannilein)〉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캥거루〉 〈완전 정상〉 〈하퍼가 나온다〉 〈춤을 춥시다〉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코미디언, MC, 카바레리스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황금 카메라상, 밤비상, 아돌프 그리메 상 및 독일 코미디상(2005)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호르스트 슐래머(Horst Schl?mmer)〉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천주교 신자였으며, 현재는 불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기독교신자라고 밝힌 그는 ‘영혼의 수색자’가 되어 산티아고 길을 순례한 후 이 책을 썼다. 그는 자신이 쓴 책이 행복한 인생을 위한 충고자가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왜냐하면 그의 깨달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 진실에 가깝다. 그가 이 길을 통해 얻게 된 진리는 행복은 욕심을 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고통이고 사랑은 쫓지 않은 사람에게 저절로 오게 되어있다. 이외에도 걸을 땐 라데츠키 행진곡이 잘 어울린다, 캐나다산 등산화가 최고다, 엉큼하게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진지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으며, 재치와 지혜 그리고 따뜻함이 가득 담겨 있는 그의 책은 현재까지도 독일에서 사랑받고 있다. www.hapekerkeling.de 역자 : 박민숙 역자 박민숙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 교육학과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베텔 신학교에서 라틴어와 고전그리스어를 공부했다. 현재는 독일어 강의와 번역을 하고 있다.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 《소유와 포기의 심리학》,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3096일》, 《누구나 생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는 독일에서 코미디언 및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하페 케르겔링이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600킬로미터에 이르는 산티아고 길에 도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6년 6월부터 7월까지 총 42일간의 순례 여정을 기록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부터 신의 존재에 대한 사색과 회의,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 삶과 죽음의 문제, 길에서 만나는 순례자들과의 일상과 경험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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