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혼자가 아닌 날

혼자가 아닌 날

  • 구오징
  • |
  • 창비
  • |
  • 2016-07-20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9118662113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500원

즉시할인가

14,8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8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16 아이스너 어워드 노미네이트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도서 2015-2016 NO. 1 키즈 인디 넥스트 리스트 뉴욕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워싱턴 포스트 새해를 알리는 어린이책 TOP 3 2015 커커스 리뷰 베스트 그림책 2015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 그림책 TOP 10 환상과 포근함으로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위로한다! 오늘도 아이의 엄마 아빠는 직장에 갑니다. 늘 그렇듯 혼자 남겨진 아이는 텔레비전을 보고, 엄마놀이를 하다가 장난감도 가지고 놉니다.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해질 만도 하지만 여전히 외롭고 심심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가족 앨범 속 사진에서 할머니와 행복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이는 옷을 입고, 머리도 단정히 한 다음 용돈 가방을 챙겨 할머니 댁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낯선 동네였습니다. 길을 잃고 엉엉 울고 있는 아이 곁에 신비한 사슴이 나타나고, 둘은 함께 숲 속 깊이 들어갑니다. 마치 토끼 구멍으로 들어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말이지요. 그렇게 아이는 혼자가 아닌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사슴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신비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구름 위를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진 곳이었고 엄마도 보고 싶었지요. 사슴은 아이의 이런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아이는 다시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지은이는 글 없이 그림으로만 한 아이의 외로움, 기다림, 기대, 사랑, 기쁨을 모두 아우르는 뛰어난 구성과 연출로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탄생시켰습니다. 혼자 견뎌야 하는 외로운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극대화된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고 조용하게 위로해 줍니다. 일터에 나간 부모를 그리워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걱정되는 부모들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맞벌이하는 부모, 그런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설정이지만 이 책은 중국에서 한 자녀 정책 시기에 자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자녀 정책이란 중국이 1978년부터 35년간 실시했던 산아 제한 정책으로 한 가정에 자녀를 한 명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히다시피 작가는 그 시절에 자란 세대이며, 책

저자소개

저자 구오징 중국의 한 자녀 정책 때 외동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리기를 좋아했고, 미술을 공부한 뒤 비디오 게임과 만화 영화의 미술 작업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구오징은 자신의 작품 스타일을 순하고, 부드러우며, 모든 감정을 표현한다고 말합니다. 데뷔작인 『혼자가 아닌 날』은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여러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도서소개

오늘도 아이의 엄마 아빠는 직장에 갑니다. 늘 그렇듯 혼자 남겨진 아이는 텔레비전을 보고, 엄마놀이를 하다가 장난감도 가지고 놉니다.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해질 만도 하지만 여전히 외롭고 심심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가족 앨범 속 사진에서 할머니와 행복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이는 옷을 입고, 머리도 단정히 한 다음 용돈 가방을 챙겨 할머니 댁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낯선 동네였습니다. 아이는 다시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