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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전쟁

속도 전쟁

  • 제프 콕스
  • |
  • 김영사
  • |
  • 2010-10-25 출간
  • |
  • 436페이지
  • |
  • 150 X 218 X 30 mm /599g
  • |
  • ISBN 97889349417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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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운영의 속력에 전략적 방향을 더하라! 그것이 속도 전쟁의 핵심이다!
전무후무한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 콕스의 야심작! 이제 하나의 경영법으로는 조직 개선과 이윤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일본 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린’, 생산 변동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식스 시그마’, 조직 개선의 퍼펙트 솔루션 ‘제약이론’까지.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시하는 ‘속도 경영’의 트리플 파워! 이보다 더 강력한 전략은 없다!

획기적인 기업 혁신과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원칙,
극적인 이윤과 시스템 개선을 창출하는 놀라운 3 in 1 신경영 전략이 등장했다!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특히나 비즈니스 환경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시장 상황, 첨단기술, 경영 기법, 기술, 규제 등 무엇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게다가 무서운 속도로 말이다.
오늘날 모든 기업과 조직이 변화에 적응하고 맞서고 변화를 다루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은커녕 생존마저 위태롭기 때문이다. 이런 끝없는 변화를 다루려면, 아니 최대한 이용하려면 기업의 장기적 성공이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적응’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훈련과 모임을 통해 대규모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업이 많다. 그 이면에는 주로 ‘절감’이나 효율 증가, 낭비 요소 제거, 직원 사기 분야에서 작은 개선들이 쌓이고 쌓이면 수익성과 겨쟁력, 고객 만족이 개선되리라는 믿음이 존재한다. 실제로 작은 개선들은 이루어진다. 이를테면 관리팀의 낭비가 줄어들고, 영업팀의 처리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표면적 개선들은 대부분 최종 손익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는다.
이는 전무후무한 ‘비즈니스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 콕스의 최신간 《속도 전쟁》의 등장인물인 키올라와 그 동료들뿐 아니라 세상 모든 기업과 조직의 수많은 관리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제 조직성과의 개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지금처럼 개선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시기도 없었다. 그러나 관리자들뿐 아니라 린lean과 식스 시그마Sig Sigma 같은 개선 프로그램의 전문가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때 이 둘은 세간의 이슈로 등장하며 기업 문제의 만능 해결책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태껏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린과 식스 시그마 프로그램 같은 개선 프로그램과 공장, 장비,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부었지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무엇이 해답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존재 이유다. 이 책에서 제프 콕스와 공저자들은 ‘역대 3대 개선 프로그램’인 린과 식스 시그마, 제약이론을 융합하여 유기적인 개선을 이루고 궁극적으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는 방안을 상세하고 현실적으로 다룬다. 여러 형태의 낭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린, 품질 개선 방식과 변동 감소에 효과적인 식스 시그마, 복잡한 시스템을 관리하는 가장 실용적 방법인 제약이론. 이 세 가지 원칙들의 장점만 융합한 벨로시티 전략법(Velocity, 속도 전략법)은 조직의 모든 자원뿐 아니라 전략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속력과 방향성을 얻기 위한 최상의 수단이다. 이 전략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놀라운 성과 향상을 이끌어낸다!

◆ 개선과 성장을 원하는 세상 모든 기업과 조직을 위한 최신 업그레이드 비즈니스 스토리!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미국의 대기업 및 MBA스쿨 필독서, 전세계 경영대학원과 7,000여 사에 달하는 유럽 대기업이 선정한 신입사원 필독서, 일본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TOP에 수년간 랭크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더 골》의 저자인 제프 콕스는 경영 이론을 소설로 재미있게 풀어쓰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그는 이전 소설들에서는 특정 경영 이론을 한 가지씩 다루어 전개해왔다. 그러나 최신간인 《속도 전쟁》에서는 무려 세 가지의 유명 경영 이론(린, 식스 시그마, 제약이론)을 유기적으로 접목하여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그만의 언어와 필력으로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게 전개한다. 《더 골》의 저자인 제프 콕스와 AGI 골드랫 연구소는 이 유명한 스테디셀러의 주제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속도 전쟁》이라고 말한다.
소설에는 일반 경제경영서가 갖지 못하는 장점이 많다. 물론 비즈니스를 하려면 전략, 기술, 자산과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든 조직의 핵심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소설을 통해 추상적인 비즈니스 개념들을 실제 사람들의 상호작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엉겁결에 회사를 이끄는 임시 사장 자리에 오른 키올라의 실수와 갈등, 자신의 전공분야만 최고라 여기고 타인과 다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했던 불완전한 조직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오류를 거듭하면서도 결국 합의점을 찾고 회사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이 마치 실제 상황처럼 흥미로우면서도 거듭되는 깨달음과 지혜를 선사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직접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여러 비즈니스 개념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이제 하나의 경영법으로는 조직 개선과 이윤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단순한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가는 길, 운영의 속력에 전략적 방향을 더하라!

1980년대 이전부터 최근 몇 십 년 사이, 기업의 생존 필수 조건은 ‘지속적 개선’이 되었고 그것을 위한 조직화된 프로그램이 수없이 많이 등장했다. TPS(도요타 생산 방식), TQM(전사적 품질 경영), SPC(통계적 공정 관리), JIT(적시 생산 방식) 등… 이 모든 프로그램, 심지어 폐기되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흡수된 프로그램들도 나름의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는 유용한 도구이자 방법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들의 실행, 때로는 근본 가정 자체에 문제점이 존재했다. 그 결과, 많은 조직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기대만큼의 지속적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지금도 수많은 회사와 조직들이 공장과 설비 기술뿐 아니라 린과 식스 시그마 같은 개선 프로그램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투자 대비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왜일까?
지속적이고 정확한 방향성을 지닌 속도전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영은 물리적인 ‘속도’를 필요로 한다. 물리학에서의 속도(Velocity)는 ‘방향성(direction) 있는 속력(speed)’을 뜻한다. 이 책에서 유기적으로 융합된 린, 식스 시그마, 제약이론 중에서 린과 식스 시그마는 낭비를 없애고 흐름을 빨라지게 만드는, 즉 속력과 관계된 시스템이다. 반면 제약이론은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할지 방향을 정하는 이론이다. 《속도 전쟁》은 이 세 가지를 융합한 집중적인 개선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적용을 권한다. 이제 하나의 경영법으로는 조직 개선과 이윤 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제프 콕스와 AGI 연구소 전문가들은 회사의 성장을 방해하는 개인적?조직적 요소들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3 in 1 경영전략으로 조직 내부 엔진을 재가동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이고 증명된 기법을 재미있게 제시한다. 지속적인 개선방법을 갈구하는 회사 관리자들과 기업인, 현장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이고 증명된 기법을 재미있게 제시해줄 것이다.

추천의 글

“AGI의 벨로시티 방식으로 우리는 불확실성을 통제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성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경기 속에서 단순한 생존을 넘어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다.”
_칼 코슬로, 리퍼블릭 인더스트리 인터내셔널 회장

“우리는 해군 항공의 물류 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개선 프로그램인 '에어스피드(AIRSpeed)'에 최고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린과 식스 시그마, TOC를 접목시켰다. 그 덕분에 해군 항공은 항공기의 이륙 전에 지상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40%나 줄였으며 불량품 또한 50% 감소했다. 이와 함께 해군과 해병들의 삶의 질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_월터 마젠버그, 해군 항공 사업체 최고 운영 책임자

[책속으로 추가]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어요. 제약? 병목? 무엇보다도 둘의 차이가 뭐죠?"
"제약은 흐름을 제한하는 요소예요. 2차선 도로의 1차선 다리 같은 거죠. 1차선 다리가 소화하기에 벅찰 만큼 교통량이 늘어나면 그 다리는 병목이 돼요. 제조에서 병목은 유입되는 물량을 다 소화해낼 수 없도록 능력이 딸리는 자원을 말해요. 일례로 도관이 분당 백 갤런을 옮겨야 하는데 끈적끈적한 밸브 때문에 흐름이 분당 75갤런으로 떨어질 수 있죠."
"병목은 나쁜 거군요."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저는 '병목'과 '제약'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해요. 제가 볼 때 병목은 병의 기능에 매우 중요한 특징이에요. 병목은 일부러 설계해 넣은 특징이죠. 흐름을 조절할 목적으로요."
머피가 테이블 위의 맥주병을 들어 컵에 따르면서 설명을 이어갔다.
"병에 목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액체가 아무 데나 마구 흐르고 난장판이 되겠죠."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따르는 각도를 정확히 조절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겠네요."
"그러느니 병에 목을 다는 편이 낫죠. 공장이나 사무실, 실험실, 아니 일련의 단계를 통해 뭔가를 규칙적으로 생산하는 모든 조직도 마찬가지에요. 제약은 바람직해요.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꼭 필요하죠." pp.238-239

목차

서문 5

01 생각하지 못했던 변화 12
02 금이 가기 시작한 차별 장벽 27
03 고질라와 머피 47
04 많고 많은 무다 67
05 사랑과 업무 사이의 딜레마 86
06 고질라의 포효 109
07 이상한 시간 계산법 122
08 수정 구슬 모임 137
09 엄청난 재고의 물결 163
10 톡톡TOC TOC 주사위 놀이 181
11 병목과 제약 217
12 최악의 상황 242
13 우디 나무 이야기 278
14 먼저 제약을 개선하라! 305
15 린과 식스 시그마, 그리고 제약 이론 336
16 벨로시티 원칙 347
17 흑연 같은 처세술 384
18 창공을 나르다 393
19 숨은 자산 찾아내기 400
20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행진곡 412

감사의 말 434

저자소개

저자 제프 콕스(Jeff Cox)는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 경영 이론에 대한 개념을 소설로 재미있게 풀어쓰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이전의 소설에서는 특정 경영 이론을 한 가지씩 전개해왔으나, 최신간 《속도 전쟁》에서는 무려 세 가지의 유명한 경영 이론을 함께 접목하여 얻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그만의 언어로 흡입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미국 대기업 및 MBA의 필독서인 《더 골》을 비롯해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모드 씨의 비밀 노트》, 《소설 벤처경영 1, 2》 등의 저서가 있다.

도서소개

획기적인 기업 혁신과 성공을 위한 강력한 원칙 『속도전쟁』.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 콕스의 야심작으로 극적 이윤과 시스템 개선을 창출하는 신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제프 콕스와 전문가들은 성장을 방해하는 개인적 조직적 요소들을 날카롭게 해부하는 동시에 조직 내부 엔진을 재가동시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이고 증명된 기법을 흥미진진한 소설 형식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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