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_막스 플랑크와 세계의 붕괴, 그리고 새 질서
플랑크가 산 시대의 역사 | 플랑크의 파란만장한 생애 | 그래도 삶은 지속된다
1장 에너지의 복음을 듣다
새로운 물리학을 세우다 | 에너지 보존 법칙 | 에너지의 본질에 대하여 | 에너지와 시간 | 두 가지 주요 법칙의 중요성 | 남독일 슈바벤 사람으로 킬에서 태어나 뮌헨을 거쳐 베를린으로 | 전공 선택을 가로막은 세 가지 장애물 | 한 물리학 교사의 에너지를 받다 | 기껏해야 먼지조각 혹은 기포조각 하나를 위하여 | 19세기 후반 물리학의 전반적인 상황 | 학문의 열린 세계 속으로 | 플랑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19세기의 독일 | 산업혁명과 증기기관의 과학 | 에너지를 개념화하기까지 | 클라우지우스의 명확한 표현에 매료되다 | 다시 또 제2법칙 | 역행할 수 있는가? | 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 취득
2장 모든 업적은 절망의 행위다
이론적으로 설명되어야만 하는 문제 | 이론적 사고의 다양한 변화와 과학 혁명 | 플랑크의 자기 학문에 대한 확신 | 뉴턴 이후 물리학 최대의 발견 | 이론물리학 교수로서의 삶 | 초기 이론물리학의 고요 | 새로운 사고방식과 새로운 방법 | 에너지란 무엇인가? | 다윈과 맥스웰, 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선언하다 | 엔트로피와 개연성 | 두 가지 견해와 한 가지 인식 | 자외선 파탄, 이론물리학의 재앙 | 양자와 그 영향 | 플랑크는 어떻게 자외선 파탄을 피했는가? | 1900년 12월 14일, 운명의 연설 | 대학 교수로서의 삶 | 20세기의 문턱에서
3장 승리의 비극
배후물리학 | 과학사의 플랑크 원칙 | 플랑크의 두 번째 발견 | 빛의 양자 | 파동 혹은 입자 | 상대적 혹은 절대적? | 남자들 틈의 한 여인, 리제 마이트너 | 철학으로 향하는 길에서 | 철학자의 등장 | 실증주의자 마흐와 갈등을 겪다 | 뉴턴은 점점 더 많이, 괴테는 점점 더 적게 | 아내의 죽음과 다시 꾸린 가정 | 메트로폴 호텔에서의 양자 | 새로운 물리학의 세계상 | 다시 한 번 1911년에 대하여 | 제1차 세계대전 이전, 대학과 가족에 대한 플랑크의 의무 | 이성국가 프로이센의 종말과 전쟁 | 원자 안의 양자, 새로운 양자역학
4장 높은 존경, 깊은 고뇌
베를린 대학교 총장의 연설 | 정치적 비중을 갖는 비정치적인 인간 | 지식인 93인 성명 | 과학의 전쟁 | 제1차 세계대전 후 첫 노벨 물리학상을 받다 | 가족의 불행한 운명 | 여교수 리제 마이트너 | 한계 없는 무한한 세계 | 플랑크의 60세 생일을 맞이하여 | 끝까지 버틸 것 그리고 계속 연구할 것 | 대중성에 대한 질문 | 독일 학문 비상대책 협의회 | 새로운 물리학에 대한 후원 | 아인슈타인을 위한 투쟁 | 플랑크에게 주어진 의무들 | 불안한 1920년대에 나타난, 그나마 다행인 결과들 | 누가 그의 후계자가 될 것인가? | 독특한 물리학
5장 행복을 욕심내지 않다
카이저 빌헬름 협회 의장으로서 | 아인슈타인 축출에 대한 플랑크의 태도 | 세계 각국에 준 히틀러의 선물 | 하버 문제로 히틀러를 방문하다 | 실제로는 어땠는가? | 근본적인 문제들 | 세계관을 둘러싼 투쟁 속의 물리학 | 하버를 위한 축제 | 종교와 자연과학 | 결정론 혹은 비결정론 | 80세 생일을 축하하며 | 제2차 세계대전 이전 | 좋았던 옛 시대의 파괴 | 폐허 속에서의 축제 | 삶의 투쟁 속에서 용감하게 견딤 | 전쟁의 막바지 고비
6장 새로운 사회에서
카이저 빌헬름 협회를 구하다 | 막스 플랑크 협회로의 전환 | 긴 죽음 | 이름 속에 남아 있는 고인의 삶 | 양자에 새겨진 플랑크의 삶 370
후기_ 세계 사이의 삶
강연과 기억들 | 플랑크와 함께 대중에게로 | 실과 가치 | 자연의 인과관계 | 에너지를 가진 인과관계 | 세계와 세계상 | 양자의 등장 | 의지의 자유와 인과관계 | 두 세계 사이의 삶
옮긴이의 말_ 시대가 필요로 했던 지식인의 전형
부록_ 양자가설에 대하여
주
참고문헌
그림저작권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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