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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레퀴엠

  • 휴버트 셀비 주니어
  • |
  • 자음과모음
  • |
  • 2016-07-13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889544362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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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화 「레퀴엠」 원작 소설 “수많은 미국 작가들 중 맨 앞자리, 셀비의 자리는 바로 거기다.”_The New York Times “거리의 비속어와 흔하디흔한 말들, 욕설과 헛소리로 시적 언어를 창조해내다.” _The Nation “셀비의 예술적인 능력은 비인간적인 것들을 인간답게 만들고 독자의 마음에서 인간적인 면을 끌어내는 데 있다. 어느 누구도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감성을 셀비처럼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_리처드 프라이스(작가) “셀비는 우리가 소설 속으로 곤두박질칠 것을 본능적으로 꿰뚫고 있다. 검은 유리잔이 산산조각 부서지듯, 우리를 단칼에 저민다.” _Saturday Review 미국에서 가장 칭송받는 전후(戰後) 작가 휴버트 셀비 주니어 화제작 “수많은 미국 작가들 중 맨 앞자리, 셀비의 자리는 바로 거기다.” _The New York Times ★★★★★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 「레퀴엠」의 원작 소설! ‘스팅, 더 스미스, 앤디 카우프만, 척 팔라닉’이 사랑한 작가! 이보다 더 비참할 수는 없다! 중독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든 밑바닥 인생들! ★★★★★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통제를 벗어난 뉴욕 젊은이들을 그린 소설이다. 파격적이고 대담한 영상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영화 「레퀴엠」의 원작이자,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저자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세계적 작품이다. 셀비는 이 작품에서 네 명의 등장인물, 세 젊은이와 한 노부인이 파멸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등장인물들은 구질구질한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려 마약과 아메리칸드림이 주는 환영에 몸을 던지지만 그럴수록 현실은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다. 인간이 어긋한 희망 앞에서 처참히 무너지는 과정과 현실의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무언가에 중독되는 과정을 ?는 이 작품은 중독이 인간을 굴복시킨 승리 선언문에 다름 아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사랑한 영화,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 「레퀴엠」의 원작 소설! 영화 「노아」, 「블랙 스완」, 「더 레슬러」 등을 연출한 세계적 영화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Darren Aronofsky)는 2000년에 소설 『레퀴엠』을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시카고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

저자소개

저자 : 휴버트 셀비 주니어 저자 휴버트 셀비 주니어(Hubert Selby Jr. 1928~2004)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결핵으로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폐 수술을 받았다. 이후 평생 급성 폐질환에 시달리며 진통제와 헤로인에 20여 년간 의존했다.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지 못하던 그는 소설을 써보라는 친구의 권유에 ‘알파벳을 아니까 어쩌면 작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는 유년 시절 경험했던 암울하고 폭력으로 가득 찬 세계를 소재로 삼아 단편 「여왕은 죽었다 The Queen Is Dead」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1년 단편 「트랄랄라 Tralala」를 발표하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1964년 그동안 썼던 단편들을 발전시켜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로 출간하면서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1978년 발표한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통제를 벗어난 뉴욕 젊은이들을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으로 그린 명작이다. 셀비는 등장인물들이 마약과 돈, 아메리칸드림이 주는 중독에 물들어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이 작품은 2000년 미국 영화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Darren Aronofsky)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 셀비는 대부분의 글을 문법, 구두점, 혹은 어법에 얽매이지 않고 썼으며 주요 작품으로 Last Exit To Brooklyn(1964), The Room(1971), The Demon(1976), Requiem for a Dream(1978), Song of the Silent Snow(1986), The Willow Tree(1998), Waiting Period(2002) 등이 있다. 역자 : 황소연 역자 황소연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했다. 언어와 문학에 매료되어 출판 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거물들의 춤』, 『베타』, 『인생의 베일』, 『말리와 나』,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프랑켄슈타인』, 『퓨어』, 『파랑 피』, 『가진 자와 못 가 진 자』, 『피터 님블과 마법의 눈』,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레퀴엠』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통제를 벗어난 뉴욕 젊은이들을 그린 소설이다. 파격적이고 대담한 영상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영화 「레퀴엠」의 원작이자,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저자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세계적 작품이다. 연인 사이인 해리와 마리온은 자신들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 하고, 친구인 타이론은 게토에서의 삶을 탈출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꿈을 위해 그들은 많은 양의 헤로인을 사서 그것을 되팔아 부자가 되려 한다. 해리의 어머니 사라는 남편을 잃고 외로움 속에서 지내며 TV에 출연하는 하는 것이 꿈이다. 그러던 어느날 캐스팅 회사에서 전화가 오자 그녀는 희망에 부풀어 몇 주 동안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다 이내 중독되고 만다. 한편, 해리와 마리온, 그리고 타이론은 그들이 산 헤로인에 자신들도 모르게 중독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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