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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해야할77가지

죽기전에해야할77가지

  • 박홍이
  • |
  • 넥스웍
  • |
  • 2014-06-02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911952878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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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리학교수가 이야기하는 77가지 인생 묵시록 『죽기전에 해야 할 77가지』. 저자가 5분간의 시간만 남겨놓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쓰는 편지라는 절박한 상황을 스스로 설정하고 써온 영문편지들 중에서 77통을 추려내 묶은 것이다. 77통의 영문편지와 함께 핵심적인 정수만을 갈무리하여 한국어로 나란히 번역하였다. 물체의 운동이 방향성을 갖듯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어떻게 방향 설정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명쾌하게 제시한다.

사람은 누구든지 요람에서 태어나 무덤으로 가는 똑같은 인생여정을 겪는다. 그러나 살아온 인생의 결과는 제각각 확연히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에게든 기쁨과 슬픔,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이 공평하게 함께 오지만 그것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그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처럼 너무나 단순한 명제이지만, 이 단순한 진리를 몸소 깨달아 올바른 방향의 삶을 사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의 저자인 박홍이 연세대 물리학교수는 물리학과 관련하여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물리학의 법칙들 속에 인생의 묵시록 같은 진리가 숨어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5분간의 시간만 남겨놓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쓰는 편지라는 절박한 상황을 스스로 설정하고 써온 영문편지들 중에서 77통을 추려내 묶은 것이다. 77통의 영문편지와 함께 핵심적인 정수만을 갈무리하여 한국어로 나란히 번역하였다. 물체의 운동이 방향성을 갖듯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어떻게 방향 설정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명쾌하게 제시한다. 물리와 인생은 복사판이다! 저자는 물리와 인생의 법칙이 다르지 않다는 확신을 갖고 물리학자의 시각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칙을 제시한다. 가령 이 책의 61쪽에는 저자가 평소 다독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란 책을 읽고 물리학자로서 느낀 점을 다음과 같이 풀어낸다. “이 책에는 스닙(냄새를 맡는 것), 스커리(빨리 왔다갔다 하는 일), 햄과호(심사숙고하는 것) 이렇게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당장 어떻게 내일의 변화를 맞이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우선 변화와 싸우기보다는, 변화를 따라 변화하려는 우리의 의지가 중요하다. 열역학 제2법칙은 자연계의 변화는 방향성이 있게 변하고, 무슨 일도 그 방향을 되돌릴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만약 어떤 이가 자기 마음에 맞게 방향을 변하려면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이 말은 자연계에 반하는 일은 절대로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논리는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변화에 따라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소멸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 다음에 우리가 준비할 일은 다가오는 날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어떻게 준비할까? 우리 주변의 사물과 여러 길을 가는 주위의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배우는 일이다. 총체적인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되면, 당신은 내일의 변화를 즐기게 되리라. (생략)”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저자가 물리학자의 시각에서 자연과 우주의 법칙들을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여 살아가는 법칙을 나름대로 공식화하고 있는지 읽는 내내 독특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읽기와 역경과 명상으로 가려낸 단순한 인생 지침 77가지! 인생의 살아가는 지혜와 지침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저자가 세 가지의 수양을 통해 얻어진 통찰의 결과라 말한다. 첫 번째 수양방법은 고전읽기다. 고운 가루는 여러 번 체에 걸러야 점점 고와지듯이, 우리가 소위 고전이라 부르는 탈무드나 도덕경, 손자병법, 주역 등은 마치 고운 체에 걸러진 고운 가루와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가 평생 벗한 수많은 고전들 속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정리한 인생지침들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두 번째 수양방법은 현실의 고난, 역경을 통해서이다.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서 벗어나고 싶은 시련과 아픔이 다름 아닌 최고의 인생 스승임을 저자는 끊임없이 강조한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음을, 오르막길에 있을 때는 또한 내리막길을 대비해야 한다는 간명한 인생의 진리를 저자는 밤하늘의 별을 예로 들기도 하고 대칭성을 띤 우주의 모습을 비유로 들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간결하게 깨우쳐준다. 세 번째 수양방법은 명상이다.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시간에 자신을 비우는 시간을 갖고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함으로써 얻게 된 겸손과 중도의 철학이 이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영문편지 77통으로 영어에세이를 쉽게 쓴다! 저자는 영어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에 가서도 영어소통을 위해 남보다 몇 배 더 노력해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었고, 지금도 영어사전을 끼고 매일 연습한

목차

저자 : 박홍이 저자 박홍이는 한때는 물리학과 낙제생이었으나 유학 후 물리학 박사가 되었다. 지금까지 국제 과학학술지 SCI에 반도체 실험과 관련한 논문 327편을 발표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검도 5단에 공수도 4단의 유단자이다. 하루 3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는 독서광이며 수채화를 즐겨 그린다. 그는 나눠주기를 좋아해 책, 죽도 등등 눈에 띄는대로 필요하다 싶은 사람에게 마구 준다. 검도 복장을 한 모습이 가장 멋있는, 깐깐하고 부드러운 물리학자. 그림 : 함민우

저자소개

저자 : 박홍이
저자 박홍이는 한때는 물리학과 낙제생이었으나 유학 후 물리학 박사가 되었다. 지금까지 국제 과학학술지 SCI에 반도체 실험과 관련한 논문 327편을 발표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검도 5단에 공수도 4단의 유단자이다. 하루 3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는 독서광이며 수채화를 즐겨 그린다. 그는 나눠주기를 좋아해 책, 죽도 등등 눈에 띄는대로 필요하다 싶은 사람에게 마구 준다. 검도 복장을 한 모습이 가장 멋있는, 깐깐하고 부드러운 물리학자.

그림 : 함민우

도서소개

물리학교수가 이야기하는 77가지 인생 묵시록 『죽기전에 해야 할 77가지』. 저자가 5분간의 시간만 남겨놓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쓰는 편지라는 절박한 상황을 스스로 설정하고 써온 영문편지들 중에서 77통을 추려내 묶은 것이다. 77통의 영문편지와 함께 핵심적인 정수만을 갈무리하여 한국어로 나란히 번역하였다. 물체의 운동이 방향성을 갖듯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어떻게 방향 설정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명쾌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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