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21세기를여는대화를읽고해석하다

21세기를여는대화를읽고해석하다

  • 사토 마사루
  • |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
  • 2014-06-2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6407670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8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세계적인 명저인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통해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한 방도를 모색한다!!

이 책은, 이케다 다이사쿠 창가학회 명예회장과 아널드 J. 토인비 역사학자의 대담집인 『21세기를 여는 대화』에 대한 해설집이다. 대담은 1972년~1973년까지 2년간 총 40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그야말로 인류사를 넘나드는 방대한 철학과 지식의 향연이었다. 저자가 40년도 더 된 대담에 대해 해석을 하는 이유는, 대담에서 다룬 주제들과 각자가 내놓은 해결책들이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충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가 미래를 내다보는 놀라운 식견은 물론, 시대와 국가를 뛰어넘어 유념해야 할 전지구적인 주제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한 인류 공통 문제를 다룬 주제들을 선정하여, 저자는 프로테스탄트 기독교도로서, 편견 없이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곁들어 해설하였다. 대담의 요점을 확실히 짚어주면서,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견해에 대한 솔직한 인상과 명쾌한 해설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 두 지성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시대를 나아가야 하는지,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인류의 미래를 논하는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대담을 통해, 분명 깊은 혜안과 용기,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서평]
창가학회 명예회장 이케다 다이사쿠 X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과 지성을 겸비한 두 거성의 만남!!
아시아인 이케다 다이사쿠와 유럽인 아널드 J. 토인비가 서로의 배경을 뛰어넘어 전 지구적 차원에서 진지한 토론을 한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 간의 학식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해박한 지식과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 사람이 인류 사회의 향상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서로 완전히 대등한 입장에서 따뜻한 태도로, 인류 공통 문제에 대해 아낌없이 자신들의 견해를 쏟아내고 있다. 저자 사토 마사루는 이러한 두 거성의 대담에서 보이는 미묘한 접근방식 차이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독자들이 대담의 핵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적 토대를 마련해준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인류사를 관통하는 보편적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논하다!!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사회의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차원에서만 노력하면 안 된다. 무엇보다 인류 각자가 스스로를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선행되어야만 본질적으로 문제 해결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는 인류 공통 문제에 대해 곧바로 접근한다. ‘이성과 직관’, ‘인격의 빛’. ‘생명적 존재’, ‘사랑과 양심, 자비’ 등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해, 그 이상을 찾기 위한 깊은 혜안을 나눈다.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면서 보다 더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는 진정 인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편적 철학과 사상을 찾기 위한 시도이며, 영원히 인류 사회가 기억해야 할 깊은 통찰력이 담겨 있다. 저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 사람의 식견을 들려주며, 배경지식과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단순한 해설을 넘어, 무엇이 진정 우리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지, 무엇이 인류가 지향해야 할 이상에 더 가까운지, 저자 자신의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두 사람의 견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식견들의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내면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있다.

인류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대담!!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대담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역사적 사건이다. 두 사람은 인류사를 아우르는 모든 주제들에 대해 그야말로 이념, 철학, 사상, 역사를 가로지르며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주제의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혜안이 번뜩이며, 대담은 점점 더 가속과 심화를 더해간다. 인류가 진정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진정한 사상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 방안까지 모색하는 것이다. 인류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 각자가 지녀야 할 사상과 철학, 종교, 이성에 대해, 지향점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기독교도로서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점에서 명쾌하게 두 사람의 견해를 해설하며, 독자들 각자가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지적 촉발, 영적 촉발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대담을 해설한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두 거성의 의견

목차

서장
제1장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의 현대적 의의
제2장
이성과 「직관의 철학」
제3장
가치를 창출하는 이성적 직관의 힘
제4장
「종교와 과학」에 대한 고찰
제5장
자기중심성의 극복
제6장
허무주의의 극복
제7장
체계지를 체득한 지식인의 역할
제8장
「정의」에 대하여
제9장
노동의 철학
제10장
독재는 왜 나쁜 것인가
제11장
생명적 존재로서의 인간
제12장
17세기의 「종교의 전환」
제13장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는 창가학회의 힘
제14장
국가주의와 관용의 정신
제15장
일신교와 범신교에 대한 고찰
제16장
국가주의를 극복한 불교의 본의
제17장
「사랑과 양심」을 이해하는 방법
제18장
「사랑과 양심」과 「보살도」
제19장
비개인화 사회의 「사랑과 자비」
제20장
여성의 힘
제21장
인격의 빛
제22장
생명의 존엄
제23장
미합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제24장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이케다 다이사쿠 씨의 힘
마치며

저자소개

저자 : 사토 마사루
저자 사토 마사루(佐藤優)는 1960년 도쿄 출생.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에서 신학연구과 수료 후 전문직원으로 외무성에 입성, 영국의 육군어학학교에서 러시아어를 배워 재러시아 일본대사관에 근무하였다. 귀국 후 외무성 국제정보국에서 주임분석관으로서 활약했다.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모스크바 대학 철학부에 신설된 종교사종교철학과 강사(변증법신학)와 도쿄대 교양학부 강사(유라시아지역 변동론)를 지내기도 하였다.
저서로 오야소이치논픽션상을 수상한 『자살하는 제국』, 마이니치출판문화특별상을 수상한 『국가의 덫』 등 다수가 있으며, 잡지, 주간지 연재도 많다.
역자 : 김준
역자 김준은 1973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주간지, 월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경제경영, 실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 기획편집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 신문장학생으로 일한 인연을 살려 일본의 책을 한국독자에게 소개(번역)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모방의 경영학』『알기 쉬운 경제학 시리즈』『비즈니스 매직』 등의 경제경영서를 비롯해 『마흔부터 다르게 살기』『주거해부도감』『와인생활백서』 등의 실용서, 『지식의 쇠퇴』『와인과 외교』 등의 인문서, 『소설 폭풍우 치는 밤에』 등의 소설까지 다양한 일본 서적을 번역하였다.

도서소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읽고 해석하다』는 이케다 다이사쿠 창가학회 명예회장과 아널드 J. 토인비 역사학자의 대담집인 『21세기를 여는 대화』에 대한 해설집이다. 대담은 1972년~1973년까지 2년간 총 40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인류사를 넘나드는 방대한 철학과 지식의 향연이다. 저자는 인류의 미래를 논하는 이케다 다이사쿠와 아널드 J. 토인비의 대담을 통해, 분명 깊은 혜안과 용기, 희망을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