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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혼박정희[1]먼동(실록대하소설)

불굴혼박정희[1]먼동(실록대하소설)

  • 고정일
  • |
  • 동서문화사
  • |
  • 2014-05-16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497087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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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꿈이 있는 청춘이여 눈물·땀·피!
세계의 기적 성공이야기 박정희를 읽어라!
인생을 낭비않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초인의 탄생!
이 세상엔 초인적 의지와 천재적 역량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범상치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난세에 태어나 인고의 세월을 떨치고 겨레를 가난에서 구해낸 박정희는 질곡의 5천 년 ‘우리 역사가 낳은 지도자’입니다. ‘하면 된다’는 박정희의 굳건한 생존철학 아래, 우리 모두는 자신감과 희망으로 뭉쳐 국가재건에 목숨을 다해 충성을 바쳤습니다. 박정희는 구습·악폐를 타파하여 민족을 후진성에서 벗어나게 하고, 국가와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 불철주야 모색했으며, 우리 배달민족을 세계 선진국 대열로 끌어올렸습니다.

5·16혁명 그리고 민주주의!
4·25를 겪은 국민들은 김일성을 따르자는 좌익선동에 “군이 나서지 않고 뭣 하느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박정희와 젊은 장교단은 이 국민여망과 시대정신에 부응한 것입니다.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하려면 먼저 경제발전으로 국민생활과 교육기반을 강화하고 의식구조를 개혁해야만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독립한 나라 가운데 산업화에 성공하여 세계경제 7대교역국에 진입한 국가는 대한민국 하나뿐입니다. 이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압축성장의 신화를 이뤄낸 덕분입니다.

에르하르트 서독수상의 눈물!
중화학공업을 육성하기 위해 박정희는 온갖 반대시위에도 굽히지 않고 한일회담 대일청구권 문제를 관철, 일본으로부터 산업자금을 받아냈습니다. 그때 우리에겐 일자리도 없었기에 머나먼 서독에서 한국 간호사들은 시체를 닦고, 광부들은 지하 1천 미터 지열 속에서 석탄을 캐내야 했습니다. 이를 위문하고 차관을 얻기 위해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는, 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건네고는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간호사, 광부들의 눈물로 강당 안은 곧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이 광경을 TV 뉴스로 지켜보던 에르하르트 서독수상은 눈시울 붉히며 “아! 저런 민족과 지도자가 있는 나라라면 우리가 차관을 줬다가 돈을 떼여도 좋다” 외쳤다고 합니다.

경제혁명!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건설!
1960년 농가의 90%는 초가지붕이었고, 전기가 들어오는 집은 겨우 10%였습니다. 박정희는 ‘근면, 자조, 협동’을 기치로 새마을운동을 열정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의 인프라와 농가소득을 눈부시게 발전시켰습니다. 1970년 7월 7일 서울-부산 고속도로가 착공 2년 5개월 만에 개통되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 역사로 총공사비는 국가예산 23.6%에 이르렀으며, 킬로미터당 약 1억 원이라는 공사비는 세계 고속도로 건설사상 유례없는 적은 비용이었습니다. 기차로 15시간 걸리던 것이 4시간으로 줄었고, 자동차산업이 발전, 물류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경제발전 기폭제가 됐습니다.

양날의 칼 중화학공업 핵개발 도전!
1970년대 들어서며 남한 경제가 놀라울 만큼 발전하자 불안해진 김일성은 중국과 소련에 재남침 군사지원을 간청합니다. 이에 맞서 박정희는 제2의 6·25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10월유신을 단행, 중화학공업과 핵개발이라는 ‘양날의 칼’을 선택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경제철학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첫째, 시장을 맹목적으로 따르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며 그 이점만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둘째, 놀라운 수완으로 기업가들을 통제했습니다. 이 나라 대표적 기업경영가 이병철·정주영도 선뜻 나서지 못한 사업을 박정희가 주도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 바로 오늘날 세계 으뜸가는 기업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오적보다 더 무서운 오백적!
박정희가 떠난 뒤 한국정치는 민주주의를 선동 구호로만 외치는 함량부족 정치꾼들의 포퓰리즘과 부패만연으로, 진보를 앞세운 종북좌파들의 군중선동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들 모두 소모적이고 배타적인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국가 미래와 국민의 화합과 융성은 생각지 않았습니다. 유신시절 재야그룹 중심인물 백기완은 이런 말로 사람들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5백 명 운동권들을 못살게 했지만, 당장 민주화를 부르짖는 정치꾼들은 국민 5천만을 못살게 했다.” 1970년 <사상계> 오적(五賊) 필화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저항시인 김지하는 탄식합니다. “요즘은 오적보다 더 무서운 온갖 도둑 오백적(五百賊)이 설쳐요. 내 나이 70이 넘어 ‘오백적’을 쓰고 또다시 감옥에 가야 합니까.”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박정희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그는 오로지 철저한 권력의 논리만을 따라 통치권을 극대화하여 경제개발을 박력 있게 이끌었다. 절대빈곤 국가도 강력한 지도자에 의해 최소한의 물질적 토대를 만들어

목차

프롤로그―불멸의 시간을 찾아서

새벽 … 19
늘푸른 소나무 … 48
설날과 가래떡 … 70
닭싸움 … 89
대구사범학교 … 120
꿈이 있어야 청춘이다 … 148
첫사랑 … 165
저 들풀을 보라! … 190
선생님 우리 선생님 … 213
만주 대륙으로 … 245
풍운의 대지 … 275
황야의 늑대 천황의 여우 … 308
일본육군사관학교 … 346
아! 해방 … 375

도서소개

이 세상엔 초인적 의지와 천재적 역량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범상치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난세에 태어나 인고의 세월을 떨치고 겨레를 가난에서 구해낸 박정희는 질곡의 5천 년 ‘우리 역사가 낳은 지도자’입니다. ‘하면 된다’는 박정희의 굳건한 생존철학 아래, 우리 모두는 자신감과 희망으로 뭉쳐 국가재건에 목숨을 다해 충성을 바쳤습니다. 박정희는 구습·악폐를 타파하여 민족을 후진성에서 벗어나게 하고, 국가와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 불철주야 모색했으며, 우리 배달민족을 세계 선진국 대열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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