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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몰랐던김일성과한국전쟁의비밀

우리가몰랐던김일성과한국전쟁의비밀

  • 이은성
  • |
  • 한국베트남참전연구소
  • |
  • 2014-05-08 출간
  • |
  • 359페이지
  • |
  • ISBN 978899557965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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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머리말

본인이 겪은 6.25는 인류의 최대 비극으로써 전후 모습은 천지가 초토화되어 온전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문자 그대로 아수라장이요 폐허였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은 먹을 것이 없어 들풀이나 풀뿌리를 케다가 죽을 쑤어 연명하였습니다.
6.25전쟁은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의 김일성이 한반도의 적화를 목적으로 기습적 침략을 감행하여 일으킨 남침전쟁이었습니다. 이는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UN의 승인 하에 건국된 대한민국을 침범한 도발행위였기에 국제연합(UN)은 세계평화를 깨트린 불법적인 무력행사로 간주하고 이를 응징하기 위한 UN군을 한반도에 급파하였는데 미군을 비롯한 16개국 군대가 전투부대를, 덴마크 등 나라가 병원선 등 물자를 지원하였고 공산진영에서도 중국(중공군) 소련(공군)이 참전하여 사실상 국제전의 양상을 벌였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를 도와주러 온 UN군은 5만 4천여 명이 전사하였고 50만 여명이 부상하였으며 우리나라는 300만여 명이 죽었고 부상자 실종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으며 15만의 전쟁고아와 1000만의 이산가족을 낳는 비극을 연술하였습니다.
전술한바와 같이 전 국토는 폐허로 변해 전후 10여년 복구가 안 되어 1962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은 87달러의 세계 최빈국의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 2013년에는 1인당 GNP 2만 3천달러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으니 우리 국민은 그 사이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를 보냈으며 월남의 정글에서 피땀을 흘리며 달러를 벌어들이는 한편 해외진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어서 중동으로 진출하였고 지금은 세계 각지를 누비며 선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활동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로써 원조를 받고 사는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부강한 나라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오늘의 부강이 이루어졌건만 오늘날 젊은이들은 한강의 기적이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그때의 인사들이 열심히 그리고 훌륭히 했기 때문인 것처럼 자랑한다고 비아냥대며 그 시대의 노력에 대해 폄하하는데’ 이는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로써 미래를 오판하기 십상인 위험한 사고방식인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의 북한정권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허술한 대 북한 안보관(安保觀)입니다.
6.25가 김일성 도당의 대남무력도발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여러 측면의 조사에 따라 판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북침」이라고 가르치는 남한의 좌파 전교조 교사들의 종북사상 침투로 젊은이들이 유소년시절부터 이념교육이 삐뚤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틈나는대로 좌·우파 집회에서 젊은이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 대화를 나누워 보면서 너무 실망이 컷습니다. 과연 자유 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김일성이 생전에 그들의 대남사업일꾼들에게 “2보 전진을 위해 1보를 후퇴해도 좋습니다. 두 번 정권을 내주고 좌파가 한번 정권을 잡는 식으로 20년만 끌고 나가면 그때 가서는 무력이 아닌 선거를 통해서도 남한을 사회주의로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교시로 가르쳐 온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운 엄연한 현실입니다.
김일성의 유훈이 얼마나 남한에서 실행되고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내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단체들은 거의가 좌파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계는 전교조, 노동계는 민주노총, 학생계는 한총련, 법조계는 민변련, 종교계는 정의구현사제단, 승가협, KCC, 언론계는 민언련, 그리고 공무원 98만여명 중 17만명이 공무원노조로 민주노총의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계의 전교조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사회주의로 물들게 하고, 대학에서는 한총련 선배들이 사회주의로 물들게 하고, 사회단체는 좌파 단체들이 합세하여 사회주의로 물들게 하여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문화 교육 종교까지 각계 각층에서 반정부 운동을 벌이며 대한민국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사회단체들로 거의 좌파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북한은 경제가 파탄난 상태지만 그건 단지 우리의 시각에서 판단일 뿐이며, 연평도 도발, 서해 동해 미사일발사 등 한반도의 안보를 극도로 위협하는 교란 전술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4년 전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을 때 남한의 좌파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입만 열면 애국한다는 정치인들이 마치 북한을 대변하는 것처럼 <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을 “아니다. 의심스럽다” 등 여러 형태로 변호하는 모습을 보지 않았습니까? 여기에 편승하는 일반 국민이나 좌파들의 형태도 보았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국가안보관을 흐리고 있는 좌파들과 사이비 애국자들의 행태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 책은

목차

제1부 고구려를 멸망케 한 반역자 - 연남생
1. 연남생 27
2. 난세에 반역자 되다. 27
3. 동부욕살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다. 28
4. 연개소문, 공(功)이 많은가? 과(過)가 많은가? 29
5. 열병장에서 일어난 쿠데타 31
6. 연금당한 김춘추 36
7. 이민족에게 도움을 청하고 37
8. 화친보다 적대시하다 38
9. 양만춘의 화살에 눈알을 빼앗기다. 39
10. 당태종 요택에 빠지다 41
11. 김춘추·당태종에 의해 한민족의 운명이 결정되다 42
12. 당태종은 원수를 갚아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44
13. 장졸 3만 명을 죽인 남생 45
14. 남생의 패전을 문책않은 연개소문 46
15. 못난 자식에게 정권을 넘기다 46
16. 연개소문은 화합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47
17. 물려받은 태막리지 48
18. 당군은 장기 전략으로 전환하다. 49
19. 측천무후 50
20. 첩자에게 놀아난 못난 삼형제 52
21. 형제간 전쟁은 벌어지고 56
22. 적국인 당나라로 도망간 남생 57
23. 당고종은 신라 문무왕에게 군량미 조달을 명(命)하다 58
24. 남생은 당군 향도로 명(命)받다. 59
25. 연정토 신라에 투항 60
26. 당군은 대군(大軍)으로 침공하다. 60
27. 작은 이익을 위해 민족을 팔고 후회하는 신라 김유신 62
28. 당나라의 길잡이가 되어 고구려 국경을 넘다 62
29. 칼탕을 당한 연개소문 시신 64
30. 당군에 짖밟히는 고구려 여인들 65
31. 저물어 가는 고구려 66
32. 평양성 문을 열어준 승려 신성 67
33. 아, 고구려,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69
34. 끌려가는 고구려 백성들 70
35. 고구려 포로를 호송하는 신라 장졸들 71
36. 이세적은 황제에게 승전 보고하다 73
37. 반역자들 당의 벼슬을 받다 75
38. 반역자 남생 북망산에 묻히고 75
39. 고구려 포로들 어디로 끌려갔나? 76
40. 당의 장기전략 전환 이후 고구려 침공 연표 77
41. 연남생 약력 78
42. 신라는 삼국통일 한적이 없다. 78
43. 백제 멸망부터 발해건국까지 지도 84
44. 아쉬움은 남고…… 86
○ 참고문헌 및 논문·신문 88

제2부 한·일합방의 주역 반역자 - 이완용
1. 이완용 93
2. 친미파에서 친러파·친일파로 변신의 달인 93
3. 척족이 유순한 왕을 등에 업고 정권을 농락하고 94
4. 가난한 양반집의 장남으로 태어나다 94
5. 출세길 열리는 명문가 양자로 들어가다 94
6. 대원군의 섭정 95
7. 경북궁의 중건 96
8. 망국으로 가는 며느리(명성황후)와 시아버지(대원군)의 권력싸움 98
9. 출세길은 열리고 100
·강화도 조약 101
·임오군란 101
·갑신정변 103
10. 신교육 육영공원에 입학 103
·동학농민운동 104
·청일전쟁 104
·을미사변 105
11. 아관파천을 주도하다 105
·아관파천 106
·로일전쟁 106
12.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다 107
·을사조약 107
13. 을사조약 체결의 주역이 총리대신 되고 108
14. 고종을 퇴위시키다 108
·헤이그 특사 109
·정미7조약 110
15. 매국의 상징 구일본동화장을 받다 110
16. 이등박문 암살에 실성한 사람되다 111
17. 3일간 가·무·음·곡을 금지시켰다 111
18. 이재명 의사의 칼을 맞다 112
19. 대한제국의 주권을 일제에 영구히 넘기다 112
20. 일본 귀족 백작되다 113
21. 3.1운동이 일어나자 3차례 협박 경고문을 발표하다 114
22. 반역자 영화를 누리고 천수를 다하다 114
23. 반역자 무덤 파헤쳐지고 115
○ 참고문헌 및 논문·신문 115

제3부 6·25남침 전범 반역자 - 김일성
1. 6·25남침전쟁은 평화통일을 가로 막았다. 119
(1) 상상 못할 민간인 인명피해 120
(2) 북한 스스로 신뢰성 상실을 자초 121
2. 김일성이 불러온 미군 122
3. 출생과 가족 123
4. 날조된 항일 투쟁 125
5. 보천보 전투는 날조 132
(1) 유성철 중장(전 북한군 작전국장)증언 132
(2) 이상조 중장(전 북한군 부총참모장)증언 133
① 관동군 토벌대에 쫓겨 소련으로 도망치다 134
② 하바로프스크 88특별독립저격여단 135
6. 풍체 하나로 지휘자 되다 139
7. 소련 앞잡이 김일성 140
8. 6·25남침전쟁 주범은 김일성 144
(1) 김일성의 고백 144
(2) 동맹국 공산당 기관지들의 기록 149
(3) 북한군 전투명령서 제1호 151
(4) 흐루시쵸프의 증언 153
(5) 이상조 중장(전 북한군 부총모장)의 증언 156
(6) 6·25남침계획은 소련군 고문단이 초안작성 158
9. 미군이 해방군 소련군은 점령군 158
○ 참고문헌 및 논문·신문 163

제4부 소련군 북한 진주에서 휴전까지 중요일지 - 6·25전쟁
1. 소련군 북한 진주 167
2. 30분만에 그어진 38선 분할배경 168
(1) 찰스 B 마샬 169
(2) 38 이란 숫자를 표시하고 있다. 171
3. 아, 조국광복 172
(1) 일본 항복 조인식 173
4. 미군 남한 진주 174
5.

저자소개

저자 : 이은성
- 경기 양평 출생(1946년)
- 17세때 도산 안창호(독립운동가, 사상가, 교육가)
선생의 전기를 읽고 위국헌신의 의지를 배움
- 베트남(월남)전 참전(1967~1969)
백마 도깨비부대 수색정찰대
- 발명특허 : 결명자를 주재료로 한 청량음료의 제조방법 등
- (전)1987년 삼부농산(20,000평 농장)대표
- 국제인간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장
(국제인재 10만명 육성주창 1986년)
- 제민종합부항요법 연구원 대표
- 애국보 발행
베트남 전쟁 및 동양사 연구
남북 및 통일문제 연구
- (현)한국베트남(월남) 참전연구소 대표
- (현)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보안법 로동당규약 바로알기
운동본부 대표
저서 『문답으로 파헤친 북한의 실체』
『이어지는 반역자』
『침몰하는 대한민국호』
『모르면 공산통일 바로알면 자유통일 된다』
편저 『국가보안법과 로동당 규약 비교연구』
엮음 『우리가 몰랐던 김일성과 한국전쟁의 비밀』

도서소개

『우리가 몰랐던 김일성과 한국전쟁의 비밀』은 역사 및 6.25전쟁에 관한 여러 책과 신문 자료를 읽었던 내용과 지금까지 비밀이라고 남겨진 문건들이 밝혀져 그 내용을 편집하여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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