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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Me 왜 나는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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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Me 왜 나는 안 되는데

  • 장진희
  • |
  • 아카데미북
  • |
  • 2015-03-31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68115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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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세상이 꽃으로 환한 춘삼월에 ‘Why not Me?’라는 도전적인 제목을 달고 목련이 터지듯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이 있다. ‘왜 나는 안 되는데’라고 묻는 한 여성의, 인생 중반까지의 삶의 노정이 기록된 일종의 중간 자서전이다.
열한 살에 출생신고를 한 여자, 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인 여자,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암에 걸렸던 여자, 사기 당해 법정에 섰던 여자……
누가 이토록 자신의 뼈아픈 상처를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
50세가 되기도 전에 이미 인생을 한 바퀴 돈 것 같은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체구에 주먹을 불끈 쥐고 “왜 나는 안 되는데?” 하고 세상을 위해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보자.


1.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
저자 장진희의 현재 모습은 화려하다. 25년째 보험 영업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설계해 왔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보험인을 위한 맞춤형 화법을 창안한 실감화법코칭센터 대표. 보험업계에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1995년부터 16년간 6,000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다 건 판매기록 보유자이면서, 요즘은 10대 보험회사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어 하는 명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환호와 박수소리가 넘친다.

“이틀간의 교육을 들으면서 보험을 너무 쉽게 해 왔구나 하는 생각, 무지한 담당자를 만나 고생한 제 고객님들께 참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채널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다 전문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진솔한 진정성이 저를 뒤돌아보게 하고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수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오늘 강의는 우리가 영업하면서 실전에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계사라는 나의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수도 부럽지 않은 그런 학식을 갖고 계시며, 강의해 주시는 것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고난과 역경이 있다 하지만 저 또한 평탄하지 못한 삶 속에서 이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습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장진희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셨겠죠. 경이로운 지식력 또한 놀라웠습니다.”

이런 그녀가 굳이 깊은 상처를 드러낸 데는 이유가 있다. 각박한 현실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삶의 희망을 느끼게 하고 싶었던 것. 이는 숭실대학교 김회권 교수의 추천사에 오롯이 드러난다.

“고통 속에서 성장한 희망의 나이테를 보라” ― 김회권(숭실대학교 교수)
본 추천인은 이 책을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첫째, 자신이 가시 둥지 같은 가정환경에 집어던져진 채 인생을 강요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인생은 결코 공평한 룰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굴욕과 가난, 불행과 고통이 여름 장맛비처럼 쇄도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어떤 철학적 성찰이나 종교적 위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복해 보인다. 만사가 형통할 때에는 철학적 성찰이나 종교적 위안도 불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통과 환난의 순간에는 옛 보금자리, 체면과 자존심, 명예와 사회적 신용이 산산조각난다. 이 책은 이런 참혹하고 무거운 순간을 맛보는 사람들에게 지극히 섬세한 위로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둘째, 자기 직업 세계에서 성장과 진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성장을 위해 독서를 시작하게 된 배경, 독서가 주는 유익 그리고 자신의 독서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자극과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셋째, 이 책은 보험 설계 등 포괄적인 보험 세일즈 등에 입문하려거나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전문가적이고 실무적인 조언과 지혜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은 거대한 장애물 ― 그것이 질병이든, 원수 대적이든, 역경이든 상관없이 ― 앞에 서서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연약함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통과 무의미 너머에 있는 각자가 도달해야 할 고귀한 삶의 목적, 비전이라는 모천을 향해 물을 거슬러 가며 헤엄쳐 올라가는 연어처럼 용감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2. 연어처럼 물살을 거슬러 오르면 누구나 진주가 될 수 있다.
삶이 얼마만큼 불행할 수 있을까?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준다는데,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의 무게는 얼마 만큼일까?
출생의 부정으로 인한 삶의 정체성의 혼란, 편모슬하의 가난한 가정환경,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결혼, 친구라고 굳게 믿었던 이들의 사기와 배신, 그리고 기적 같은 경제 회생 끝에 찾아온 암……. 40여 년

목차

추천사 - 고통 속에서 성장하는 나무_4
추천사 - ‘연어 같고 진주 같은’_8
추천사 - 내 마음속 기둥 하나_12
머리말 - 기꺼이 내 책임을 짊어지련다_13

[Part 1] 진주가 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다_23 / 개미 여왕_31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_36 / 보험 설계사는 사회 운동가_40 / 꿈이 현실이 되다_45

[Part 2] 아픔을 품어 아름다운 진주조개
내일이 없는 삶_55 / 에피소드 1. 고기_56 / 내 생애 첫 번째 도전_58 / 결혼_62 / K사와의 인연의 시작_65 / 첫 번째 이혼_66 / 한 남자와 두 번의 이혼_68

[Part 3] 연어도 치어일 때는 세상이 무섭다
아버지와 어머니_75 / 어린 시절_76 / 에피소드 2. 외할머니_78 / 선물 같은 엄마의 방문_80 / 11세에 출생신고를 하다_82 / 마음이 아프니 몸이 운다_83 / 에피소드 3. 금당 살인 사건_85 / 포기할 수 없는 아버지_87 /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_90 / 에피소드 4 - 앙드레 김_94

[Part 4] 연어의 숙명, 거슬러 오르다
돈 그리고 친구가 허락되다_101 / 행복의 대가_103 / 함정에 빠지다_105 / 적보다 무서운 친구_108 / 혈혈단신의 몸으로 맞서다_111 / 재판보다 더 황당한 일_117 /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다_119 / 에피소드 5. 우리 함께 공부해요_120 /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_125

[Part 5] 내 인생의 소중한 네 사람
인생의 스승, 김회권 목사_131 / 나의 수호천사 K 선교사_133 / 함께 요단강을 건너 준 친구, 달팽이상담센터 J소장_135 / 가슴 먹먹한 이름, 어머니_138 / 에피소드 6. 토큰_142

[Part 6] 연어가 되기를 꿈꾸다
어릴 적 꿈은 선생님_147 / 책과 친구가 되다_150

[Part 7] 연어처럼 진주처럼
유언장을 쓰다_159 / 위대한 유산_162 / 기발한 노후 대책_164 / 에피소드 7. 트라우마_165 / 암이 찾아오다_166 / 투병_171 / 항암 치료_174 / 스스로 개척한 제2의 전성기_181 / 장진희의 희망 연구 프로젝트_184 / 나만의 교과서, ‘장진희의 보장자산 실감화법’_186 / 이젠 너희가 잘돼도 괜찮아!_188 / 아버지를 용서하며 비로소 어른이 되다_190

[Part 8] 나를 일으켜 세운 한 마디
1.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를 위해서 일어난다_197 / 2. 절제를 찬미하라_199 / 3. 하루에 세 번 칭찬 듣기_200 / 4. 1%라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기꺼이 책임을 다하라_201

책을 마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어처럼 진주처럼_202

저자소개

저자 : 장진희
저자 장진희는 25세에 보험 영업을 시작하여 50세인 지금까지 25년째 활동하고 있는 보험인.
現 실감화법 코칭센터 대표.
前 《보험신보》 칼럼니스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2008) / 쓴뿌리 코칭?비폭력 대화법 일반과정 수료
1990년에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1995년부터 16년간 월평균 30건, 누계 6,000건이라는 신계약 체결 기록을 세우면서 ‘개미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1년에 《여성조선》 [Success Story](2001.12)에 소개되었고, 《CNB 저널》에 [힐링캠퍼스 성공 스토리](2013. 5)로 소개되었다.《장진희의 보장자산 실감화법》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보험업계와 코칭업계가 주목하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 수상 경력 : 고객만족 FP대상 11회 장기 수상(1996~2009) / 3W 120주 연속 달성 /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획득(2008)
? 저서 : Why not Me?(2015), 장진희의 보장자산 실감화법(2012), 장진희의 실감화법 트레이닝(2011)

도서소개

세상이 꽃으로 환한 춘삼월에 ‘Why not Me?’라는 도전적인 제목을 달고 목련이 터지듯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이 있다. ‘왜 나는 안 되는데’라고 묻는 한 여성의, 인생 중반까지의 삶의 노정이 기록된 일종의 중간 자서전이다. 열한 살에 출생신고를 한 여자, 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인 여자,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암에 걸렸던 여자, 사기 당해 법정에 섰던 여자……누가 이토록 자신의 뼈아픈 상처를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 50세가 되기도 전에 이미 인생을 한 바퀴 돈 것 같은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체구에 주먹을 불끈 쥐고 “왜 나는 안 되는데?” 하고 세상을 위해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보자.
세상이 꽃으로 환한 춘삼월에 ‘Why not Me?’라는 도전적인 제목을 달고 목련이 터지듯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이 있다. ‘왜 나는 안 되는데’라고 묻는 한 여성의, 인생 중반까지의 삶의 노정이 기록된 일종의 중간 자서전이다.
열한 살에 출생신고를 한 여자, 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인 여자,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암에 걸렸던 여자, 사기 당해 법정에 섰던 여자……
누가 이토록 자신의 뼈아픈 상처를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
50세가 되기도 전에 이미 인생을 한 바퀴 돈 것 같은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체구에 주먹을 불끈 쥐고 “왜 나는 안 되는데?” 하고 세상을 위해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보자.


1.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
저자 장진희의 현재 모습은 화려하다. 25년째 보험 영업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설계해 왔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보험인을 위한 맞춤형 화법을 창안한 실감화법코칭센터 대표. 보험업계에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1995년부터 16년간 6,000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다 건 판매기록 보유자이면서, 요즘은 10대 보험회사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어 하는 명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환호와 박수소리가 넘친다.

“이틀간의 교육을 들으면서 보험을 너무 쉽게 해 왔구나 하는 생각, 무지한 담당자를 만나 고생한 제 고객님들께 참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채널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다 전문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진솔한 진정성이 저를 뒤돌아보게 하고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수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오늘 강의는 우리가 영업하면서 실전에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계사라는 나의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수도 부럽지 않은 그런 학식을 갖고 계시며, 강의해 주시는 것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고난과 역경이 있다 하지만 저 또한 평탄하지 못한 삶 속에서 이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습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장진희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셨겠죠. 경이로운 지식력 또한 놀라웠습니다.”

이런 그녀가 굳이 깊은 상처를 드러낸 데는 이유가 있다. 각박한 현실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삶의 희망을 느끼게 하고 싶었던 것. 이는 숭실대학교 김회권 교수의 추천사에 오롯이 드러난다.

“고통 속에서 성장한 희망의 나이테를 보라” ― 김회권(숭실대학교 교수)
본 추천인은 이 책을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첫째, 자신이 가시 둥지 같은 가정환경에 집어던져진 채 인생을 강요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인생은 결코 공평한 룰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굴욕과 가난, 불행과 고통이 여름 장맛비처럼 쇄도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어떤 철학적 성찰이나 종교적 위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복해 보인다. 만사가 형통할 때에는 철학적 성찰이나 종교적 위안도 불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통과 환난의 순간에는 옛 보금자리, 체면과 자존심, 명예와 사회적 신용이 산산조각난다. 이 책은 이런 참혹하고 무거운 순간을 맛보는 사람들에게 지극히 섬세한 위로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둘째, 자기 직업 세계에서 성장과 진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성장을 위해 독서를 시작하게 된 배경, 독서가 주는 유익 그리고 자신의 독서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자극과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셋째, 이 책은 보험 설계 등 포괄적인 보험 세일즈 등에 입문하려거나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전문가적이고 실무적인 조언과 지혜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은 거대한 장애물 ― 그것이 질병이든, 원수 대적이든, 역경이든 상관없이 ― 앞에 서서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연약함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통과 무의미 너머에 있는 각자가 도달해야 할 고귀한 삶의 목적, 비전이라는 모천을 향해 물을 거슬러 가며 헤엄쳐 올라가는 연어처럼 용감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2. 연어처럼 물살을 거슬러 오르면 누구나 진주가 될 수 있다.
삶이 얼마만큼 불행할 수 있을까?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준다는데,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의 무게는 얼마 만큼일까?
출생의 부정으로 인한 삶의 정체성의 혼란, 편모슬하의 가난한 가정환경,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결혼, 친구라고 굳게 믿었던 이들의 사기와 배신, 그리고 기적 같은 경제 회생 끝에 찾아온 암……. 4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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