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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기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기

  • 최란아
  • |
  • 학민사
  • |
  • 2015-04-0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719322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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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상하이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미술 이야기!
2010년 엑스포를 개최하며 발전에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 상하이,
세계 10대 고층빌딩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상하이,
그래서 더욱 화려하고 멋지고, 세계 첨단을 향해 무섭게 돌아가고 있는 상하이,
지금 상하이에는 정부 주도 아래 건립된 공공미술관과 개인의 자금으로 연 미술관, 그리고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갤러리가 도처에 널려 있다.
중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힘입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미술, 그리고 그 여파로 상하이에서 미술인들과 일을 하게 된 이 책의 저자 최란아.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미술을 사랑했고, 미술을 사랑했지만 그 어지러움에 예술가로서의 삶을 포기했던 그는,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자신의 열정이 깃들어 있었던 미술과 함께 살고 있다. 네덜란드인 남편을 따라 상하이에 왔으나 황금을 캐러 몰려든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어느 날, 중국 화가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 미술과의 문화여행.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며 여러 전시와 아트 프로젝트, 아트 페어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일해 온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애도 많고 모험도 뒤따랐지만 덴마크 공주와의 저녁식사, 지금은 왕의 남자가 된 네덜란드 총영사와의 우정 등 보통의 도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겪지 못했을 상하이에서의 미술 이야기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냈다.
미술은 꼭 높은 곳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고, 대중에게 많이 보여 져야 한다는 저자는, 미술을 사랑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전문 지식이 없어서 미술을 즐기지 못한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담았다. 21세기 문화도시 상하이를 즐기려면 꼭 읽어봐야 할 재미있는 책, 미술계에 종사하면서 중국 진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실적 의미와 정보를 제공할 책이다.

목차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기
- 미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상하이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미술이야기

part 01_ 상하이 땅을 밟고

한 여름 밤의 인연
통제 불가능한 내 안의 폭탄
당신도 억만장자?
알쏭달쏭 바이죠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공주마마
왕의 남자가 된 써울 메이트
상하이 드림

part 02_ 예술과 일상의 톱니바퀴

의욕이 넘치는 스튜디오
커피를 마시면서 작품 감상을
문화 공간으로서의 호텔
아트에 실려 가는 브랜드 이미지
갤러리로 변신하는 사무실
숨은 전시 찾기, 아트 투어

part 03_ 일하는 영혼

대표라는 명함
가난한 화랑, 부자 화랑
사람을 잘 써야 진정한 보스
예술가가 되고 싶었던 노동자
나라별 고객들의 성격
풍차 돌리듯 전시를 올리고
레만호에 피는 한국의 예술

part 04_ 우리 사는 세상

아이 있는 여자, 아이 없는 여자
여자라서 안되는 이유
예술과 재물 사이
미술을 사랑하는 당신
이별엔 굳은살이 없다
만남의 홍수 속의 특별한 인연이
타국에서 행복하게 살기

part 05_ 그림과 사람

맨홀 옆에 앉아봐 - 랄프 브랑카치오
상하이에 옮겨온 지중해의 태양 - 제프리 헤씽
들소를 가슴에 품고 - 마리호세 왈호프
슬픈 완벽주의자 - 테오 스케이픈스
한 땀 한 땀 세월을 여미다 - 아넬리스 슬라빙크
시가 되어 떠오르는 그림들 - 류?오원
예술과 발명이 만나면 - 차이궈창
예술가는 혁명가 ? 아이웨이웨이

part 06_ 상하이와 미술

미술관의 도시 상하이
갤러리가 모여 있는 예술 거리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파티 ‘아트 페어’
돈이 있어 풍요로운 상업적 아트 공간
언제나 현재형인 진샨 농민화 마을
유리 박물관 나들이

저자소개

저자 : 최란아
최란아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방학 때마다 배낭을 메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아예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영국으로 건너갔다. 어학연수 후 NGO에서 일하려고 계획했으나,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잡지 편집자, 리서치 회사 연구원, 여행사 가이드 등 눈앞의 일들에 현혹되어 빠져들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상하이로 이주했다. 상하이에서 미술인들과 어울리다 ‘나라나 아트’를 시작, 미술 전시기획과 아트 페어,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며 살아오고 있다.
현재 ‘나라나 아트’ 대표, 몽트뢰 아트 페어(MAG) 아시아 디렉터, Van Tetterode 아시아 담당자로 있으면서, 상하이 교민지 <좋은 아침>에 4년 동안 미술 관련 글을 기고했고, 월간지 <삶과 꿈>, 서울교통방송의 해외통신원으로 일한 바 있다.
저서로 <네덜란드 엿보기>, <상하이에서 악녀가 되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며 여러 전시와 아트 프로젝트, 아트 페어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일해 온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애도 많고 모험도 뒤따랐지만 덴마크 공주와의 저녁식사, 지금은 왕의 남자가 된 네덜란드 총영사와의 우정 등 보통의 도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겪지 못했을 상하이에서의 미술 이야기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냈다.
미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상하이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미술 이야기!
2010년 엑스포를 개최하며 발전에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 상하이,
세계 10대 고층빌딩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상하이,
그래서 더욱 화려하고 멋지고, 세계 첨단을 향해 무섭게 돌아가고 있는 상하이,
지금 상하이에는 정부 주도 아래 건립된 공공미술관과 개인의 자금으로 연 미술관, 그리고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갤러리가 도처에 널려 있다.
중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힘입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미술, 그리고 그 여파로 상하이에서 미술인들과 일을 하게 된 이 책의 저자 최란아.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미술을 사랑했고, 미술을 사랑했지만 그 어지러움에 예술가로서의 삶을 포기했던 그는,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자신의 열정이 깃들어 있었던 미술과 함께 살고 있다. 네덜란드인 남편을 따라 상하이에 왔으나 황금을 캐러 몰려든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어느 날, 중국 화가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 미술과의 문화여행.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살아가며 여러 전시와 아트 프로젝트, 아트 페어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일해 온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애도 많고 모험도 뒤따랐지만 덴마크 공주와의 저녁식사, 지금은 왕의 남자가 된 네덜란드 총영사와의 우정 등 보통의 도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겪지 못했을 상하이에서의 미술 이야기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냈다.
미술은 꼭 높은 곳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고, 대중에게 많이 보여 져야 한다는 저자는, 미술을 사랑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전문 지식이 없어서 미술을 즐기지 못한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담았다. 21세기 문화도시 상하이를 즐기려면 꼭 읽어봐야 할 재미있는 책, 미술계에 종사하면서 중국 진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실적 의미와 정보를 제공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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