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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와 미카의 영원

엘라와 미카의 영원

  • 제시카 소런슨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3-31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255557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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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거의 상처를 사랑으로 극복해가는
젊은 남녀의 희망을 향한 매혹적인 여정!”

뉴욕 타임스?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 작품 소개
“그로 인해 평범한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변해갔다…”
뉴욕 타임스 E-Book 픽션 분야 2위, 아마존 로맨스 소설 분야 1위,
아마존 킨들 작가 순위 3위, 전미 E-Book 시장을 평정한 화제의 로맨스 소설
제시카 소런슨은 영어덜트 소설과 뉴어덜트 소설로 영미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로, 2012년 엘라와 미카를 주인공으로 한 《엘라와 미카의 비밀》을 선보이며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이제 막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를 헤쳐 나가려는 젊은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출간된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10대였던 엘라와 미카가 성장하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카는 밴드 활동을 하며 미국 전역을 순회하는 중이고, 엘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학업에 몰두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서로 헤어져서 저마다의 삶을 헤쳐 나가는 장면을 그려 나간다. 엘라는 여전히 어머니의 죽음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재활시설로부터 들려오는 아버지에 대한 끊임없는 소식은 그런 엘라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자신이 감당하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부담스럽기에 미카마저 그런 삶으로 끌어들일 수 없었던 엘라는 미카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핑크빛 꿈을 찾아 밴드와 함께 떠돌아다니는 미카는 그리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곁에 없는 엘라의 부재를 더욱 크게 느끼고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열정과 사랑, 헌신으로 채워진 관계지만 그들 사이의 거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애물이다.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일상을 벗어나야 하는 일종의 도전이며, 만남과 대화가 뜸해지면서 관계 역시 소원해지는 느낌이다. 결국 엘라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위해 상담사를 찾고, 미카는 그런 엘라에게 애원과 설득을 반복한다. 두 사람 모두 10대 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었고, 변화 또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그들 사이에 흐르는 부인할 수 없는 성적 긴장감과 영원한 사랑에 대한 염원은 젊은 남녀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다. 책 속에는 젊은 세대들이 즐겨 듣는 음악이 자주 언급된다. 글을 쓰면서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소런슨의 집필 모습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이자, 두 남녀가 듣는 음악을 통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간접적으로 짐작하게 해준다. 두 사람이 서로 번갈아가며 이야기하는 방식도 서로 다른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음미할 수 있기에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우리는 모두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각자 자신만의 문제와 결점을 떠안은 채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아직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기에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감각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제시카 소런슨은 《엘라와 미카의 영원》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화두를 던진 후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읽는 이의 마음에 위로와 휴식이 되어주는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뉴욕 타임스?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시크릿(Secret)> 시리즈
2010년 전후로 영미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새롭게 대두된 뉴 어덜트(New Adult) 소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의 세분화된 한 분야이다. 부모로부터의 독립에서 비롯되는 희망과 절망, 성(性) 의식에 대한 발달, 직업적 선택 등을 다루면서 젊은이의 고민을 보다 현실적이고 대중적으로 풀어내어 세대의 공감을 얻었고, 짧은 시간 내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여러 스타 작가들을 배출했다. <시크릿> 시리즈는 이런 뉴 어덜트 소설 경향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로, 최근 미국 소설 시장의 추세를 대변하듯 E-Book으로 먼저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픽션 전체 E-Book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하였고 아마존 로맨스 소설 분야 1위 및 아마존 킨들 작가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2012년과 2013년 초 로맨스 소설 분야 및 전체 소설 분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시크릿> 시리즈는 2013년 7월 1권 《엘라와 미카의 비밀》이 알에이치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 책은 그 후속작이다. 곧이어 3권 《라일라와 에단의 유혹》이 다가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 줄거리
다리에는 뭔가 불길한 것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충동적인 감정에 이끌려 이곳에 온다. 과거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지만, 예전만큼 고통스럽지는 않다. 이젠 힘들었던 나날을 하나둘 떠

목차

프롤로그
제1장-2개월 후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에필로그-6개월 후

저자소개

저자 : 제시카 소런슨
저자 제시카 소런슨 Jessica Sorensen은 《Fallen Star》 시리즈, 《Darkness Fall》 시리즈 등을 집필했으며, 《시크릿(Secret)》 시리즈의 1권 《엘라와 미카의 비밀》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10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청소년적 감수성을 지닌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 어덜트(Young Adult) 문학의 홍수 속에서 제시카 소런슨은 영 어덜트 문학과는 차별성을 둔, 18세에서 25세 독자 대상의 뉴 어덜트(New Adult) 소설 《엘라와 미카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뉴 어덜트 문학은 부모로부터의 독립에서 비롯되는 희망과 절망, 성(性) 의식에 대한 발달, 직업적 선택 등을 다루는데, 《시크릿》 시리즈는 청소년에서 성인 시기로 넘어가는 20대 초반의 엘라와 미카의 삶과 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들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로맨스도 놓치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소런슨은 남편과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설산이 아름다운 와이오밍에 살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독서,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에 전념하고 있다.
제시카 소런슨 블로그 http://jessicasorensensblog.blogspot.kr

역자 : 이지선
역자 이지선은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에 재학 중이다. 정부 기관 프로젝트 및 외국 문화를 소개하는 책자를 번역하는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Deadly Focus》(출간 예정)가 있다.

도서소개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10대였던 엘라와 미카가 성장하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카는 밴드 활동을 하며 미국 전역을 순회하는 중이고, 엘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학업에 몰두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서로 헤어져서 저마다의 삶을 헤쳐 나가는 장면을 그려 나간다.
“과거의 상처를 사랑으로 극복해가는
젊은 남녀의 희망을 향한 매혹적인 여정!”

뉴욕 타임스?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 작품 소개
“그로 인해 평범한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변해갔다…”
뉴욕 타임스 E-Book 픽션 분야 2위, 아마존 로맨스 소설 분야 1위,
아마존 킨들 작가 순위 3위, 전미 E-Book 시장을 평정한 화제의 로맨스 소설
제시카 소런슨은 영어덜트 소설과 뉴어덜트 소설로 영미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로, 2012년 엘라와 미카를 주인공으로 한 《엘라와 미카의 비밀》을 선보이며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이제 막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를 헤쳐 나가려는 젊은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출간된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10대였던 엘라와 미카가 성장하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카는 밴드 활동을 하며 미국 전역을 순회하는 중이고, 엘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학업에 몰두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엘라와 미카의 영원》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서로 헤어져서 저마다의 삶을 헤쳐 나가는 장면을 그려 나간다. 엘라는 여전히 어머니의 죽음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재활시설로부터 들려오는 아버지에 대한 끊임없는 소식은 그런 엘라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자신이 감당하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부담스럽기에 미카마저 그런 삶으로 끌어들일 수 없었던 엘라는 미카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핑크빛 꿈을 찾아 밴드와 함께 떠돌아다니는 미카는 그리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곁에 없는 엘라의 부재를 더욱 크게 느끼고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열정과 사랑, 헌신으로 채워진 관계지만 그들 사이의 거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애물이다.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일상을 벗어나야 하는 일종의 도전이며, 만남과 대화가 뜸해지면서 관계 역시 소원해지는 느낌이다. 결국 엘라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위해 상담사를 찾고, 미카는 그런 엘라에게 애원과 설득을 반복한다. 두 사람 모두 10대 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었고, 변화 또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그들 사이에 흐르는 부인할 수 없는 성적 긴장감과 영원한 사랑에 대한 염원은 젊은 남녀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다. 책 속에는 젊은 세대들이 즐겨 듣는 음악이 자주 언급된다. 글을 쓰면서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소런슨의 집필 모습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이자, 두 남녀가 듣는 음악을 통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간접적으로 짐작하게 해준다. 두 사람이 서로 번갈아가며 이야기하는 방식도 서로 다른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음미할 수 있기에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우리는 모두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각자 자신만의 문제와 결점을 떠안은 채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아직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기에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감각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제시카 소런슨은 《엘라와 미카의 영원》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화두를 던진 후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읽는 이의 마음에 위로와 휴식이 되어주는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뉴욕 타임스?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시크릿(Secret)> 시리즈
2010년 전후로 영미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새롭게 대두된 뉴 어덜트(New Adult) 소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의 세분화된 한 분야이다. 부모로부터의 독립에서 비롯되는 희망과 절망, 성(性) 의식에 대한 발달, 직업적 선택 등을 다루면서 젊은이의 고민을 보다 현실적이고 대중적으로 풀어내어 세대의 공감을 얻었고, 짧은 시간 내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여러 스타 작가들을 배출했다. <시크릿> 시리즈는 이런 뉴 어덜트 소설 경향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로, 최근 미국 소설 시장의 추세를 대변하듯 E-Book으로 먼저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픽션 전체 E-Book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하였고 아마존 로맨스 소설 분야 1위 및 아마존 킨들 작가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2012년과 2013년 초 로맨스 소설 분야 및 전체 소설 분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시크릿> 시리즈는 2013년 7월 1권 《엘라와 미카의 비밀》이 알에이치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 책은 그 후속작이다. 곧이어 3권 《라일라와 에단의 유혹》이 다가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 줄거리
다리에는 뭔가 불길한 것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충동적인 감정에 이끌려 이곳에 온다. 과거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지만, 예전만큼 고통스럽지는 않다. 이젠 힘들었던 나날을 하나둘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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