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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습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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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습관병

  • 우에마쓰 츠카사
  • |
  • 비즈파크
  • |
  • 2015-02-02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263967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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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의 직장생활은 건강합니까?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회사의학서

‘왜 실적이 오르지 않을까?’
‘왜 동료들과 마찰이 자주 생길까?’
‘왜 나만 연봉이 오르지 않을까?’
그렇다면 회사습관병을 의심하라

고혈압, 당뇨, 뇌졸중, 심장병은 현대인을 위협하는 생활습관병이다. 마찬가지로 직장인을 위협하는 것이 ‘회사습관병’이다.
회사습관병은 직장 내 악습관에서 오는 업무질환으로, 실적 부진과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켜 직장생활을 회의적으로 만드는 무서운 병이다. 결과를 내는 팀의 리더는 이 회사습관병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대처한다. 즉 좋은 실적은 이 책에 수록된 회사습관병을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회사습관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지는 업무의 악습관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병들게 하는 수많은 회사습관병을 분석하고 처방까지 내리는 회사의학서로서, 확실한 체질 개선으로 완치율 100%, 재발율 0%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은 회사습관병 환자 급증 중!
혹시 당신도 회사습관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회사 내 발생하는 모든 회사습관병의 증상과 원인, 처방전 공개

과장이 걸리기 쉬운 ‘상사의식병’
성과를 착각하는 ‘야근 증후군’
임기응변의 정도가 더해가는 ‘과대보고병’
대기업이 안고 있는 난치병 ‘관리직양산병’
에이스의 지병 ‘허세 증후군’
새 부서에 적응 못하는 ‘리셋불능병’ 등
37가지의 회사습관병의 증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처방전을 공개한다. 평소에 건강검진은 빠뜨리지 않고 챙기면서, 왜 회사습관병은 치료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이런 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업무 일선에서 탈락하는 회사습관병의 희생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회사습관병의 존재를 이해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팀은 좋은 결과를 낸다. 반대로 병의 존재를 모른 채 무턱대고 노력만 한 직장인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으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팀이 결과를 내느냐 내지 못하느냐, 이 모든 것이 회사습관병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결정된다.
‘노무관리’, ‘인사평가’, ‘실적관리’, ‘대인관계’, ‘인재육성’, ‘현장실무’ 등 6개의 분야에서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37가지의 회사습관병을 사례 중심으로 증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상세한 처방까지 내림으로써,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승진하고 싶은 김대리, 성공을 꿈꾸는 김과장!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회사습관병은 팀원, 리더, 사장 등 모든 직장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업무질환이다. 하지만 회사습관병도 임시방편으로 대응하면 개선은커녕 심각한 폐해를 부를 수 있다. 《회사습관병》은 업무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단기적인 극약처방이 아닌 확실한 체질 개선을 우선시한다.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룬다면, 몸이 건강한 사람은 어지간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끄덕없듯이 건전한 정신과 마음가짐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그런 인재는 어떤 회사습관병도 받아쳐낼 수 있다.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라듯, 직장과 팀이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시한다.

옮긴이의 말

“점심 먹으러 갑시다!”

과장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마치 어미 뒤를 따르는 새끼오리들처럼.
오래전, 실험실에서 근무했을 때의 일이다. 팀원들은 점심시간마다 과장을 필두로 줄지어 구내식당에 갔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렇게 해야 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며 즐겁게 식사했는데, 갈수록 과장의 잔소리가 늘어갔고, 어느 때부터인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식판을 테이블에 놓는 순간 서둘러 밥을 먹어치웠다. 모두 그때만큼만 집중해서 일하면 우수사원에 뽑히고도 남을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스피드로 식판을 비웠다.
돌아보면, 그때의 과장과 팀원들은 이 책의 ‘회사습관병’ 가운데 ‘힘 과시병’과 ‘위축병’에 걸렸었던 것 같다.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몸이 건강해지듯이 조직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면 회사가 건강해진다.
시집살이 못지않은 것이 직장살이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우울증을 앓을 만큼 직장생활이 힘들지만 힘내어 일하면 옛말할 때가 오지 않을까. - 옮긴이 홍성민

목차

프롤로그

1장 노무관리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상사의식병
위압병 · 위축병
다스 베이터 증후군
억지병
계획취소증후군
야근 증후군

2장 인사평가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관리직양산병
성과주의병
어필병
스탠드플레이병
인사평가표 의존중
브레이크 증후군
적극병

3장 실적관리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떠안기병
전례의존병
획일주의병
과대보고병
하고보자병
스트레치 목표 증후군

4장 인간관계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소통부전 증후군
허세증후군
짬짜미병
사고경화증
힘 과시병 · 우유부단병
이메일 의존중
포기병

5장 인재육성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질타격려병
주입병 · 지적병
구두쇠병
주체성결핍증
지도열중증
인재독점병

6장 현장에 숨어 있는 회사습관병
“말했지?” 증후군 · “못 들었다” 증후군
‘지시병’과 ‘지시대기병’
리셋불능병
문제도피 증후군
일임병

7장 회사습관병을 극복한 그다음
특효약보다 체질 개선이 중요
직장의 보물
장수의 비결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우에마쓰 츠카사
저자 우에마쓰 츠카사는 1964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제조사에서 상품 개발 업무를 해 왔다. 연간 100억 엔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조직의 인간관계가 프로젝트 성패의 열쇠가된다’는 것을 배웠다. 프로젝트 리더로 매년 수십 억 엔 규모의 상품 개발에도 참여했다. 사내 및 거래처 기업들을 접하면서 직장병이라 할 ‘회사습관병’을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의 고민의 대부분은 인간관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경험을 기반으로 ‘회사습관병’의 개선과 예방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과 부하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역자 : 홍성민
역자 홍성민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삶의 보람에 대하여》《차이와 사이》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무서운 심리학》《잠자기 전 30분》《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우리 아이를 위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해피 버스데이》 《100km》등이 있다.

도서소개

『회사습관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지는 업무의 악습관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병들게 하는 수많은 회사습관병을 분석하고 처방까지 내리는 회사의학서이다. 책은 업무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단기적인 극약처방이 아닌 확실한 체질 개선을 우선시하고 있다.
당신의 직장생활은 건강합니까?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회사의학서

‘왜 실적이 오르지 않을까?’
‘왜 동료들과 마찰이 자주 생길까?’
‘왜 나만 연봉이 오르지 않을까?’
그렇다면 회사습관병을 의심하라

고혈압, 당뇨, 뇌졸중, 심장병은 현대인을 위협하는 생활습관병이다. 마찬가지로 직장인을 위협하는 것이 ‘회사습관병’이다.
회사습관병은 직장 내 악습관에서 오는 업무질환으로, 실적 부진과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켜 직장생활을 회의적으로 만드는 무서운 병이다. 결과를 내는 팀의 리더는 이 회사습관병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대처한다. 즉 좋은 실적은 이 책에 수록된 회사습관병을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회사습관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지는 업무의 악습관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병들게 하는 수많은 회사습관병을 분석하고 처방까지 내리는 회사의학서로서, 확실한 체질 개선으로 완치율 100%, 재발율 0%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은 회사습관병 환자 급증 중!
혹시 당신도 회사습관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회사 내 발생하는 모든 회사습관병의 증상과 원인, 처방전 공개

과장이 걸리기 쉬운 ‘상사의식병’
성과를 착각하는 ‘야근 증후군’
임기응변의 정도가 더해가는 ‘과대보고병’
대기업이 안고 있는 난치병 ‘관리직양산병’
에이스의 지병 ‘허세 증후군’
새 부서에 적응 못하는 ‘리셋불능병’ 등
37가지의 회사습관병의 증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처방전을 공개한다. 평소에 건강검진은 빠뜨리지 않고 챙기면서, 왜 회사습관병은 치료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이런 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업무 일선에서 탈락하는 회사습관병의 희생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회사습관병의 존재를 이해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팀은 좋은 결과를 낸다. 반대로 병의 존재를 모른 채 무턱대고 노력만 한 직장인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으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팀이 결과를 내느냐 내지 못하느냐, 이 모든 것이 회사습관병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결정된다.
‘노무관리’, ‘인사평가’, ‘실적관리’, ‘대인관계’, ‘인재육성’, ‘현장실무’ 등 6개의 분야에서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37가지의 회사습관병을 사례 중심으로 증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상세한 처방까지 내림으로써,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승진하고 싶은 김대리, 성공을 꿈꾸는 김과장!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회사습관병은 팀원, 리더, 사장 등 모든 직장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업무질환이다. 하지만 회사습관병도 임시방편으로 대응하면 개선은커녕 심각한 폐해를 부를 수 있다. 《회사습관병》은 업무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단기적인 극약처방이 아닌 확실한 체질 개선을 우선시한다.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룬다면, 몸이 건강한 사람은 어지간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끄덕없듯이 건전한 정신과 마음가짐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그런 인재는 어떤 회사습관병도 받아쳐낼 수 있다.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라듯, 직장과 팀이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시한다.

옮긴이의 말

“점심 먹으러 갑시다!”

과장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마치 어미 뒤를 따르는 새끼오리들처럼.
오래전, 실험실에서 근무했을 때의 일이다. 팀원들은 점심시간마다 과장을 필두로 줄지어 구내식당에 갔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렇게 해야 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며 즐겁게 식사했는데, 갈수록 과장의 잔소리가 늘어갔고, 어느 때부터인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식판을 테이블에 놓는 순간 서둘러 밥을 먹어치웠다. 모두 그때만큼만 집중해서 일하면 우수사원에 뽑히고도 남을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스피드로 식판을 비웠다.
돌아보면, 그때의 과장과 팀원들은 이 책의 ‘회사습관병’ 가운데 ‘힘 과시병’과 ‘위축병’에 걸렸었던 것 같다.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몸이 건강해지듯이 조직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면 회사가 건강해진다.
시집살이 못지않은 것이 직장살이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우울증을 앓을 만큼 직장생활이 힘들지만 힘내어 일하면 옛말할 때가 오지 않을까. - 옮긴이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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