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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앵두

  • 문명예
  • |
  • 재능교육
  • |
  • 2016-06-27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7499792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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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고 빨간 앵두 한 알에 가득 담긴 초록 세상 이야기 “초록초록 나무에 빨간빨간 앵두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나무는 조용히 기지개를 켜더니, 어느새 빨갛고 작은 열매로 우리에게 손을 내밉니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게 표현된 앵두의 한살이에 밝고 귀여운 등장 인물들이 더해져,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이내 자연이 가진 따스한 울림을 마음에 담게 됩니다. 볼수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여 주는 그림책 [앵두]. 밝은 햇살 아래 재잘거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처럼 자꾸만 눈가에 어리는 어여쁜 자연 살림 그림책입니다. 초록초록 나무에 빨간 빨간 앵두가… 금방이라도 톡 터질 것만 같은 작고 빨간 앵두 한 알, 그 안에 가득 담긴 따스한 초록 세상 이야기 빨간 앵두 한 알에 담긴 자연의 크고 따뜻한 힘 여기 빨갛고 작은 열매, 앵두를 보세요. 그 작은 열매 안에는 자연의 온갖 따스한 손길이 들어 있습니다. 흙과 햇빛, 비와 나비…… 작은 씨앗은 흙의 힘으로 싹을 틔우고, 벌과 나비의 도움으로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는 햇빛의 힘으로 더욱 빨갛게 물들지요. 한겨울 내리는 눈마저 앵두나무에게는 다음해를 준비하는 따뜻한 이불이 되어 줍니다. 이처럼 작은 앵두 한 알에는 크고 작은 온갖 자연의 숨결이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눈 여겨 보지 않고 심지어 잊고 있었던 우리에게 언제나 품을 내주고 손길을 내밀고 있는 초록빛 소중한 자연을 <앵두>에서 반갑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 속 성장과 순환의 의미 이른 봄 앙상한 나뭇가지에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스치더니 어느새 연분홍 흐드러진 앵두꽃망울이 화면 하나 가득 피어납니다. 이는 한 그루 앵두나무의 꽃이 아니라 매년 보드랍고 따스한 얼굴로 찾아 오는 다정한 봄 그 자체입니다. 연이어 쏟아지는 햇빛 아래 온통 초록빛이 시야에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파리 사이사이 수줍게 맺힌 연한 연둣빛의 작은 열매들은 급기야 온통 새빨간 앵두로 그 어느 꽃보다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성장과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면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무는 낙엽을 떨구어 거름이 되고, 이내 겨울을 준비합니다. 이 숙연한 모습에서 우리는 겸손과 배려 그리고 내년 봄 다시 새 열매를 키워낼 따뜻한 희망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자연의 흐름, 순환이 왜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저자소개

저자 문명예 대학에서 출판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딸 아이가 부르는 맑은 동요를 듣고 영감을 받아 빠알간 열매를 그리고, 나무 한 그루 돌보듯 정성스런 손길로 《앵두》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보고 배우는 세상을 그립니다.

도서소개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나무는 조용히 기지개를 켜더니, 어느새 빨갛고 작은 열매로 우리에게 손을 내밉니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게 표현된 앵두의 한살이에 밝고 귀여운 등장 인물들이 더해져,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이내 자연이 가진 따스한 울림을 마음에 담게 됩니다. 볼수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여 주는 그림책 [앵두]. 밝은 햇살 아래 재잘거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처럼 자꾸만 눈가에 어리는 어여쁜 자연 살림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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