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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무형문화유산

정선의 무형문화유산

  • 정선문화원
  • |
  • 채륜
  • |
  • 2016-02-25 출간
  • |
  • 484페이지
  • |
  • ISBN 97911860962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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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역민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연 무형문화에 집중해야 한다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015년 실시되었던 정선문화원의 실태조사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아리랑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선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뿌리를 둔 문화들에 대해 이루어 졌다. 학술적 자료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구술자료가 인용되었다. 말 그대로 정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한 연구였다.
또 이 책에서는 ‘어떻게 계승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도 집중하였다. 기술적 측면, 문화적 측면 또 지리적 측면까지 빼놓지 않았다. 정선의 문화가 지닌 매력을 학술적인 동시에 기술도 체계적으로 전승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선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 학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 서평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그렇기에 문화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 지역민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연 무형문화에 집중해야 한다. 정선 지역하면 가장 먼저 ‘아리랑’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청석장, 맷돌장, 도선장, 짚·풀 공예, 자연다리, 삼굿, 산촌 음식, 낙동농악,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 무속신앙’에 대해서 이루어 졌다. 아리랑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선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뿌리를 둔 문화들이었다. 학술적 자료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다양한 구술자료가 인용되었다. 말 그대로 정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한 연구였다.

문제는 어떻게 계승시켜야 하는 것이다
사회가 변하는 것과 함께 옛것이 잊혀지는 것이 사실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심각하게 논의해야만 한다. 좀 더 체계적인 동시에 전략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전통 방식을 전승시키는 일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실적인 측면과 현대적인 변화 과정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측면, 문화적 측면 또 지리적 측면까지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현실의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각기 다른 정선 문화에 대해 현재 그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깊게 알아봐 다양하고 현실성 높은 계승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 민속 문화에 대한 긍지와 애정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전승하려는 의식이 있어야만 전승 주체인 민중과 더불어 온전하게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정선이 낳은 장인들
1. 청석장
1) 정선지역 청석집의 형성 배경과 특징
2) 정선지역 청석집의 제작기술과 전승 실태
3) 전승 계획과 방안
2. 맷돌장
1) 입문 현황
2) 주요 전승활동 실적
3) 공개 행사 참여 실적
4) 관련분야 입상 실적
5) 전승 의지 및 전승 계획
6) 공방 시설 및 장비 현황
7) 보유자에 대한 전수활동 기여도
3. 도선장
1) 정선 지역 배와 도선장의 역사
2) 정선에서 운영되던 배의 종류
3) 뗏목 제작기술의 전승 실태
4) 나룻배 제작기술의 전승 실태
5) 주요 전수자
6) 전승 활동
7) 전승 계획과 방안
4. 짚·풀 공예
1) 정선 지역 짚·풀 공예의 역사
2) 짚·풀 공예의 주재료와 대표 공예품
3) 광하2리의 짚·풀 공예 전승 현황
4) 전승 활동과 수상 실적
5) 학술적 가치와 계승 방안

2부 정선의 민속문화
1. 자연다리
1) 다리의 개념
2) 다리의 위치에 따른 상징
3) 전통다리의 분류
4) 정선의 자연다리
5) 축제와 관광, 그리고 섶다리2. 삼굿
1) 정선 지역 삼굿의 역사
2) 전승 단체의 변화 과정
3) 유평리 마을의 삼굿 전승 실태
4) 전승 단체(유평리)의 전수 활동
5) 주요 전수자
6) 삼굿의 가치 및 전승 방안
3. 산촌 음식
1) 정선 지역 음식 문화의 형성과 특징
2) 산촌 음식의 전승 현황과 실태
3) 주요 전승 단체의 활동 및 실적
4) 전승 방안 및 계획

3부 정선의 연희와 신앙
1. 낙동농악
1) 역사 및 배경
2) 전승 현황
3) 주요 전승활동 실적
4) 공개행사 참여 및 입상 실적
5) 전승의지 및 전승 계획
6) 시설 및 장비 현황
7) 보유자에 대한 전수활동 기여도
2. 상여소리와 회다지소
1) 역사 및 배경
2) 전승 현황
3) 주요 전승활동 실적
4) 주요 선소리꾼 현황(소개)
5) 공개 행사 참여 및 관련분야 입상실적
6) 전승의지 및 전승 계획
3. 무속신앙
1) 무속의 개념
2) 전승 현황과 특징
3) 주요 무속인 현황
4) 행사 참여 실적
5) 전승의지 및 전승계획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정선문화원

연구자문위원
김경남: 경원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 한중대학교 전통문화학부 교수
강원도 민속학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연구책임자
서종원: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 한중대학교 전통문화학부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안산대학교, 성결대학교 등 출강

공동연구위원
이영수: 인하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인하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출강

연구원
심민기: 중앙대학교 대학원(석사)
현) 출판사 심이서 기획실장
최원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졸업
현) 정선문화원 사무국장
정선군향토사연구소 위원

도서소개

『정선의 무형문화유산』은 아리랑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선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뿌리를 둔 문화들을 다뤘다. 학술적 자료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다양한 구술자료가 인용되었다. 단순히 현실의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연 무형문화에 집중해야 한다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015년 실시되었던 정선문화원의 실태조사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아리랑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선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뿌리를 둔 문화들에 대해 이루어 졌다. 학술적 자료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구술자료가 인용되었다. 말 그대로 정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한 연구였다.
또 이 책에서는 ‘어떻게 계승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도 집중하였다. 기술적 측면, 문화적 측면 또 지리적 측면까지 빼놓지 않았다. 정선의 문화가 지닌 매력을 학술적인 동시에 기술도 체계적으로 전승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선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 학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 서평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문화는 그들의 삶을 대변한다. 그렇기에 문화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 지역민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연 무형문화에 집중해야 한다. 정선 지역하면 가장 먼저 ‘아리랑’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청석장, 맷돌장, 도선장, 짚·풀 공예, 자연다리, 삼굿, 산촌 음식, 낙동농악,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 무속신앙’에 대해서 이루어 졌다. 아리랑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선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뿌리를 둔 문화들이었다. 학술적 자료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다양한 구술자료가 인용되었다. 말 그대로 정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한 연구였다.

문제는 어떻게 계승시켜야 하는 것이다
사회가 변하는 것과 함께 옛것이 잊혀지는 것이 사실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심각하게 논의해야만 한다. 좀 더 체계적인 동시에 전략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전통 방식을 전승시키는 일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실적인 측면과 현대적인 변화 과정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측면, 문화적 측면 또 지리적 측면까지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현실의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각기 다른 정선 문화에 대해 현재 그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깊게 알아봐 다양하고 현실성 높은 계승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 민속 문화에 대한 긍지와 애정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전승하려는 의식이 있어야만 전승 주체인 민중과 더불어 온전하게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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