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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

  • 박상인
  • |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
  • 2016-02-29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621717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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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성전자는 과연 10년 후에도 생존할 수 있을까?
삼성공화국이 몰락할 경우 우리의 미래는?
노키아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부활한 핀란드의 사례를 통해 이 책은 우리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새로운 화두 또한 던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과연 ‘삼성 리스크’를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는가?

■ ‘노키아의 기적’보다 더 세상을 놀라게 한 ‘노키아의 몰락’
기적에서 몰락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3년이었다. 1998년 이후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40% 이상(2007년 4분기)을 점유하며 폭풍성장하던 절대 강자 노키아는 불과 3년 남짓한 기간에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했다. ‘노키아의 몰락’은 1994년부터 시작된 휴대폰 시장에서 ‘노키아의 기적’보다 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이었다.
이 기간 동안 노키아가 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노키아는 매출액의 14.4%(2009년)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만큼 기술혁신에 과감히 투자했고, 스마트폰의 효시인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를 출시(1996년)하는 등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와 중요성을 가장 먼저 인식했다. 콘텐츠의 중요성도 정확히 꿰뚫어 앱스토어 ‘오비(Ovi)’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런 광범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키아는 결국 파멸을 피하진 못했다. ‘휴대폰 제국’ 노키아가 이처럼 순식간에 몰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노키아의 몰락은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의 도입이라는 판을 뒤집는 단절적 혁신을 선도하지도,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즉, 혁신적인 산업에서 창조적 파괴가 도전 기업들에 의해 일어나고 기존의 지배적 사업자가 소멸하는 바로 그런 과정이었다.

■ ‘삼성전자 위기론’의 실체는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이 광범위하게 회자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0년대 중반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2006년 2월에 미국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27위를, 2009년 9월에는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브랜드가 공동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19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30위권으로 도약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폰에서의 성공 덕분이었다. 그러나 2012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후 불과 2년만인 2014년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과 영업이익률은 급속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과연 삼성전자도 노키아처럼 몰락의 길에 들어선 것일까? 아니면 노키아와 달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전성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뿐이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일까?
삼성전자가 노키아와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의 이면에는 노키아의 몰락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이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노키아의 몰락 원인을 기술에 대한 집착, 보수적인 조직문화, 스마트폰의 도래나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전략적인 오류 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노키아의 성장과 몰락을 보다 면밀히 살펴본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노키아에 대해서 너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창조적 파괴는 인식이나 전략의 실패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을 가진 지배적인 사업자는 판을 뒤집는 단절적 혁신에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경제적 법칙임을 노키아의 몰락이 선명히 보여줬다는 것이다.
노키아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전자 역시 끝없이 혁신하면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노화가 자연현상이듯이 창조적 파괴는 경제현상이다. 삼성전자도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등장할 경우 이런 창조적 파괴를 회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그 과정이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 ‘삼성 리스크’는 어느 정도?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삼성그룹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독보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말 기준으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약 303조원이고, 자산총액은 약 623조원이다. 2014년 한국의 GDP가 약 1,485조원이었으므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GDP 대비 20.4%이고, 자산총액은 GDP 대비 42.0%이다. 또한 2015년 8월 31일 기준으로 삼성그룹 18개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전체 시가총액의 20.4%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그룹에 의한 경제력 집중의 심각성은 10대 재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더욱 뚜렷하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10대 재벌 매출액의 30.4%를, 자산총액은 10대 재벌 자산총액의 38.3%를, 그리고 종업원 수도 10대 재벌 총원의 30.1%를 점유하고 있다. 더욱이 10대 재벌 당기순이익의 50%를 삼성

목차

머리말
1부 노키아의 기적
1. 핀란드의 역사
2. 노키아의 탄생, 성장 그리고 시련
1) 노키아의 탄생과 성장
2) 내우외환의 시기
3. 노키아의 기적
1) 기적을 이룬 노키아
2) 노키아의 성공 요인
3) 노키아의 전략적 변신
2부 노키아의 몰락
1. 노키아는 알고 있었다
1) 노키아는 기술혁신에 과감히 투자했다
2) 노키아는 스마트폰의 선구자였다
3) 노키아는 콘텐츠의 중요성도 알고 있었다
2. 노키아 몰락의 과정
1) 노키아 2006년
2) 아이폰의 등장
3) 휴대폰 시장의 지각변동
4) 노키아의 몰락
3. 노키아는 왜 몰락했나
1) 과거의 성공 전략이 혁신의 장애가 되었다
2) 기득권이 우선시 되었다
3) 비대해지고 관료화되었다
4) 소결: 노키아의 몰락은 창조적 파괴 과정이었다
4. 노키아 몰락이 핀란드 경제에 미친 영향
1) 2010년 노키아와 핀란드 경제
2) 고용과 실업률에 미친 영향
3) 연관 산업에 미친 영향
4)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
5) 금융 시장에 미친 영향
6) 소결: 노키아의 몰락이 핀란드의 경제위기로 전이되지 않은 이유
?노키아의 ‘브릿지 프로그램’
?핀란드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
?핀란드의 실업보험제도
3부 삼성전자는 제2의 노키아?
1. 삼성전자의 폭풍성장
2.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닮은 점과 다른 점
1) 성공요인
2) 부품 공급망 관리와 기업 조직
3) R&D와 인수합병 전략
4) 휴대폰 사업의 중요성
5) 수직계열화
6) 소유지배구조
3. 삼성전자 몰락에 대한 예측
1) 창조적 파괴의 가능성
2) 스마폰 시장의 양극화
3) 사업다각화
4부 삼성발 경제위기 가능성
1. 삼성그룹에 의한 경제력 집중의 심각성
1) 삼성 재벌의 경제력 집중
2) 경제력 집중의 폐해
2. 삼성전자 위기의 전이 구조
1) 수직계열화와 내부거래 규모
2) 삼성전자 위기의 전이 시뮬레이션
3) 삼성 리스크
3. ‘삼성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1) 삼성 리스크에 대비한 최소한의 장치
2) 이스라엘의 재벌개혁
3) 더 미룰 수 없는 재벌개혁
참고자료
부록_출자구조도 범례

저자소개

저자 박상인
한국의 대표적인 재벌개혁론자이다. 정부 주도-재벌 중심의 발전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으며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복지제도가 구비된 사회통합적 시장경제체제의 정립이라는 과감한 제도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2003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한 후 행정대학원 교수와 시장과 정부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요 저서로 『벌거벗은 재벌님』(2012)이 있으며,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연구』(2008), 『한반도 경제공동체 그 비전과 전략』(2009), 『방송통신 정책과 쟁점』(2011), 『Strategies and Policies in Digital Convergence』(2004) 등의 공저서,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Journal of Econometrics』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한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도서소개

삼성전자의 몰락은 삼성그룹을 넘어 한국 경제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삼성발 한국 경제의 위기, 이른바 ‘삼성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의 저자는 따라서 이러한 위기의 전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해법으로 재벌의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제력 집중 완화와 금산 분리 정책, 그리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이스라엘이 2013년에 단행한 재벌 개혁을 제시한다. 이스라엘이 실시한 재벌 개혁과 같은 구조적인 조치를 통해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해소해야만 삼성전자의 몰락이 한국 경제의 위기로 전이되는 ‘삼성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삼성 리스크에 대비한 정책적 대응의 핵심은 바로 재벌, 특히 삼성 재벌에 의한 경제력 집중의 해소여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과연 10년 후에도 생존할 수 있을까?
삼성공화국이 몰락할 경우 우리의 미래는?
노키아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부활한 핀란드의 사례를 통해 이 책은 우리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새로운 화두 또한 던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과연 ‘삼성 리스크’를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는가?

■ ‘노키아의 기적’보다 더 세상을 놀라게 한 ‘노키아의 몰락’
기적에서 몰락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3년이었다. 1998년 이후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40% 이상(2007년 4분기)을 점유하며 폭풍성장하던 절대 강자 노키아는 불과 3년 남짓한 기간에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했다. ‘노키아의 몰락’은 1994년부터 시작된 휴대폰 시장에서 ‘노키아의 기적’보다 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이었다.
이 기간 동안 노키아가 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노키아는 매출액의 14.4%(2009년)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만큼 기술혁신에 과감히 투자했고, 스마트폰의 효시인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를 출시(1996년)하는 등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와 중요성을 가장 먼저 인식했다. 콘텐츠의 중요성도 정확히 꿰뚫어 앱스토어 ‘오비(Ovi)’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런 광범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키아는 결국 파멸을 피하진 못했다. ‘휴대폰 제국’ 노키아가 이처럼 순식간에 몰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노키아의 몰락은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의 도입이라는 판을 뒤집는 단절적 혁신을 선도하지도,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즉, 혁신적인 산업에서 창조적 파괴가 도전 기업들에 의해 일어나고 기존의 지배적 사업자가 소멸하는 바로 그런 과정이었다.

■ ‘삼성전자 위기론’의 실체는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이 광범위하게 회자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0년대 중반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2006년 2월에 미국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27위를, 2009년 9월에는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브랜드가 공동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19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30위권으로 도약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폰에서의 성공 덕분이었다. 그러나 2012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후 불과 2년만인 2014년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과 영업이익률은 급속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과연 삼성전자도 노키아처럼 몰락의 길에 들어선 것일까? 아니면 노키아와 달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전성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뿐이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일까?
삼성전자가 노키아와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의 이면에는 노키아의 몰락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이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노키아의 몰락 원인을 기술에 대한 집착, 보수적인 조직문화, 스마트폰의 도래나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전략적인 오류 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노키아의 성장과 몰락을 보다 면밀히 살펴본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노키아에 대해서 너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창조적 파괴는 인식이나 전략의 실패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을 가진 지배적인 사업자는 판을 뒤집는 단절적 혁신에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경제적 법칙임을 노키아의 몰락이 선명히 보여줬다는 것이다.
노키아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전자 역시 끝없이 혁신하면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노화가 자연현상이듯이 창조적 파괴는 경제현상이다. 삼성전자도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등장할 경우 이런 창조적 파괴를 회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그 과정이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 ‘삼성 리스크’는 어느 정도?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삼성그룹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독보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말 기준으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약 303조원이고, 자산총액은 약 623조원이다. 2014년 한국의 GDP가 약 1,485조원이었으므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GDP 대비 20.4%이고, 자산총액은 GDP 대비 42.0%이다. 또한 2015년 8월 31일 기준으로 삼성그룹 18개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전체 시가총액의 20.4%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그룹에 의한 경제력 집중의 심각성은 10대 재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더욱 뚜렷하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10대 재벌 매출액의 30.4%를, 자산총액은 10대 재벌 자산총액의 38.3%를, 그리고 종업원 수도 10대 재벌 총원의 30.1%를 점유하고 있다. 더욱이 10대 재벌 당기순이익의 50%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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