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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속삭일 때

두려움이 속삭일 때

  • 피트 윌슨
  • |
  • 두란노서원
  • |
  • 2016-03-16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3125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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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 ‘믿음 같으나 믿음 아닌 것들’을 과감히 정리할 시간이다.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잠식하고 있는 불안 심리
무엇이 당신을 잠 못 이루게 하는가
홀로 속 끓이는 하얀 밤을 끝내다

‘불면증’과 ‘공황장애’가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슬픈 키워드가 되었다. 입버릇처럼 “아, 불안해”, “걱정이 돼서 잠이 안 와요”, “가슴이 답답해요”를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당신은 무슨 생각에 사로잡혀 뜬눈으로 지난밤을 지새웠는가? 오늘, 무엇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가?

누구나 자기 삶이 명확해지기를 원하고, 자기 결정과 계획이 옳다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좀처럼 직선을 그리지도 않는다.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염려만 하는 고질병에는 크리스천도 예외가 없다. 절호의 기회가 올 때까지 구석에서 마냥 기다리는 대신 불확실성 속으로 몸을 던지는 법을 배우면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미국 크로스포인트교회의 담임목사 피트 윌슨이 그의 네 번째 책, 《두려움이 속삭일 때》에서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염려를 끊고 싶을 때
아무리 걱정해도 걱정거리가 줄지 않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지 않는 그런 날,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잘 지내는 척하는 표정 뒤에 숨은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저자는 우리의 문제가 사실상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러니 우리의 목표는 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믿음의 여정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향한 항복의 여정이다. 단, 패배를 뜻하는 항복이 아니라 승리로 이어지는 항복이다. 만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날이 계속된다면? 알 수 없는 불안에 잠 설치는 밤이 늘고 있다면? 이제 ‘믿음 같으나 믿음 아닌 것들’을 과감히 정리할 시간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 삶의 주인을 바꾸라. 맡김과 항복의 후련함과 능력을 체험해 보라.

이 책은 한 장(chapter)이 끝날 때마다 ‘이것만은 꼭 생각해 볼 것’이라는 질문 코너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이것만은 꼭 해 볼 것’이라는 수행 미션 코너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꿈과 계획을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떼도록 독려한다. 두려워도 한 발을 떼라. 두려워도 걸으라. 비로소 가야 할 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154쪽 중에서]
체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맨 앞 열에 일렬로 서서, 한 번에 몇 칸씩 휙휙 움직이는 룩과 나이트와 비숍의 총알받이가 되는 폰의 역할이다. 폰은 한 번에 한 칸밖에, 그것도 앞쪽으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쓸모없는 말로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하수들은 폰을 대수롭지 않게 버린다. 하지만 진짜 고수는 폰을 정말 아낀다고 들었다. 고수는 폰을 게임의 막바지까지 최대한 지켜 낸다. 폰을 잘 살려서 적의 마지막 열까지 가져가면 약한 폰을 가장 강한 말인 퀸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을 이겨 내는 열쇠가 여기에 있다. 삶이 힘들 때는 자신이 한 칸씩만 겨우 움직이는 폰처럼 느껴지지만 계속 버텨야 된다. 마지막 열에 거의 다 왔을지도, 순식간에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변할지도 모른다.

[170쪽 중에서]
내가 살펴본 바로, 하나님의 목적에 늘 정렬된 상태로 사는 사람들은 내가 앞서 말한 거룩한 리듬에 순응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삶의 밀물과 썰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에 자신을 다시금 정렬시키기 위한 영적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유대 달력에 담긴 영적 지혜는 생각할수록 대단하다. 우선, 유대인의 하루는 일출이 아닌 일몰로 시작된다. 다시 말해, 독실한 유대인에게 새로운 날은 어둠과 고요, 고독을 통해 찾아온다. 조용한 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에는 뭔가 깊은 영적 의미가 있다. 갱신과 항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뜻이다. 현대 문화를 가만히 보면 고요와 고독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즉각적인 만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요즘은 거의 모든 것이 불야성을 이룬다. 새벽 3시에도 얼마든지 가게에서 물건을 사올 수 있다. 한밤중에도 텔레비전만 켜면 쓸쓸한 적막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목차

먼저 읽은 이들이 말하는 《두려움이 속삭일 때》
프롤로그. 괜찮은 척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Part 1.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
1. 언제쯤이면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2. 누구에게나 남모를 아픔이 있다
3. 사라질 것을 놓아야 영원한 것을 붙들 수 있다
4. 안절부절 인생에 마침표를 찍으라

Part 2. ‘덜 염려하기’가 아니라 ‘하나님 더 믿기’를 연습하라
1. 내 시간표와 달라도 기다리기
2. 공들인 인생 그릇을 내어 드리기
3. 내리막길을 묵묵히 견디기
4. ‘하나님 중심’으로 일상 조율하기

Part 3. 지금 믿음의 첫발을 떼라, 비로소 갈 길이 보인다
1. 두려움 속으로 뛰어드는 순간, 열정에 불이 붙는다
2. 안전보다 더 큰 분이 앞장서신다
3. 안심하라, 꼭 맞는 도움을 주신다
4. 당신의 승전보를 나누라, 누군가의 승리로 이어진다

에필로그. 허비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피트 윌슨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크로스포인트교회(Cross Point Church)의 담임목사다. 피트 윌슨이 아내와 함께 개척한 크로스포인트교회는 2002년에 세워진 이후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고, 현재는 내슈빌 전역의 일곱 개 캠퍼스와 온라인을 통해 매주 6천 명 이상이 예배드리고 있다.
피트 윌슨은 웨스턴켄터키대학(Western Kentucky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고, 켄터키 주 루이빌의 서던신학교(Southern Seminary)를 다녔다. 《플랜 B》(두란노),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이상 아드폰테스) 등의 저서를 통해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믿음, 생활과 맞닿아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담아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자기 삶이 명확해지기를 원한다. 자기 결정과 계획이 옳다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좀처럼 직선을 그리지 않는다.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줄 몰라 주저앉아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절호의 기회가 올 때까지 구석에서 기다리는 대신 불확실성 속으로 몸을 던지는 법을 배우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피트 윌슨은 그의 네 번째 책인 《두려움이 속삭일 때》에서 잘 지내는 척하는 표정 뒤에 숨은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향해 믿음의 첫걸음을 떼도록 도와준다.
www.PeteWilson.tv


역자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선택 훈련》,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엎드려야 한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긍정의 힘》(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도서소개

『두려움이 속삭일 때』는 책은 잘 지내는 척하는 표정 뒤에 숨은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저자는 우리의 문제가 사실상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러니 우리의 목표는 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믿음의 여정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향한 항복의 여정이다. 단, 패배를 뜻하는 항복이 아니라 승리로 이어지는 항복이다. 만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날이 계속된다면? 알 수 없는 불안에 잠 설치는 밤이 늘고 있다면? 이제 ‘믿음 같으나 믿음 아닌 것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믿음 같으나 믿음 아닌 것들’을 과감히 정리할 시간이다.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잠식하고 있는 불안 심리
무엇이 당신을 잠 못 이루게 하는가
홀로 속 끓이는 하얀 밤을 끝내다

‘불면증’과 ‘공황장애’가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슬픈 키워드가 되었다. 입버릇처럼 “아, 불안해”, “걱정이 돼서 잠이 안 와요”, “가슴이 답답해요”를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당신은 무슨 생각에 사로잡혀 뜬눈으로 지난밤을 지새웠는가? 오늘, 무엇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가?

누구나 자기 삶이 명확해지기를 원하고, 자기 결정과 계획이 옳다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좀처럼 직선을 그리지도 않는다.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염려만 하는 고질병에는 크리스천도 예외가 없다. 절호의 기회가 올 때까지 구석에서 마냥 기다리는 대신 불확실성 속으로 몸을 던지는 법을 배우면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미국 크로스포인트교회의 담임목사 피트 윌슨이 그의 네 번째 책, 《두려움이 속삭일 때》에서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염려를 끊고 싶을 때
아무리 걱정해도 걱정거리가 줄지 않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지 않는 그런 날,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잘 지내는 척하는 표정 뒤에 숨은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저자는 우리의 문제가 사실상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러니 우리의 목표는 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믿음의 여정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향한 항복의 여정이다. 단, 패배를 뜻하는 항복이 아니라 승리로 이어지는 항복이다. 만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날이 계속된다면? 알 수 없는 불안에 잠 설치는 밤이 늘고 있다면? 이제 ‘믿음 같으나 믿음 아닌 것들’을 과감히 정리할 시간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 삶의 주인을 바꾸라. 맡김과 항복의 후련함과 능력을 체험해 보라.

이 책은 한 장(chapter)이 끝날 때마다 ‘이것만은 꼭 생각해 볼 것’이라는 질문 코너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이것만은 꼭 해 볼 것’이라는 수행 미션 코너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꿈과 계획을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떼도록 독려한다. 두려워도 한 발을 떼라. 두려워도 걸으라. 비로소 가야 할 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154쪽 중에서]
체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맨 앞 열에 일렬로 서서, 한 번에 몇 칸씩 휙휙 움직이는 룩과 나이트와 비숍의 총알받이가 되는 폰의 역할이다. 폰은 한 번에 한 칸밖에, 그것도 앞쪽으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쓸모없는 말로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하수들은 폰을 대수롭지 않게 버린다. 하지만 진짜 고수는 폰을 정말 아낀다고 들었다. 고수는 폰을 게임의 막바지까지 최대한 지켜 낸다. 폰을 잘 살려서 적의 마지막 열까지 가져가면 약한 폰을 가장 강한 말인 퀸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을 이겨 내는 열쇠가 여기에 있다. 삶이 힘들 때는 자신이 한 칸씩만 겨우 움직이는 폰처럼 느껴지지만 계속 버텨야 된다. 마지막 열에 거의 다 왔을지도, 순식간에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변할지도 모른다.

[170쪽 중에서]
내가 살펴본 바로, 하나님의 목적에 늘 정렬된 상태로 사는 사람들은 내가 앞서 말한 거룩한 리듬에 순응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삶의 밀물과 썰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에 자신을 다시금 정렬시키기 위한 영적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유대 달력에 담긴 영적 지혜는 생각할수록 대단하다. 우선, 유대인의 하루는 일출이 아닌 일몰로 시작된다. 다시 말해, 독실한 유대인에게 새로운 날은 어둠과 고요, 고독을 통해 찾아온다. 조용한 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에는 뭔가 깊은 영적 의미가 있다. 갱신과 항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뜻이다. 현대 문화를 가만히 보면 고요와 고독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즉각적인 만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요즘은 거의 모든 것이 불야성을 이룬다. 새벽 3시에도 얼마든지 가게에서 물건을 사올 수 있다. 한밤중에도 텔레비전만 켜면 쓸쓸한 적막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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