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 최향랑
  • |
  • 창비
  • |
  • 2016-03-18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3645493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의 마음을 만져 주는 색채 심리 그림책!
숲 속 재봉사가 들려주는 색깔 이야기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의 털뭉치 괴물』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정서를 자극하는 색채 심리 그림책

전작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이 숲 속 친구들과 버림받은 강아지 쿵쿵이에게 숲 속 재봉사가 옷을 만들어 주는 따뜻한 내용의 이야기 그림책이라면,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강―노랑―초록―파랑―갈색―보라―분홍―흰색의 순서로 펼침 화면이 구성되면서 각각의 아이가 등장해 빨간색 옷은 춤을 추고 싶게 하고, 노란색 옷은 괜스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파란색 옷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게 한단다. 펼침 화면의 왼쪽 면은 수십 가지의 꽃과 잎사귀, 씨앗과 꽃받침, 각종 색종이와 옷감으로 꾸며져 시각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른쪽 면에서는 아이 캐릭터가 나와 각 장면 색깔의 꽃잎으로 만든 옷을 입고서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때로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며 어린 독자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소한 것들이 모여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작가가 오랫동안 소중히 모아서 말린 꽃잎과 잎사귀, 나무껍질, 작은 씨앗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콜라주 그림책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들 하나하나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맨드라미, 수국, 카네이션 같은 꽃잎들은 아이들이 입는 드레스가 되고, 누렇게 마른 나뭇잎은 멋들어진 조끼가 되고, 작은 씨앗과 꽃받침은 단추와 리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의 섬세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책에 담고 싶다.”는 작가의 소망을 담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상상력으로 사소한 것 하나에도 관심과 애정을 쏟은 결과, 개성 넘치고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된 것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색채 감각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작가의 내공이 책장을 넘기는 내내 돋보인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동물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

강렬한 색채가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 속에는 도마뱀, 다람쥐, 개구리, 파랑새, 고슴도치, 여우, 토끼, 나비 등이 숨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찾아보는 재미를 준다. 꽃과 잎사귀 등 자연의 느낌을 생생하게 구현한 사진 작업은 그림책의 완성도를 더한층 높였다.

줄거리 소개

깊고 깊은 숲 속에 옷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가 살고 있다. 다양한 꽃과 풀, 나무껍질 등으로 옷을 짓는 숲 속 재봉사에게 찾아오는 아이들. 빨간색 옷을 입은 날에는 춤을 추고 싶고, 초록색 옷을 입으면 달리기하고 싶어지고, 파란색 옷을 입은 날에는 가끔 혼자 있고 싶어지는 등 아이들은 숲 속 재봉사가 지어 준 여러 가지 색깔의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이 주는 이미지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최향랑
꽃잎, 나뭇잎, 씨앗을 모으고 말려 콜라주 작업하는 일,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꿰매고, 뜨개질하는 등 손을 움직여 하는 모든 공예 작업을 좋아한다. 여덟 살 된 강아지 구름이와 함께 동네 공원을 느리게 산책하며 관찰하고 발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천천히 걷는 이에게만 보여 주는, 자연의 섬세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책에 담고자 힘쓴다. 서울여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으로 제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이 있다.

도서소개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마음을 만져 주는 색채 심리 그림책!
숲 속 재봉사가 들려주는 색깔 이야기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의 털뭉치 괴물』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정서를 자극하는 색채 심리 그림책

전작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이 숲 속 친구들과 버림받은 강아지 쿵쿵이에게 숲 속 재봉사가 옷을 만들어 주는 따뜻한 내용의 이야기 그림책이라면,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강―노랑―초록―파랑―갈색―보라―분홍―흰색의 순서로 펼침 화면이 구성되면서 각각의 아이가 등장해 빨간색 옷은 춤을 추고 싶게 하고, 노란색 옷은 괜스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파란색 옷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게 한단다. 펼침 화면의 왼쪽 면은 수십 가지의 꽃과 잎사귀, 씨앗과 꽃받침, 각종 색종이와 옷감으로 꾸며져 시각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른쪽 면에서는 아이 캐릭터가 나와 각 장면 색깔의 꽃잎으로 만든 옷을 입고서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때로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며 어린 독자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소한 것들이 모여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작가가 오랫동안 소중히 모아서 말린 꽃잎과 잎사귀, 나무껍질, 작은 씨앗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콜라주 그림책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들 하나하나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맨드라미, 수국, 카네이션 같은 꽃잎들은 아이들이 입는 드레스가 되고, 누렇게 마른 나뭇잎은 멋들어진 조끼가 되고, 작은 씨앗과 꽃받침은 단추와 리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의 섬세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책에 담고 싶다.”는 작가의 소망을 담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상상력으로 사소한 것 하나에도 관심과 애정을 쏟은 결과, 개성 넘치고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된 것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색채 감각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작가의 내공이 책장을 넘기는 내내 돋보인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동물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

강렬한 색채가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 속에는 도마뱀, 다람쥐, 개구리, 파랑새, 고슴도치, 여우, 토끼, 나비 등이 숨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찾아보는 재미를 준다. 꽃과 잎사귀 등 자연의 느낌을 생생하게 구현한 사진 작업은 그림책의 완성도를 더한층 높였다.

줄거리 소개

깊고 깊은 숲 속에 옷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가 살고 있다. 다양한 꽃과 풀, 나무껍질 등으로 옷을 짓는 숲 속 재봉사에게 찾아오는 아이들. 빨간색 옷을 입은 날에는 춤을 추고 싶고, 초록색 옷을 입으면 달리기하고 싶어지고, 파란색 옷을 입은 날에는 가끔 혼자 있고 싶어지는 등 아이들은 숲 속 재봉사가 지어 준 여러 가지 색깔의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이 주는 이미지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