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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

  • 김장수
  • |
  • 푸른사상
  • |
  • 2016-02-28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308061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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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도서 소개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에서 민족자결론까지

역사학자 김장수 교수의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이 푸른사상에서 간행되었다. 19세기 유럽,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존속시키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슬라브 정치가들의 활동과, 그들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이후의 갖가지 국면들을 조명한 책이다.

■ 출판사 리뷰
마리아 테레지아 이후 중앙집권화만을 지향한 오스트리아 제국은 다민족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등한시한 탓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이 제국이 독일 민족뿐만 아니라 체코 민족·슬로바키아 민족·슬로베니아 민족·크로아티아 민족·헝가리 민족·폴란드 민족·이탈리아 민족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데서 비롯된 것 같다.
민족주의의 기운이 강화되면서 각 민족들이 정치체제의 변경과 그것에 따른 제 민족의 법적·사회적 평등을 강력히 요구하기 시작하던 19세기, 슬라브의 정치가들은 오스트리아 제국을 유지하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방체제를 주장했지만, 빈 정부의 선택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라는 이중체제였다.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은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존속시키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슬라브 정치가들의 활동과, 그들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이후의 갖가지 국면들을 조명하고 있다.

목차

1장 슬라브 정치가들의 제국 존속 방안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의 내용과 정립 과정
프랑크푸르트로 보내는 팔라츠키의 거절 편지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의 실천 필요성 제기
슬라브 민족회의 개최에 대한 슬라브 세계의 관심 증대
슬라브 민족회의 개최준비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슬라브 민족회의의 개최 및 활동
슬라브 민족회의의 논의 주제
오순절 소요
슬라브 민족회의 참석자들의 대응
슬라브 민족회의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평가

2장 빈 제국의회에서 논의된 제국의 존속 방안
4월헌법의 제정
제국의회의 개원
팔라츠키의 헌법 초안

3장 크렘지어 제국의회에서 제시된 제국의 존속 방안
10월소요
크렘지어 제국의회의 활동
팔라츠키의 제국 분할안
마이어의 제국 분할안
팔라츠키 및 마이어의 헌법 초안에서 확인되는 제 문제점
크렘지어 제국의회의 해산과 슬라브 정치가들의 대응121

4장 이중체제의 도입과 슬라브 정치가들과 독일 정치가들의 대응
이중체제의 문제점 제기
형제전쟁과 슬라브 정치가들의 대응
소슬라브 민족회의의 활동
제국 내 독일 정치가들의 활동과 지향 목표
이중체제의 도입과 슬라브 정치가들의 반발
소극정치와 능동정치

5장 제국 존속에 대한 회의론 제기:마사리크의 민족자결론
학문적 활동과 정치 활동의 참여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정치적 행보
세계혁명론
체코슬로바키아 민족회의의 활동과 지향 목표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의 등장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의 해결사안

ㆍ 마무리하며
ㆍ 참고문헌
ㆍ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김장수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사 및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Die politische T?tigkeit F. Palack?s』 『Korea und der ‘Westen’ von 1860 bis 1900』 『Die Beziehungen Koreas zu den europ?ischen Großm?chten, mit besonderer Ber?cksichtigung der Beziehungen zum Deutschen Reich』 『프란티셰크 팔라츠키의 정치활동』 『서양의 역사』 『서양근대사:르네상스로부터 1848년까지의 시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Die Ostasienpolitik Deutschlands nach der Intervention Russlands, Deutschlands, und Frankreichs in den japanischen Friedensbedingungen von 1894」 「Die T?tigkeit P.G.v.M?llendorfs in Korea」 「구오스트리아주의와 오스트리아적 대독일주의」 「팔라츠키의 학문적 활동」 「프란티셰크 팔라츠키의 정치활동」 「프라하 대학의 ‘마르코만니아(Markomannia)’」 「팔라츠키의 연방체제론」 「프란티셰크 팔라츠키의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 「프랑스혁명시기의 독일의 대학생활동」 「오스트리아적 대독일주의」 등이 있다.

도서소개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은 19세기 유럽,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존속시키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슬라브 정치가들의 활동과, 그들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이후의 갖가지 국면들을 조명한 책이다.
■ 도서 소개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에서 민족자결론까지

역사학자 김장수 교수의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이 푸른사상에서 간행되었다. 19세기 유럽,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존속시키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슬라브 정치가들의 활동과, 그들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이후의 갖가지 국면들을 조명한 책이다.

■ 출판사 리뷰
마리아 테레지아 이후 중앙집권화만을 지향한 오스트리아 제국은 다민족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등한시한 탓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이 제국이 독일 민족뿐만 아니라 체코 민족·슬로바키아 민족·슬로베니아 민족·크로아티아 민족·헝가리 민족·폴란드 민족·이탈리아 민족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데서 비롯된 것 같다.
민족주의의 기운이 강화되면서 각 민족들이 정치체제의 변경과 그것에 따른 제 민족의 법적·사회적 평등을 강력히 요구하기 시작하던 19세기, 슬라브의 정치가들은 오스트리아 제국을 유지하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방체제를 주장했지만, 빈 정부의 선택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라는 이중체제였다.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은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존속시키면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슬라브 정치가들의 활동과, 그들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이후의 갖가지 국면들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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