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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 야마모토 아리
  • |
  • 이봄
  • |
  • 2016-03-24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911861955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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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빵의 나라, 핀란드와 덴마크
빵 마니아로서 먹어보고 싶어!
빵이 좋아서, 무조건 북유럽으로!

빵이 좋아 정말로 매일 빵을 먹는 것도 모자라 『역시 빵이 좋아!』를 통해 ‘빵 만화가’로 데뷔한 야마모토 아리. 일본 곳곳의 유명 빵들을 섭렵한 그녀가 이번에는 빵을 찾아 북유럽으로 떠난다. 절친 빵 마니아 아코는 이번에도 함께한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핀란드와 덴마크의 빵을 맛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모하게 시작된 두 여자의 여행을 그린 만화다.
‘북유럽 빵’이라고 하면 왠지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아주 생소한 빵은 아니다. 홍대 앞을 중심으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정통 빵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와 함께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의 빵 종류도 다양화된 덕분이다. 시나몬롤이나 호밀빵은 이제 대중적인 빵집에서도 만날 수 있고, 덴마크의 대표적인 빵 대니시는 종종 편의점에도 사먹을 수 있다. 물론 섬세하게 보면 덴마크의 스뫼레브레드와 한국에서 먹는 오픈 샌드위치가 다르듯, 맛과 몇몇 재료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았을 때 우리는 이미 여러 종류의 북유럽 빵들을 먹고 있다.
만화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바로 이 북유럽 빵들에 대한 두 여자의 잡담으로 시작한다. 산미 강한 호밀 반죽으로 만든 호밀빵을 햄버거 번스로도 사용할 만큼 많이 먹는 핀란드. 그곳의 빵은 어딘가 독특하고 자유스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데니시의 고향인 덴마크는 버터가 풍성하게 들어간 데니시와, 각종 야채나 생선, 햄 등을 호밀빵에 올려 먹는 전통요리 스뫼레브레드에서 나타나듯 호화롭고 화려한 느낌이다. 여전히 북유럽은 개척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느낀 빵 마니아 야마모토 아리와 아코, 돈은 없지만 빵만 믿고 핀란드와 덴마크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역시 빵이 좋아!』가 여러 빵집의 빵들을 열거하는 ‘빵 도감’ 성격의 책이었다면, 일본에서 2014년에 출간된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빵을 소재로 한 북유럽 만화 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빵 여행’인 만큼 특정 빵집과 빵에 방점은 찍히지만 큰 줄기는 두 여자의 여행에 있다. 덴마크에서는 충동적으로 산타 마을에 놀러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오고, 핀란드에서는 무민 미술관을 못 찾아 헤매고, 기차에서 떠들다가 현지인에게 혼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담겨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대비되는 디테일한 빵 일러스트가 이번에도 독자들의 식욕을 사로잡는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시리즈가 기대되는 책으로, 후속작 ‘런던편’은 2015년 11월에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빵의 매력을 찾아 전국과 세계를 누비는 야마모토 아리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야마모토 아리
저자 야마모토 아리 山本あり는 도쿄 출생.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조리사면허를 취득하고 동시에 디자인 전문학교인 구와사와 디자인연구소에 진학했다.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저녁 반찬 릴레이』를 시작으로 빵 만화 시리즈 중 하나인 『역시 빵이 좋아!』를 출간했다. 그 외에도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북유럽편』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런던편』 『배가 부른 요코하마』 『배가 부른 요코하마의 모토마치 중화가』 등 다수의 음식 만화 에세이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역자 : 박정임
역자 박정임은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지바 대학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 야마모토 아리의 『역시 빵이 좋아!』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호시 요리코의 『아이사와 리쿠』,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 『산책』을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3』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야마모토 아리 만화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빵이 좋아 정말로 매일 빵을 먹는 것도 모자라 《역시 빵이 좋아!》를 통해 ‘빵 만화가’로 데뷔한 야마모토 아리. 이번 책은 핀란드와 덴마크의 빵을 맛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모하게 시작된 두 여자의 여행을 그린 만화로 북유럽 빵들에 대한 두 여자의 잡담으로 시작한다. 덴마크에서는 충동적으로 산타 마을에 놀러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오고, 핀란드에서는 무민 미술관을 못 찾아 헤매고, 기차에서 떠들다가 현지인에게 혼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담겨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대비되는 디테일한 빵 일러스트가 이번에도 독자들의 식욕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빵의 나라, 핀란드와 덴마크
빵 마니아로서 먹어보고 싶어!
빵이 좋아서, 무조건 북유럽으로!

빵이 좋아 정말로 매일 빵을 먹는 것도 모자라 『역시 빵이 좋아!』를 통해 ‘빵 만화가’로 데뷔한 야마모토 아리. 일본 곳곳의 유명 빵들을 섭렵한 그녀가 이번에는 빵을 찾아 북유럽으로 떠난다. 절친 빵 마니아 아코는 이번에도 함께한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핀란드와 덴마크의 빵을 맛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모하게 시작된 두 여자의 여행을 그린 만화다.
‘북유럽 빵’이라고 하면 왠지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아주 생소한 빵은 아니다. 홍대 앞을 중심으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정통 빵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와 함께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의 빵 종류도 다양화된 덕분이다. 시나몬롤이나 호밀빵은 이제 대중적인 빵집에서도 만날 수 있고, 덴마크의 대표적인 빵 대니시는 종종 편의점에도 사먹을 수 있다. 물론 섬세하게 보면 덴마크의 스뫼레브레드와 한국에서 먹는 오픈 샌드위치가 다르듯, 맛과 몇몇 재료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았을 때 우리는 이미 여러 종류의 북유럽 빵들을 먹고 있다.
만화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바로 이 북유럽 빵들에 대한 두 여자의 잡담으로 시작한다. 산미 강한 호밀 반죽으로 만든 호밀빵을 햄버거 번스로도 사용할 만큼 많이 먹는 핀란드. 그곳의 빵은 어딘가 독특하고 자유스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데니시의 고향인 덴마크는 버터가 풍성하게 들어간 데니시와, 각종 야채나 생선, 햄 등을 호밀빵에 올려 먹는 전통요리 스뫼레브레드에서 나타나듯 호화롭고 화려한 느낌이다. 여전히 북유럽은 개척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느낀 빵 마니아 야마모토 아리와 아코, 돈은 없지만 빵만 믿고 핀란드와 덴마크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역시 빵이 좋아!』가 여러 빵집의 빵들을 열거하는 ‘빵 도감’ 성격의 책이었다면, 일본에서 2014년에 출간된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빵을 소재로 한 북유럽 만화 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빵 여행’인 만큼 특정 빵집과 빵에 방점은 찍히지만 큰 줄기는 두 여자의 여행에 있다. 덴마크에서는 충동적으로 산타 마을에 놀러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오고, 핀란드에서는 무민 미술관을 못 찾아 헤매고, 기차에서 떠들다가 현지인에게 혼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담겨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대비되는 디테일한 빵 일러스트가 이번에도 독자들의 식욕을 사로잡는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은 시리즈가 기대되는 책으로, 후속작 ‘런던편’은 2015년 11월에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빵의 매력을 찾아 전국과 세계를 누비는 야마모토 아리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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