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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명화 하루 명언 - 하루를 위로하는 그림, 하루를 다독이는 명언

하루 명화 하루 명언 - 하루를 위로하는 그림, 하루를 다독이는 명언

  • 이현주
  • |
  • 샘터사
  • |
  • 2016-02-02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464202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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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새벽,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상상은 환상을 현실로 만든다…14·새벽을 여는 두근대는 마음…20·봄 안에 겨울이 삶 속에 죽음이…26·예술은 고독을 먹고 자란다…32· 삶이 비록 끝없는 전쟁일지라도…38·자연과 더불어 함께 가는 여행…44·어제는 익숙한 오늘은 다른 사물들…50·고통으로 지새운 새벽도 지나가리니…56·음악과 친구와 함께 하는 밤이라면…62·폐허 위에도 새날은 온다…68

Chapter 2 아침, 일어나 시작하는 당신에게
삶의 시작이자 전부일 어린 시절…76·매일 똑같은 아침은 없다…82·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88·봄과 시작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94·누구에게나 각자 삶의 이유가…100·용기 있는 자만이 꽃을 만난다…106·모든 노동은 숭고하다…112·별것 아닌 용기 한 번만!…118·운명 앞에 스러지는 인간이지만…124·첫사랑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130

Chapter 3 오후, 다시 살아가는 당신에게
인생이란 홀로 때로는 함께 가는 여행…138·진정한 보물은 언젠가는 빛난다…144·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150·자연과 나, 결코 속일 수 없는…156·사람과 예술 사이 길을 잇다…162·하루를 지키는 잠깐의 휴식…168·사랑이 머무는 오후…174·음악과 미술이 만나는 일상…180·소리 없이 강한 아름다움을 찾아서…186·그래도 인생은 즐겁기만 하구나!…192

Chapter 4 황혼, 조용히 사색하는 당신에게
‘사랑과 집착 사이 예술과 열정 사이…200·배신하지 않는 사랑, 책…206·찬란한 욕망을 기억하라…212·비 오는 거리는 쓸쓸히 춤춘다…218·젊은이의 황혼…224·노장의 마지막 항해…230·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도…236·달빛이 인도한 제2의 길…242·삶과 죽음은 계절처럼 돈다…248·자연의 속도에 맞추는 방법…254

Chapter 5 한밤, 내일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떠나고 만나고 외로우니 사람이다…262·바다가 전하는 삶…268·학문과 진리는 시간을 넘어선다…274·밤이 올 때 빛은 더 아름답다…280·죽음을 기억하라 삶에 힘이 되리니…286·가난한 젊은 그대, 축배를 들어라…292·가족과 함께 하는 축복받은 밤…298·생의 한가운데 오늘이 있다…304·보물은 언제나 우리 안에…310·밤하늘이 건네는 말…316

도서소개

『하루 명화 하루 명언』은 아름답고 다양한 삶의 장면을 표현한 그림, 그림에 얽힌 이야기와 화가의 삶, 그리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명언을 함께 수록한 책이다. 고흐, 모네, 르누아르, 렘브란트, 마그리트 등 유명 화가의 작품뿐 아니라 카유보트, 라르손, 커란, 호퍼, 그림쇼 등 유명세는 덜하지만 독특하고 의미 깊은 화가들의 그림까지 함께 담았다. 눈에는 즐거움을, 마음에는 위로를, 오늘 하루 우리 삶에는 잔잔한 교훈과 은근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책이다. ▶ 표지는 살구 블러섬, 라임 그린 2종 중 랜덤발송됩니다.
한 장의 그림, 한마디 말로 달라지는 하루!

고흐, 모네, 호퍼의 그림과 니체, 괴테, 카뮈의 명언까지……
다시 오지 않는 오늘 내 하루를 풍요롭게 빛내줄 그림과
마음 깊이 음미할 명언을 함께 읽는다

| 책 소개 |

언어와 그림에 위로받고,
오늘 하루를 더 뜻깊게 보낼 힘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글 그림책’

평범한 우리 삶에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명화와 명언들
‘우리의 운명은 한겨울의 과일나무와도 닮았다. 메마른 가지에서 푸른 잎이 돋아나고 꽃이 필 것이라고 그 누가 짐작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바란다. 그리고 알고 있다. 언젠가는 그 메마른 가지에서 다시 푸른 잎이 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리라는 것을.’
요한 볼프강 괴테가 쓴 이 문장이 고흐가 그린 화사한 복숭아나무 그림과 만나 봄과 겨울,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눈부신 봄을 표현한 이 〈모브의 추억〉이라는 그림은, 실은 스승 모브의 죽음 앞에 고흐가 바친 작품이기 때문이다.
《하루 명화 하루 명언》은 이처럼 아름답고 다양한 삶의 장면을 표현한 그림, 그림에 얽힌 이야기와 화가의 삶, 그리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명언을 함께 수록한 책이다. 고흐, 모네, 르누아르, 렘브란트, 마그리트 등 유명 화가의 작품뿐 아니라 카유보트, 라르손, 커란, 호퍼, 그림쇼 등 유명세는 덜하지만 독특하고 의미 깊은 화가들의 그림까지 함께 담았다. 눈에는 즐거움을, 마음에는 위로를, 오늘 하루 우리 삶에는 잔잔한 교훈과 은근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책이다.
하루하루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부터 매순간 위로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더 많은 이들의 더 커다란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대한 담론과 행동이지만, 나 한 사람의 삶을 위로하는 것은 일상의 짧은 순간 찾아드는 기쁨이다. 아침마다 그래도 살아 있다는 안도감에 눈을 뜨면 만나는 창문의 햇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함께 호흡하며 달라지는 자연, 비 내리는 오후의 서늘한 풍경 속에 깃든 낭만적인 열정,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섬에 다리가 놓이는 찰나의 순간들, 하루에도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되새기는 깨우침. 이처럼 소소한 일상의 감동이나 깨달음은 단 한 점의 그림과 지혜를 담은 한마디에 더 깊이 새겨 있다. 빛과 형태를 통해 화가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그림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미학과 음악이론을 공부하면서, 모든 예술이 지향해온 지점은 예술 그 자체가 아니라 결국 삶과 사람이라는 결론을 만난다. 오늘 단 하루만이라도 내 마음을 더 풍요롭고 깊이 있게 이끌어줄 명언과 삶의 장면을 표현한 그림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예술을 통한 위로와 힘을 안겨줄 것이다.
《하루 명화 하루 명언》에서는 이해하기 쉽고 기분 좋아지는 그림들, 우리 생활과 감정에 더 가까운 그림들을 선별했고, 따라서 모호하고 난해한 추상화나 종교적 색채가 짙은 고전주의 작품들은 가능한 배제했다. 표지도 여러 독자의 취향을 고려해 ‘살구 블러섬’과 ‘라임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하루 명화 하루 명언》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더 예술과 가까워지도록, 예술을 만끽하고 우리 삶 하나하나가 예술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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