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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야구에서 배우다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

  • 이용균
  • |
  • 알렙
  • |
  • 2016-03-25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977796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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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야구에서 배우는 3할의 성공학, 7할의 실패학!

감독 생활 25년 동안 158번 퇴장당한 바비 콕스 감독이 맨손으로 변기를 때려 부순 이야기,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5번 해고당하고 5번 복귀한 빌리 마틴 감독이 그라운드의 ‘히틀러’라고 불리던 사연,
200억을 포기하고 고향 팀으로 돌아간 구로다의 야구,
감독이라면 300패는 해보아야 한다던 따뜻한 가슴의 김인식 감독.
지금의 패배는 내일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단순한 도식을 이해하기 위해, 쟁투하는 삶 그리고 야구는 가열 차다.

야구 기자로 15번째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온 저자 이용균은 이 책에서 “실패를 통해 발전하고 싶은 이들, 야구를 보라!”고 권한다. 야구는 “3할의 성공학과 7할의 실패학”의 원리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야구 환원론자’라 부르는 이용균 기자는 세상의 모든 일은 야구를 통해 해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야구가 그냥 공놀이가 아님을, 인생을 알면 야구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야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달린 것이다.
저자는 야구 환원론을 말한다. 야구는 인생을 닮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야구에서는 유독 인생의 지침이 되는 명언들이 많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요기 베라),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크리스티 매튜슨) “감독이라면 300패쯤은 해봐야 알 수 있다.”(김인식) 등의 명언은 “인생을 닮은 야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인생을 닮은 스포츠, 야구!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명승부 뒤에 숨겨진 프런트와 코치, 그리고 감독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과 크고 작은 감동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결정이 필요할 때, 지금 위기라고 느낄 때, 조직이 흔들린다고 느낄 때, 삶의 비법이 필요할 때, 야구는 길을 밝혀 준다. 이용균 기자가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 담은 내용은,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에 오른 스타플레이어와 명감독의 이야기이다. 감독에게서는 리더십을, 플레이어에게서 위기 관리를, 팀에게 조직 문화를, 야구에서 기업 경영과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용균 기자는 《베이스볼라운지》라는 칼럼을 10년 가까이 써 오고 있고, 매년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를 6년째 집필해 오고 있으며, 한국 KBO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야구 관련 소식과 분석과 해설을 해왔다. 야구 지식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운해할 이들이 야구 기자란 직업을 가진 이들이다. 이용균 기자 역시 야구에서 정보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그토록 많은 분석표와 수치들을 나타낸 데이터들이 승리를 위해 기여한다고 하지만, 왜 야구에서는 늘 7할이 실패하고 3할이 성공의 척도라 여겨질까? 이용균 기자가 말하는 ‘인생을 닮은 야구’에서는 늘 위기가 있고, 실패와 좌절이 있고, 패배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해 온 인생 역정들이 있다. 한국 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의 눈물과 그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채병용 선수의 눈물의 의미를 모두 다 품어낼 수 있어야 가능하다. “마운드의 고독이 마무리 투수를 철학자로 만든다.”는 멋진 표현으로, “9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따스한 시선으로, 이용균 기자는 항상 ‘그늘’을 조명해 왔다고 한다. 야구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승리에는 희생이, 열광에는 눈물이 따른다는 것 아닐까?”(NC 다이노스 이태일 사장)

야구는 실수와 실패들이 쌓여 완성되는 종목

이용균 기자는 야구는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종목이라고 한다. 열 번의 타석에서 벌어지는 일곱 번의 아웃이 나머지 세 번의 성공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종목이다. 오늘 지더라도, 그 패배가 다음날 다시 열리는 경기의 패배를 결정짓지 못하는 종목이다. 지금 넘어지면, 내일 다시 일어나면 되는 종목이다. 그렇기에 3할만이 성공하는 법칙은, 7할의 실패의 이유에서 찾아져야 한다. 국민감독 김인식도 야구감독이라면 300패는 해야 한다고 했다.
야구가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는 종목이라는 특성은 거꾸로 거침없는 도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선수는 성공을 전제로 타석에 들어설 수 없다. 기업 운영, 인생과 똑같다. 선수는 일단 반드시 타석에 들어서서 실패의 가능성에 모험을 걸어야 한다.

야구가 3할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3할을 친다는 것은 열 번의 기회에서 세 번 안타를 때린다는 뜻입니다. 야구가 진짜 3할의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일곱 번의 실패 때문입니다. 일곱 번의 실패를 해도 잘한다는,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 종목, 그게 바로 야구입니다.

1941년 테드 윌리엄스는 시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경

목차

1 감독에게 리더십을 배우다
메이저리그를 바꾼 명장_토니 라루사
158번의 퇴장_바비 콕스
9연패는 나밖에 할 수 없다_가와카미 데쓰하루
다섯 번의 해고와 복귀_빌리 마틴
다저스 매직을 만들다_돈 매팅리
300패에서 배운다_국민감독 김인식
김경문 감독의 남자 리더십
야신보다 잠자리 눈깔을 더 사랑한 김성근

2 플레이어에게 위기 관리를 배우다
오 캡틴! 마이 캡틴!_데릭 지터
진정한 프로의 자기 관리_훌리오 프랑코
200억을 포기한 남자 구로다의 야구
다재다능한 카멜레온 추신수의 성공 비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_박병호
이승엽이 이승엽인 이유
배짱이 기회를 만든다_류현진
아이폰 닮은 성공 비결_강정호

3 팀에게 조직 문화를 배우다
만년 꼴찌 팀 탬파베이의 기적
빨간 양말의 기적 같은 부활
‘가을 바퀴벌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발상으로 20년 가을 야구 한을 풀다
명가 건설의 비결_삼성 라이온즈
거침없이 간다! NC 다이노스
저비용 고효율의 넥센 히어로즈
연패에 빠진 팀은 왜 삭발을 할까?
희생과 지식의 리더십, 포수

4 야구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다
야구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_브랜치 리키
메이저리그는 지금 어떤 감독을 뽑는가?
빅데이터, 널리 야구를 이롭게 하라
창고 경비원이 만든 야구 기록 혁명
좋은 선수를 고르는 법, 스카우트의 세계
신고선수의 신화, 김현수 성장의 비밀
닛폰햄 파이터스의 흥행 비결

5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공, 너클볼
지금껏 야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것들
3할의 성공, 7할의 실패
당신은 지금 에이스입니까?

도서소개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명승부 뒤에 숨겨진 프런트와 코치, 그리고 감독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과 크고 작은 감동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결정이 필요할 때, 지금 위기라고 느낄 때, 조직이 흔들린다고 느낄 때, 삶의 비법이 필요할 때, 야구는 길을 밝혀 준다. 이용균 기자가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 담은 내용은,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에 오른 스타플레이어와 명감독의 이야기이다. 감독에게서는 리더십을, 플레이어에게서 위기 관리를, 팀에게 조직 문화를, 야구에서 기업 경영과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야구에서 배우는 3할의 성공학, 7할의 실패학!

감독 생활 25년 동안 158번 퇴장당한 바비 콕스 감독이 맨손으로 변기를 때려 부순 이야기,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5번 해고당하고 5번 복귀한 빌리 마틴 감독이 그라운드의 ‘히틀러’라고 불리던 사연,
200억을 포기하고 고향 팀으로 돌아간 구로다의 야구,
감독이라면 300패는 해보아야 한다던 따뜻한 가슴의 김인식 감독.
지금의 패배는 내일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단순한 도식을 이해하기 위해, 쟁투하는 삶 그리고 야구는 가열 차다.

야구 기자로 15번째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온 저자 이용균은 이 책에서 “실패를 통해 발전하고 싶은 이들, 야구를 보라!”고 권한다. 야구는 “3할의 성공학과 7할의 실패학”의 원리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야구 환원론자’라 부르는 이용균 기자는 세상의 모든 일은 야구를 통해 해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야구가 그냥 공놀이가 아님을, 인생을 알면 야구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야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달린 것이다.
저자는 야구 환원론을 말한다. 야구는 인생을 닮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야구에서는 유독 인생의 지침이 되는 명언들이 많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요기 베라),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크리스티 매튜슨) “감독이라면 300패쯤은 해봐야 알 수 있다.”(김인식) 등의 명언은 “인생을 닮은 야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인생을 닮은 스포츠, 야구!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명승부 뒤에 숨겨진 프런트와 코치, 그리고 감독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과 크고 작은 감동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결정이 필요할 때, 지금 위기라고 느낄 때, 조직이 흔들린다고 느낄 때, 삶의 비법이 필요할 때, 야구는 길을 밝혀 준다. 이용균 기자가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에 담은 내용은,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에 오른 스타플레이어와 명감독의 이야기이다. 감독에게서는 리더십을, 플레이어에게서 위기 관리를, 팀에게 조직 문화를, 야구에서 기업 경영과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용균 기자는 《베이스볼라운지》라는 칼럼을 10년 가까이 써 오고 있고, 매년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를 6년째 집필해 오고 있으며, 한국 KBO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야구 관련 소식과 분석과 해설을 해왔다. 야구 지식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운해할 이들이 야구 기자란 직업을 가진 이들이다. 이용균 기자 역시 야구에서 정보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그토록 많은 분석표와 수치들을 나타낸 데이터들이 승리를 위해 기여한다고 하지만, 왜 야구에서는 늘 7할이 실패하고 3할이 성공의 척도라 여겨질까? 이용균 기자가 말하는 ‘인생을 닮은 야구’에서는 늘 위기가 있고, 실패와 좌절이 있고, 패배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해 온 인생 역정들이 있다. 한국 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의 눈물과 그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채병용 선수의 눈물의 의미를 모두 다 품어낼 수 있어야 가능하다. “마운드의 고독이 마무리 투수를 철학자로 만든다.”는 멋진 표현으로, “9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따스한 시선으로, 이용균 기자는 항상 ‘그늘’을 조명해 왔다고 한다. 야구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승리에는 희생이, 열광에는 눈물이 따른다는 것 아닐까?”(NC 다이노스 이태일 사장)

야구는 실수와 실패들이 쌓여 완성되는 종목

이용균 기자는 야구는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종목이라고 한다. 열 번의 타석에서 벌어지는 일곱 번의 아웃이 나머지 세 번의 성공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종목이다. 오늘 지더라도, 그 패배가 다음날 다시 열리는 경기의 패배를 결정짓지 못하는 종목이다. 지금 넘어지면, 내일 다시 일어나면 되는 종목이다. 그렇기에 3할만이 성공하는 법칙은, 7할의 실패의 이유에서 찾아져야 한다. 국민감독 김인식도 야구감독이라면 300패는 해야 한다고 했다.
야구가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는 종목이라는 특성은 거꾸로 거침없는 도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선수는 성공을 전제로 타석에 들어설 수 없다. 기업 운영, 인생과 똑같다. 선수는 일단 반드시 타석에 들어서서 실패의 가능성에 모험을 걸어야 한다.

야구가 3할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3할을 친다는 것은 열 번의 기회에서 세 번 안타를 때린다는 뜻입니다. 야구가 진짜 3할의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일곱 번의 실패 때문입니다. 일곱 번의 실패를 해도 잘한다는,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 종목, 그게 바로 야구입니다.

1941년 테드 윌리엄스는 시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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