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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맛

한 잔의 맛

  • 김양수
  • |
  • 위즈덤
  • |
  • 2016-04-0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91300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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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술은 각자의 맛을 낸다. 마치 여기 앉아 있는 우리처럼.
오늘도 수고한 당신,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건배.”

위스키 한잔에 담긴 역사, 주조 과정, 브랜드 스토리부터 미처 몰랐던 다양한 맥주의 세계…
만화를 읽다가 술에 관한 지식까지 마스터하는 단 한 권의 책!

공감과 웃음으로 일상툰의 바이블이 된 《생활의 참견》에서 애주가의 모습을 보여줬던 만화가 김양수가 자신의 주 종목인 술을 소재로 그린 본격 음주 만화 《한잔의 맛》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피키캐스트 연재 당시 “이것은 《생활의 참견》 고퀄리티 판이다!”,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게 되는 만화”, “그냥 좋다, 이 만화”, “두근두근… 어떻게 말할까 매번 기대되는 술맛의 묘사!” 등의 반응이 쏟아졌던 《한잔의 맛》은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에 위스키와 맥주, 칵테일에 대한 실용적인 상식까지 가미되면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책으로 재탄생했다.
일하던 잡지사가 망해서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가던 기자 태백은 어느 날 연륜 있는 바텐더 인터뷰 의뢰를 받아 바(bar) 옐로우 마스크를 찾아간다. 취재는 단칼에 거절당했지만, 아버지의 오래된 서재 같은 냄새가 나는 바의 분위기에 매료된 태백은 그곳의 단골이 되고 마스터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는다. 마스터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무명 배우에게 오이를 넣으면 그 향이 더 촉발되는 진토닉을 만들어주며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잠재력을 응원하고, 시대가 바뀌면서 주요 자리에서 밀려난 이에게는 씁쓸했던 지난날이 달콤한 추억으로 변해가는 과정 같은 올드패션드를 추천한다.
각각의 사연에 위스키, 보드카, 칵테일, 맥주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한잔에 담긴 이야기가 덧붙여 흘러나오는 만화 《한잔의 맛》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던 고민들을 술 한잔처럼 툭 털어버리게 된다. 더 이상 왁자지껄한 술 모임이 싫어질 때, 거나하게 취하기보다 딱 한잔으로 고된 하루를 마감하고 싶을 때, 나를 설명해야 하는 대화가 더 이상 싫을 때 찾고 싶은 바 옐로우 마스크.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에피소드 속에서 만화가 김양수는 《생활의 참견》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관찰력과 소소한 재미를 풀어냄과 동시에 술 한잔에 담긴 지식을 녹여낸다.

단행본 특전 1. 전문 바텐더가 들려주는 바, 위스키, 칵테일 이야기

페이지를 넘기며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한잔이 나올 때마다 맛과 향이 연상되어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한잔의 맛》은 “기왕이면 한 회를 보고 나면 그 회의 특별한 술 한잔 정도는 기억하거나 찾아 맛보게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목표가 충분히 이뤄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 뒤에는 감수를 맡은 김정우 바텐더가 소개하는 ‘바’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역사적으로 술을 사랑한 예술가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는 방법, 칵테일의 역사 등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한잔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잔의 술과 어울리는 ‘친구’와 ‘음악’에 대한 김양수 작가의 에세이 두 편도 책의 풍미를 더해준다.

단행본 특전 2. 〈집에서 간단히 한잔 칵테일 레시피〉 수록!

《한잔의 맛》 단행본에는 만화에서 다뤘던 각종 칵테일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김정우 바텐더가 직접 시연한 칵테일 레시피에는 진을 베이스로 한 진토닉, 김렛, 진 피즈, 위스키를 활용한 올드 패션드, 위스키 하이볼, 민트 줄렙, 위스키 사워, 보드카를 넣은 모스코 뮬, 블랙 러시안, 눈으로 먼저 보고 단숨에 마시는 B-52까지 총 10종의 음료가 수록됐다. 칵테일 도구가 없어도 셰이커 대신 보온병으로, 바 스푼 대신 긴 젓가락이나 티스푼으로 해결 가능하다.
어디에서 무엇을 마시든 가장 중요한 건 지친 하루를 털어버릴 수 있는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 《한잔의 맛》은 당신에게 술맛 나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내 인생의 술 역사

1화 시간의 맛
_ 바, 바텐더 그리고 당신
2화 잠재력 - 재력 = ?
_ 영감과 파멸의 두 얼굴, 술을 사랑한 술꾼들
3화 전설이 돌아왔다!
_ 위스키, 스스로의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
4화 친구의 커티샥
_ 바 하면 떠오르는 친구 이야기
5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_ 위스키 한잔과 함께하면 좋을 음악
6화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것
_ 하이볼, 그 단순한 멋스러움
7화 나와 맞는 누군가를 찾는 건
_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에 대하여
8화 우정을 위하여
_ 리큐어, 반짝반짝 빛나는 ‘액체의 보석’
9화 바텐더의 조건
_ 칵테일, 최초의 기록부터 새로운 황금기까지
10화 의외의 조합을 찾아라
_ 가끔은 셀프, 집에서 찾는 한잔의 여유
11화 최고의 술
_ 개털이라는 이름의 해장술
12화 원샷의 맛
_ 슈터, 하드록을 닮은 한잔
13화 열정의 맛
_ 무궁무진한 맥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4화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건배

단행본 특전_ 집에서 간단히 한잔 레시피

저자소개

저자 : 김양수
저자 김양수는 1997년 월간 《PAPER》의 기자로 입사한 후, 1998년에 만화 〈김양수의 카툰판타지〉를 연재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일상에서부터 영화, 음악, 역사 등 다양한 문화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 생활의 참견》, 《시우는 행복해》, 《생활의 참견 New Season 1~3》, 《생활의 참견 : 운수 좋은 날》, 《아이소포스 1~3》 등이 있다.

감수 : 김정우
감수자 김정우는 현직 바텐더. 김양수 작가와의 인연으로 《한잔의 맛》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도서소개

김양수 만화 『한잔의 맛』. 일하던 잡지사가 망해서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가던 기자 태백은 어느 날 연륜 있는 바텐더 인터뷰 의뢰를 받아 바(bar) 옐로우 마스크를 찾아간다. 취재는 단칼에 거절당했지만, 아버지의 오래된 서재 같은 냄새가 나는 바의 분위기에 매료된 태백은 그곳의 단골이 되고 마스터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는다. 마스터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무명 배우에게 오이를 넣으면 그 향이 더 촉발되는 진토닉을 만들어주며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잠재력을 응원하고, 시대가 바뀌면서 주요 자리에서 밀려난 이에게는 씁쓸했던 지난날이 달콤한 추억으로 변해가는 과정 같은 올드패션드를 추천한다.
“모든 술은 각자의 맛을 낸다. 마치 여기 앉아 있는 우리처럼.
오늘도 수고한 당신,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건배.”

위스키 한잔에 담긴 역사, 주조 과정, 브랜드 스토리부터 미처 몰랐던 다양한 맥주의 세계…
만화를 읽다가 술에 관한 지식까지 마스터하는 단 한 권의 책!

공감과 웃음으로 일상툰의 바이블이 된 《생활의 참견》에서 애주가의 모습을 보여줬던 만화가 김양수가 자신의 주 종목인 술을 소재로 그린 본격 음주 만화 《한잔의 맛》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피키캐스트 연재 당시 “이것은 《생활의 참견》 고퀄리티 판이다!”,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게 되는 만화”, “그냥 좋다, 이 만화”, “두근두근… 어떻게 말할까 매번 기대되는 술맛의 묘사!” 등의 반응이 쏟아졌던 《한잔의 맛》은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에 위스키와 맥주, 칵테일에 대한 실용적인 상식까지 가미되면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책으로 재탄생했다.
일하던 잡지사가 망해서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가던 기자 태백은 어느 날 연륜 있는 바텐더 인터뷰 의뢰를 받아 바(bar) 옐로우 마스크를 찾아간다. 취재는 단칼에 거절당했지만, 아버지의 오래된 서재 같은 냄새가 나는 바의 분위기에 매료된 태백은 그곳의 단골이 되고 마스터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는다. 마스터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무명 배우에게 오이를 넣으면 그 향이 더 촉발되는 진토닉을 만들어주며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잠재력을 응원하고, 시대가 바뀌면서 주요 자리에서 밀려난 이에게는 씁쓸했던 지난날이 달콤한 추억으로 변해가는 과정 같은 올드패션드를 추천한다.
각각의 사연에 위스키, 보드카, 칵테일, 맥주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한잔에 담긴 이야기가 덧붙여 흘러나오는 만화 《한잔의 맛》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던 고민들을 술 한잔처럼 툭 털어버리게 된다. 더 이상 왁자지껄한 술 모임이 싫어질 때, 거나하게 취하기보다 딱 한잔으로 고된 하루를 마감하고 싶을 때, 나를 설명해야 하는 대화가 더 이상 싫을 때 찾고 싶은 바 옐로우 마스크.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에피소드 속에서 만화가 김양수는 《생활의 참견》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관찰력과 소소한 재미를 풀어냄과 동시에 술 한잔에 담긴 지식을 녹여낸다.

단행본 특전 1. 전문 바텐더가 들려주는 바, 위스키, 칵테일 이야기

페이지를 넘기며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한잔이 나올 때마다 맛과 향이 연상되어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한잔의 맛》은 “기왕이면 한 회를 보고 나면 그 회의 특별한 술 한잔 정도는 기억하거나 찾아 맛보게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목표가 충분히 이뤄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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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특전 2. 〈집에서 간단히 한잔 칵테일 레시피〉 수록!

《한잔의 맛》 단행본에는 만화에서 다뤘던 각종 칵테일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김정우 바텐더가 직접 시연한 칵테일 레시피에는 진을 베이스로 한 진토닉, 김렛, 진 피즈, 위스키를 활용한 올드 패션드, 위스키 하이볼, 민트 줄렙, 위스키 사워, 보드카를 넣은 모스코 뮬, 블랙 러시안, 눈으로 먼저 보고 단숨에 마시는 B-52까지 총 10종의 음료가 수록됐다. 칵테일 도구가 없어도 셰이커 대신 보온병으로, 바 스푼 대신 긴 젓가락이나 티스푼으로 해결 가능하다.
어디에서 무엇을 마시든 가장 중요한 건 지친 하루를 털어버릴 수 있는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 《한잔의 맛》은 당신에게 술맛 나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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