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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버릇

판단의 버릇

  • 마이클 J. 모부신
  • |
  • 사이
  • |
  • 2016-06-2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31786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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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일같이 치러야 하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의 순간들, 하지만 우리는 그 순간, 착각과 함정에 빠진다. 무의식적인 버릇들이 우리의 판단을 엉뚱한 쪽으로 몰고 간다. 결국 [판단]이 문제가 아니라, [판단의 과정]이 문제인 것이다! ■ [스타 인재 영입]은 왜 매번 실패한 전략으로 판명 나는가? ■ 테니스나 바둑보다 야구에서 전세가 뒤집히는 일이 잦은 이유는 무엇인가? ■ 왜 우리는 150명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보다 [147명]을 살리는 시스템에 더 끌리는 걸까? ■ 왜 [경제 성장]이나 [선거 결과] 같은 예측은 전문가들보다 대중이 더 정확한가? ■ 영국의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는 왜 개통 이틀 만에 폐쇄되었는가? “판단에는 재미있는 역설이 있다. 모든 이들이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연마하는 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 대학 교수, 노벨 경제학 수상자) ▣ 판단과 예측을 할 때 되풀이하는, 버릇이 되어버린 우리의 인지적 실수들 현재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사람들이 [판단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습관화된 8가지 인지적 실수에 대해 설명한 『판단의 버릇』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리 몸에 배인 8가지 판단의 버릇]들이 우리의 선택과 결정, 판단과 예측, 분석에 치명적인 왜곡을 가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우리에게 이러한 버릇들이 있으며 그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것조차 우리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판단의 버릇들은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를 행동경제학, 심리학, 통계학, 복잡계 등의 원리를 접목하여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 투자, 스포츠, 정치, 경제 등의 사례들과 함께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이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버릇들은 사전에 식별 가능하며 또 충분히 [예방 가능한 것]들이라고 강조한다. ▣ 우리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고민할 때 [자신의 시간 중 25%만 할애]한다! 어떤 문제에 대해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할 때 보통의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고민을 한다거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에는 자신의 시간 가운데 25%밖에 할애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부분 관

목차

▣ 들어가는 글 : 판단과 예측을 할 때 되풀이하는, 버릇이 되어버린 인지적 실수들 ▣ 1장: 외부 관점은 무시하고 내부 관점에만 집착하는 버릇 내부 관점에서 보기 vs. 외부 관점에서 보기 우리가 내부 관점을 취하게끔 만드는 3가지 착각 성공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나는> 다를 것이다! 외부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환자들, 잘못된 치료법을 선택하다 도대체 왜 우리는 외부 관점을 취하지 않는 걸까? 판단 과정에 외부 관점을 접목시킬 4가지 방법 ▣ 2장: 그럴듯해 보이는 것에 만족한 채 다른 대안들은 보지 않는 버릇 우리는 한 줄기 광선만 본다, 우리가 믿는 것만 비추는 한 줄기 광선을! 닻을 내린 지점에서, 우리의 판단은 몇 걸음 나아가지 못한다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에 의존하는 버릇 과거의 패턴에 집착하느라 미래를 잘못 추론하고 예측한다 스스로가 의심스러울 땐,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킨다 확증 편향,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는 것만 받아들이는 버릇 스트레스, 우리의 판단 능력을 저하시키다 인센티브가 잘못된 판단을 부추기고 있다 터널 시야에 빠지지 않는 5가지 방법 ▣ 3장: 명백한 통계학적 증거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믿으려는 버릇 소믈리에들이여, 이 방정식을 비웃지 마세요! 전문가들,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다 그럼에도 아직은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 컴퓨터와 비디오가게 점원 중 누가 당신에게 맞는 영화를 더 잘 추천해 줄까 대중과 집단의 지혜는 가장 우수한 전문가보다 뛰어나다 시스템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무분별하게 직관을 믿는다 초기 점수에 집착하는 버릇, 타인의 결정을 따라가는 버릇 전문가들이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우리가 취할 3가지 방법 ▣ 4장: 주변 사람과 상황에 휩쓸리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버릇 상황에 좌지우지되는 나약한 우리들의 판단력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정말 우리의 와인 선택에 영향을 미칠까?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판단을 내린다는 터무니없는 착각 복권도 구입하고 동시에 보험에도 가입하는 이유 상황이, 그렇게 몰고 간다 우리의 판단을 방해하는 타성의 힘 상황의 힘을 이겨낼 수 있는 4가지 방법 ▣ 5장: 시스템의 역할은 못 보고 개인의 능력에만 의지하려는 버릇 개인의 행동을 통해 집단의 행동을 추론하려는 버

저자소개

저자 : 마이클 J. 모부신 저자 마이클 J. 모부신 Michael J. Mauboussin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9년에는 최우수 강의에 수여하는 딘스 어워드Dean’s Award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비즈니스 위크》가 단 7명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The Success Equation』, 『More Than You Know』 등이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파이낸셜 타임스》, 《포천》 등에 선택 설계와 예측과 판단 등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역자 : 정준희 역자 정준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종사한 적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갤럽보고서가 예고하는 일자리 전쟁』, 『버블 경제학』, 『도요타 인재 경영』, 『성공하는 사람들의 도덕지능』, 『공감 리더십』, 『탑 독』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잘 속는 이유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책을 펴냈던 세계적인 심리학자 스티븐 그린스펀 코네티컷 교수는 희대의 폰지 사기에 당해 퇴직금의 30%를 날렸다.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까지도 엄청난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판단의 버릇』은 우리가 판단 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8가지 습관화된 인지적 실수에 대해 설명한다. 이러한 버릇들은 우리도 인식하지 못한 채 행해지기 때문에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외부 관점은 무시하고 내부 관점에만 집착하는 버릇, 주변 사람과 상황에 휩쓸리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버릇, 상황이 달라졌는데도 예전 성공 법칙을 고수하려는 버릇 등 몸에 배인 버릇들이 우리의 결정과 판단, 예측과 분석에 왜곡을 가한다. 저자는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행동경제학, 심리학, 통계학 등의 원리에 접목하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이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도 살펴본다. 올바른 판단 방식을 익히면 최선의 해결책이 옆에 있는데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채 엉뚱한 것을 선택하는 실수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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