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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학교  환경

어린이 토론학교 환경

  • 김지은 , 소이언
  • |
  • 우리학교
  • |
  • 2016-06-29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911870500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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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학교와 가족』에서는 “시험은 필요할까?”, “학원에 다녀야 할까?”, “초등학생이 이성을 사귀어도 될까?”, “부모는 자녀를 체벌해도 될까?”, “결혼은 꼭 해야 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생각의 충돌이 빚어내는 즐거운 혼란 아이들에게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 주자! 아이들은 토론을 자기주장을 펼쳐서 상대를 이기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고 대안과 대안이 부딪힐 때 새로운 길이 보이고 열리기 때문이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논제를 선정하여 각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실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양손의 부싯돌로 제공해 생각의 불꽃을 일으키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이제까지 신문 기사나 인터넷의 토막글에서 단편적인 생각의 실마리를 찾았던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설득력 있게 완결된 구조로 쓰인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차례로 읽어 나가는 가운데 생각의 불씨가 지펴진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토론한다고 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 태도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버리자는 식의 어정쩡한 절충은 이 책에 없다. 선명한 찬성과 반대, 단호한 “그래 외모는 중요해.”와 “아니야!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가 있을 뿐이다. 두 개의 상반된 입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저절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진짜 내 마음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학원에 다녀야 할까?” “욕설을 해야 할까?”처럼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CCTV를 설치해도 될까?” “사형제도는 필요할까?”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세계화가 바람직할까?”와 같이 어린이와는 다

목차

어린이 토론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 학부모, 선생님께 1. 환경을 개발해야 할까? 그래! 환경은 반드시 개발해야 해 아니야! 환경을 개발해서는 안 돼 2. 원자력 발전이 필요할까? 그래! 원자력 발전은 꼭 필요해 아니야! 원자력 발전을 멈춰야 해 3. 채식을 해야 할까? 그래! 채식을 해야 해 아니야! 채식만 할 순 없어 4. 세균과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을까? 그래! 우리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어 아니야! 인간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정복할 순 없어 5. 동물원은 필요할까? 그래! 동물원은 필요해 아니야! 동물원은 필요하지 않아 토론 한눈에 보기 교과서와 함께 봐요 참고 자료

저자소개

저자 : 김지은 저자 김지은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초등국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서울 신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모든 어린이가 넓게 읽고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훌륭한 독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자 : 소이언 저자 소이언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마음의 빛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들과 머리 맞대며 글을 쓰고 있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이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함께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 김현영 그린이 김현영은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보다』,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람』, 『Pig’s Kiss』, 『유머의 공식』, 『할머니가 사라졌다』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주환 감수 김주환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 회장, 국어과교육과정 심의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안동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교실토론의 방법』, 『현장국어교육의 길잡이』, 『학생글로 배우는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어린이 토론학교 : 학교와 가족』에서는 “시험은 필요할까?”, “학원에 다녀야 할까?”, “초등학생이 이성을 사귀어도 될까?”, “부모는 자녀를 체벌해도 될까?”, “결혼은 꼭 해야 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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