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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동물 123

아기 동물 123 창비 아기책 날개책

  • 류재욱
  • |
  • 창비
  • |
  • 2012-01-30 출간
  • |
  • 42페이지
  • |
  • 170 X 170 mm
  • |
  • ISBN 97889364544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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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숫자 개념을 알아 가는 아기들을 위한 숫자책. 평화로운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소, 말, 돼지, 닭과 같은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엄마 동물들이 저마다 아기 동물들을 부르면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나무 뒤에서, 수풀 속에서, 장독 뒤에서 조르르 달려 나온다. 하나씩 늘어나는 아기 동물의 수를 세며 1부터 10까지 익힐 수 있다.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흉내말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접힌 책장을 펼치면 아기 동물 그림이 나타나 아기들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책에 몰두할 수 있다. 작가가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그려 낸 첫 번째 그림책이다.

놀이처럼 숫자를 배우는 흥미로운 숫자책
『아기 동물 123』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형식으로 숫자를 알려 준다. 처음 책을 펼치면 엄마 동물만 보이다가 나무, 울타리, 장독 등이 그려진 날개를 펼치면 아기 동물의 모습이 나타난다. 마치 아기 동물들이 나무, 울타리, 장독 들 뒤에 숨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달려 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낸다. 나타나는 아기 동물의 수는 ‘송아지 하나, 아기 염소 둘, 아기 다람쥐 셋’처럼 책장을 넘길수록 하나씩 늘어난다. 책을 읽는 아기들은 먼저 엄마 동물을 보면서 각 동물의 생김새와 울음소리를 인지하고, 날개를 펼쳐 아기 동물의 수를 세어 볼 수 있다. 책에 나오는 동물은 소, 염소, 다람쥐, 말, 돼지, 거위, 토끼, 고양이, 닭, 강아지까지 모두 열 종으로,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물의 종류를 세면서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수 세기를 배운다. 숫자는 아기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형태를 잘 다듬고 그림과 어울리는 선명한 색으로 칠했다.

엄마와의 사랑을 느끼고 용기를 얻는 이야기책
아기들을 데리고 나들이하는 엄마 동물들은 저마다 아기들을 챙기느라 바쁘다. 행여나 아기 동물들이 너무 멀리 갈까 다정한 소리로 불러 댄다. 그 소리를 듣고 조르르 엄마 앞에 나타나는 아기 동물의 모습이 우리 아기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재잘재잘 떠들기도 하고, 한눈팔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도 못 듣고 엉덩이만 내밀고 있기도 한다. 아기들은 책 속에서 자신과 닮은 아기 동물의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아기 동물 옆에 항상 엄마 동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돌봐 주는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용기를 갖게 된다.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엄마와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포근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다양한 동물 소리를 흉내 내는 재미있는 말놀이책
‘푸르르 푸르르’ ‘히잉 히잉’ ‘꿀꿀 꿀꿀’ ‘꼴꼴 꼴꼴’ ‘꽉꽉 꽉꽉’ ‘삑삑 삑삑’ 등 책 속에는 재미있는 말들이 가득하다. 여러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소리를 구분해서 다양한 의성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의성어의 반복이 리듬감을 형성하여 동시를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한창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의성어ㆍ의태어, 반복적인 말에 흥미를 느끼는 아기들과 함께 말놀이하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아기와 일상적 대화를 나눌 때에도 “조물조물 엄마와 냠냠 OO이” “자장자장 엄마와 쿨쿨 OO이”와 같이 자연스럽게 의성어ㆍ의태어를 활용하여 아기의 언어 감각을 자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는 다양한 색과 무늬, 질감의 종이를 잘라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동물의 모습을 독특하게 표현했다. 사용된 종이는 모두 작가가 직접 여러 재료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을 시도한 끝에 만들어 낸 것이다. 두꺼운 종이에 물감을 흩뿌리거나 마블링 기법을 사용해 채색하기도 하고, 채색된 종이를 긁어 내기도 하고, 한지를 구겨서 염색하기도 하면서 각 동물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종이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따로 만들어 놓은 몸의 각 부위를 한데 붙여 전체 모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입체감까지 살렸다. 반면에 배경이 되는 농장 풍경은 검은색 선으로 단순하게 그려서 아기들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숫자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배려가 눈에 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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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류재욱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컨셉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아기 동물 123』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두 아이 지우와 경현이를 위해 만든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숫자 개념을 알아 가는 아기들을 위한 숫자책 『아기 동물 123』. 이 책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형식으로 숫자를 알려 준다. 처음 책을 펼치면 엄마 동물만 보이다가 나무, 울타리, 장독 등이 그려진 날개를 펼치면 아기 동물의 모습이 나타난다. 아기 동물의 수는 ‘송아지 하나, 아기 염소 둘, 아기 다람쥐 셋’처럼 책장을 넘길수록 하나씩 늘어난다. 책을 읽는 아기들은 먼저 엄마 동물을 보면서 각 동물의 생김새와 울음소리를 인지하고, 날개를 펼쳐 아기 동물의 수를 세어 볼 수 있다. 또한 ‘푸르르 푸르르’, ‘히잉 히잉’, ‘꿀꿀 꿀꿀’, ‘꼴꼴 꼴꼴’, ‘꽉꽉 꽉꽉’, ‘삑삑 삑삑’ 등 의성어ㆍ의태어, 반복적인 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아기 동물 123(창비 아기책 날개책)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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