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험한 강물

위험한 강물

  • 가일 E.헤드릭
  • |
  • 푸른숲주니어
  • |
  • 2016-06-27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5675102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고작 물고기 몇 마리가 죽은 것뿐이라고? 심증이 있다면 물증을 찾아라! 누군가 사고를 치면 반나절 만에 소문이 쫙 퍼지는 작은 마을. 어느 날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강물 위에 떠오른다. 그러나 아무도 이 사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중학생 기자 에밀리는 과수원, 제재소, 골프장, 가구 공장, 섬유 공장을 샅샅이 짚어 간다. 심증은 자꾸 짙어지지만 증거는 선뜻 손에 잡히지 않는데……. 열네 살 열혈 소녀의 좌충우돌 산업공해 취재기! 이 책의 특징 “죽은 물고기는 그 공장의 남쪽에서만 나타나고 있어!” 열네 살, 기업 공룡과 맞짱을 뜨다! 《위험한 강물》은 중학생 기자 에밀리가 산업공해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환경 미스터리이다. 스스로 피해자라고 인식한 열네 살 소녀가 용감하고 집요하게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간다. 산업공해라는 무겁고 어두운 소재를 중학생 화자의 눈을 통해 쉽고 밝게 그려내 미국 출간 당시 어린이도서협회(CBC)와 미국과학교사협회(NSTA)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누군가 사고를 치면 반나절 만에 소문이 쫙 퍼질 만큼 작은 도시에서 어느 날 수백 마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강물 위로 떠오른다. 하지만 아무도 이를 문제 삼지 않는다. 강가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농부가 신고하지만 시청 직원은 얼렁뚱땅 넘어가려 한다. 신출내기 학생 기자 에밀리는 다짜고짜 취재를 시작한다. 수영장용 수질 검사기로 과수원 근처 강물의 피에이치를 검사하는가 하면, 취재를 하러 간 제재소에서 견학 코스를 밟기도 하고, 평생 만져 본 일도 없는 골프채를 들쳐 메고 골프장 진상 조사에 나서기도 한다. 그 가운데, 이 좌충우돌 취재 작전에 ‘상냥한 괴짜 매리’와 ‘자만심 빵빵 군 샘’이 합류한다. 무언가 의혹의 꼬리가 잡힐 듯한 찰나, 에밀리는 <트리뷴> 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을 꼬집는 에밀리의 발언이 그만, 기자의 악의적인 편집에 의해 지역 최대 규모의 공장을 운영 중인 대기업을 비난한 격이 되어 버렸다. 그러자 그때까지 입에 지퍼를 채우고 있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에밀리를 공공의 적으로 몰아가는데……. 일상 미스터리처럼 잔잔하게 시작된 이야기는 갈수록 점입가경이 되어, 기업 공룡과 그를 둘러싼 침묵의 공모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목차

강에 떠오른 물고기
이상야릇한 삼각관계
단짝 친구의 배신
씹다 버린 껌 신세
신문반 첫 모임
보이지 않는 강
무엇이든 다 아는 남자
헛걸음
새로운 절친
비밀의 열쇠
거짓말
내 단짝 친구의 변신
증거가 필요해
때 아닌 후폭풍
거대한 벌집
무단 침입 무모한 용기
심증과 물증 사이
공공의 적
뜻밖의 반전

저자소개

저자 : 가일 E.헤드릭 저자 가일 E.헤드릭은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건 호수를 놀이터 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달리기, 자전거, 스케이트, 수영 등을 즐겼으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한 건 배 위에서 책 읽기였다. 첫 청소년 소설 《위험한 강물》은 어린이도서협회(CBC)와 미국과학교사협회(NSTA)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의 주인공 에밀리는 주변의 무관심과 편견에 맞서며 물고기 사건을 용감하고 집요하게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의 후속작으로 《왠지 엉큼한 냄새》가 있다. 역자 : 김경희 역자 김경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독어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올리비아’ 시리즈와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 《기억의 상자》 《깡통집》 《인형의 비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열네 살 열혈 소녀의 좌충우돌 산업공해 취재기 『위험한 강물』. 누군가 사고를 치면 반나절 만에 소문이 쫙 퍼지는 작은 마을. 어느 날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강물 위에 떠오른다. 그러나 아무도 이 사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중학생 기자 에밀리는 과수원, 제재소, 골프장, 가구 공장, 섬유 공장을 샅샅이 짚어 간다. 심증은 자꾸 짙어지지만 증거는 선뜻 손에 잡히지 않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