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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호텔

8월의 호텔

  • 엘리자베드 F. 헤일리
  • |
  • 문지사
  • |
  • 2015-06-3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830851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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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홧김에 그 짓을 ㆍ보복 ㆍ첫 유혹 ㆍ목사도 인간이다 ㆍ샴페인 캔디 ㆍ인디언 놀이 ㆍ차 안에서 ㆍ임신중절 ㆍ이것은 신의 실수일 거예요 ㆍ조용한 방 ㆍ내 펜은 결코 마르지 않습니다 ㆍ이웃집 남자 ㆍ육체의 벤치 ㆍ여승과 시인

저자소개

저자 : 엘리자베드 F. 헤일리 저자 엘리자베드 F. 헤일리는 거치른 텍사스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버지니아의 홀린즈 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역사를 전공하면서 여름 방학 때에는 달라스 모닝 뉴스에서 말단 견습 기자 노릇을 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신문사에서 근무하다가 동료 기자인 올리버 헤일리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결혼한 직후 그들은 코네티컷 주의 뉴 헤븐으로 옮겨 가 신혼살림을 차렸으나, 지금은 로스앤젤리스에서 두 딸 켄달과 브록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보내고 있다. 헤일리 부인은 곧 세 번째 소설을 펴낼 것이라고 알려 왔다. 역자 : 홍석연

도서소개

소설에 등장하는 질리언과 월리엄은 지방 방송국 인기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부부 앵커이다. 우연히 남편의 바람기를 알게 된 아내 질리언은 복수심에서 남성 편력을 선택한다. 한편으로는 심리적으로 메마른 가정생활에 대한 염증에서 해방되고 싶은 강렬한 욕구도 있었을 것이다. 남편 월리엄의 주위에는 지식인들로 자처하는 유태 교회의 목사, 변호사, 은행가, 교수, 자선 사업가에 이르기까지 질리언은 이들을 대상으로 성과 쾌락의 시간을 즐기면서 남편에 대한 복수를 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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