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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말하다

마윈이 말하다

  • 마윈 (구술) , 알리바바 그룹 (편집)
  • |
  • 처음북스
  • |
  • 2016-07-11 출간
  • |
  • 484페이지
  • |
  • ISBN 97911702206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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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B2B에서 일어난 대규모 사기 사건, 홍콩에 상장되었던 주식 회수, 타오바오 기업 분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알리바바 창업 이후 가장 치열했던 3년간, 직원, 투자자, 동업자에게 치열하게 토로한 마윈의 생생한 육성. 누군가가 미화한 마윈의 전기가 아니라 진정한 마윈의 생각을 대변하는 책. 이 책은 마윈의 전기가 아니다 2014년 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가 미국증시에 상장되었다. 알리바바는 마윈과 17명의 창업자가 5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85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한 회사다. 그런데 알리바바는 미국증시에 상장함으로써 2,314억 달러, 약 240조5천억 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거대 기업이 되었다. 그러자 마윈을 배우자는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마윈 전기가 그를 미화하며 나타났다. 그의 청년 시절 혹은 어린 시절을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될 사람의 일대기처럼 꾸미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으로 비범한 ‘행동’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마윈은 그런 ‘영웅’이 아니다. 이 책은 알리바바가 사기 사건, 주식 회수, 기업 분할 등으로 흔들리던 3년간 마윈이 낸 목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마윈은 2만 명이 넘어가는 직원의 발전을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에게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CEO로서 고민한다. “우리는 매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들을 해왔고, 당신도 그래야 할 것이다.” 그의 말에 동의하든 안 하든 마윈의 맨 얼굴에서 우리는 새로운 통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으로서의 책임 마윈은 여러 가지 위기를 맞으면서도 서양과는 다른 기업 문화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역설한다. 마윈은 물류업에 진출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민간 물류기업이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할 조건이 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알리바바가 물류산업에 진출해서 할 일은 현재 물류기업이 하고 싶지 않고, 하려 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남의 밥그릇은 빼앗지 않는 것은 기업경영의 원칙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은 하게 두어야 합니다.” 오늘날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의 일을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할 때 마윈의 선언은 큰 시사점을 준다. 뒤이어 마윈은 민간기업이 투자하지 않는 창고보관 시스템에 투자할 것이며 모든 택배회사와 물류회사에 창고보관시스템을 개방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자

목차

인터넷: 도구에서 인프라가 되기까지 / 010 01 CEO는 3년 후 직면할 위기를 예측해야 한다 / 013 알리페이 역시 우리가 금융계에 진출하거나 더 많은 돈을 벌 욕심으로 시작한 사업이 아니다. 그러나 알리페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타오바오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매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들을 해 왔고, 당신도 그래야 할 것이다. 02 조직은 변혁과 발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 029 나에 대한 세간의 칭송이 나를 우쭐하게 해 바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나에 대한 세간의 비난이 나를 화나게 해 바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03 경제성장방식의 전환 / 063 우리를 포함한 과거의 기업들은 기회를 잘 잡아 이용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인 21세기에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문해야 한다. 04 물류산업이 낙관적인 이유 / 081 우리는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인프라 기업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물동을 원하면 물동을, 데이터를 원하면 데이터를, 결제를 원하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물류를 원하면 물류 시스템 구축을 도울 것이다. 05 그룹 전체를 통하게 하라 / 103 2년 후면 그룹 전체가 모양을 갖추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CBS 구조, 즉 C(소비자)로 B(기업)를 이끌고, B(기업)로 S(서비스 제공업체)를 이끄는 구조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 이 구조 역시 지금 제 모양을 갖추어 가는 중이다. 06 기업의 마지노선을 지켜라 / 121 세상에 기회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모두의 단결이고, 믿음이며, 가치관이고, 사명이다. 또한, 우리 구성원 모두와 그 가족이 매일 쏟아야 하는 노력이다. 07 여성과 경험경제(Experience Economy) / 139 남성을 이해하는 눈을 가진 여성이 아름답다. 남성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시선으로 사고하는 여성만이 남성이 가진 강인함을 발휘시킬 수 있다. 08 변화를 수용하라 / 157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타오바오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알리페이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이 큰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시대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09 유에서 무를 창조하라 / 183 지난 10년간 알리바바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향후 10년간 우리는 유에서 무를 창조해야 한다. ‘무

저자소개

저자 : 마윈 (구술) 저자 마윈?云 (구술)은 1964년 항저우 시에서 태어났다. 마윈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매일 호텔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영어를 배웠다. 항저우 대학을 졸업한 마윈은 동 대학에서 교편을 잡다가 항저우 최초의 번역회사인 하이보번역사를 차린다. 번역사 일을 하다가 가게 된 미국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본 마윈은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사인 차이나옐로우페이지를 차린다. 두 사업이 모두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나 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제조업자와 해외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알리바바닷컴을 창업하면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소비자 물품 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티몰닷컴, 이타오, 물류지원 회사인 알리바바 익스프레스 등을 연속으로 창업하며 이 세상의 모든 물품을 거래하는 회사로 키워낸다. 알리바바는 2014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되며 주가총액이 아마존을 뛰어넘는 거대한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덕분에 마윈은 한때 주식보유액이 31조 원이 넘어가는 등 아시아 최고의 부자가 되지만, 그를 평가하는 건 그의 사업수단과 부 때문이 아니다. 마윈은 언제나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 문화를 말한다.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계산적 사회가 아니라 인문적 품성과 동양적 사고방식의 조화를 천명하기에 오늘도 사람들은 마윈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다. 저자 : 알리바바 그룹 (편집) 저자 알리바바그룹 (편집)은 알리바바는 마윈과 17인의 동업자가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항저우 시에 있다.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서 상장기업이 되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하루 동안 거래되는 금액만 912억 위안이다. 우리 돈으로 16조5천억 원. 이 세상 모든 물건을 거래하는 곳이란 말이 어울리는 기업이다. 역자 : 이기선 역자 이기선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코웨이에서 10년 간 해외영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에서 한중통번역을 전공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마윈의 전기가 아니라 진정한 마윈의 생각을 대변하는 『마윈이 말하다』. 이 책은 알리바바가 사기 사건, 주식 회수, 기업 분할 등으로 흔들리던 3년간 마윈이 낸 목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마윈은 2만 명이 넘어가는 직원의 발전을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에게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CEO로서 고민한다. 대기업에는 대기업에 맞는 일이 있다. 같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것, 그리고 인프라 역할을 해주는 것을 마윈은 알리바바가 앞으로 할 일이라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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